*참여한 여행
스위트유로 26기 단체배낭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스위트유로 26기 장우연입니다. 해외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던 저는 2018년 9월쯤 겨울방학에 유럽을 가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 상품을 찾아보다가 스위트유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랑 같은 조가 되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다른 패키지처럼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대로 일정을 만들어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유럽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가봐서 겁나시거나 고민이신 분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영어로 다 의사소통 가능하고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눈치로 다 알아듣고 조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일정 짜는게 고민이신분들도 도시마다 자유일정 진행하실수도 있고, 인솔자님이랑 같이 투어 하실 수 있으니까 본인이 선택하셔서 여행하시면 돼요.
*스위트유로의 장점
혼자 여행하면서 못해볼 만한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도시 이동하면서 타는 버스기사 아저씨 시몬 운전 진짜 잘해요. 이거는 여행 다니시면서 버스 타보시면 시몬이 운전을 정말 잘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이랑 뭉쳐 다니고,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뭉쳐 다닐 수 있는 거랑, 본인의 의지대로 일정 짜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거같아요. 그리고 지역마다 대장님이 가 볼 만한 관광지랑 맛집이랑 숙소 근처 마트 같은 것들 구글맵 링크 띄어서 올려주셔서 편했고, 모르는거나 추천받은거외 다른맛집이나 관광지근처 맛집 알려달라하면 잘알려주십니다. 그리고 건국 대장님 투어 따라가면 여행 많이 다녀본 동네형이 알려주는것처럼 투박하지만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준비물은 스위트유로에서 주는 책에 필요한 것들은 거의 다 있어요. 그거 보고 챙기시고 한식은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던것같아요. 저희 조는 키친이 있는 숙소에서 한인마트에서 재료 사서 떡볶이같은 거 해먹고 라면 먹고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에 라면남아서 짐줄이려고 라면먹기도 했어요. 라면은 한 5~6개정도만 챙기면 될 것 같아요(물론 개인차 있으니까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유로는 저는 한 800유로 정도 가져갔고 카드에 80만 원 정도 넣어서 가져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멀티탭이나 커피포트 드라이어 같은 거 는 조원들이랑 나눠서 가져가면 편해요.
*여행 도시별 후기
파리랑 이탈리아가 소매치기가 정말 심하다고 설명도 해주십니다. 사실 저는 파리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파리는 여행 초반이라서 긴장하고 다녀서 그런지 심한지 잘 모르겠지만 이탈리아가 정말 심해요. 특히 로마 정말 심해요. 이탈리아 인종차별도 심했던것같아요.
*여행 팁
저희 조는 여행 가기 전에 사전 모임 때 보고 따로 한 번 더 만났어요. 만나서 밥 먹고 남자들끼리 술 한잔하고 하면서 가기전에 좀 다른 조보다는 좀 친해져서 갔어요. 저희 조처럼 친해져서 가는게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 조는 투어 끝나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때도 계속 붙어있었어요. 조원들이랑은 정말 많이 친해져요. 근데 이게 또 다른 조 사람들이 우리 조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다가오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너무 똘똘 뭉쳐 다녀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이탈리아 베네치아 들어오면서 다른 조 사람들이랑 술도 많이 마시고 하면서 좀 친해졌던 것 같아요. 여행 끝나갈 때쯤 다른 조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좀 아쉽긴했어요. 그리고 여행 가기 전에 체력이 좀 부족하신 분들은 운동 좀 하셔서 체력 보충해서 가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팔랑귀 시거나 쇼핑하시면 충동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스위트유로에서 주는 책에 보면 추천어플에 가계부 어플 있어요. 꼭 쓰세요. 저 가계부 써서 겨우 예산 맞췄습니다. 물론 가계부 쓰면서도 충동적으로 쓴 게 많지만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뮌헨 가시면 밀맥이랑 흑맥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프라하에서 꼴레뇨 1인 1꼴레뇨 하지마세요. 저희 조 사람들 1개씩 시켰다가 많이 남겼습니다. 아까워...
*기타 하고 싶은 말
제 첫 해외여행이 너무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고,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여행가서 만났던 인연들은 오래오래 지속됬으면 좋겠습니다. 인솔자였던 건국 대장님이란 경진 대장님, 스탭 현우형 다들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우리 5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고, 막낸데 내가 가자고 하는 데로 불만 없이 따라와 줘서 다들 너무너무 고마웠어!!! 앞으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좋은추억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사진(위에 첨부했을 경우 제외)
요건 한인 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에서 만들어먹은 떡뽂이
밑에 이거 발사믹 스테이크 진짜 맛있어요. 딸기와인이랑 같이 꼭 드세요!!!!!!!!!!!! 자세한 위치는 대장님이 알려주실거에요.
*참여한 여행
스위트유로 26기 단체배낭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스위트유로 26기 장우연입니다. 해외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던 저는 2018년 9월쯤 겨울방학에 유럽을 가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 상품을 찾아보다가 스위트유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랑 같은 조가 되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다른 패키지처럼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대로 일정을 만들어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유럽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가봐서 겁나시거나 고민이신 분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영어로 다 의사소통 가능하고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눈치로 다 알아듣고 조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일정 짜는게 고민이신분들도 도시마다 자유일정 진행하실수도 있고, 인솔자님이랑 같이 투어 하실 수 있으니까 본인이 선택하셔서 여행하시면 돼요.
*스위트유로의 장점
혼자 여행하면서 못해볼 만한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도시 이동하면서 타는 버스기사 아저씨 시몬 운전 진짜 잘해요. 이거는 여행 다니시면서 버스 타보시면 시몬이 운전을 정말 잘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이랑 뭉쳐 다니고,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뭉쳐 다닐 수 있는 거랑, 본인의 의지대로 일정 짜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거같아요. 그리고 지역마다 대장님이 가 볼 만한 관광지랑 맛집이랑 숙소 근처 마트 같은 것들 구글맵 링크 띄어서 올려주셔서 편했고, 모르는거나 추천받은거외 다른맛집이나 관광지근처 맛집 알려달라하면 잘알려주십니다. 그리고 건국 대장님 투어 따라가면 여행 많이 다녀본 동네형이 알려주는것처럼 투박하지만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준비물은 스위트유로에서 주는 책에 필요한 것들은 거의 다 있어요. 그거 보고 챙기시고 한식은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던것같아요. 저희 조는 키친이 있는 숙소에서 한인마트에서 재료 사서 떡볶이같은 거 해먹고 라면 먹고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에 라면남아서 짐줄이려고 라면먹기도 했어요. 라면은 한 5~6개정도만 챙기면 될 것 같아요(물론 개인차 있으니까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유로는 저는 한 800유로 정도 가져갔고 카드에 80만 원 정도 넣어서 가져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멀티탭이나 커피포트 드라이어 같은 거 는 조원들이랑 나눠서 가져가면 편해요.
*여행 도시별 후기
파리랑 이탈리아가 소매치기가 정말 심하다고 설명도 해주십니다. 사실 저는 파리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파리는 여행 초반이라서 긴장하고 다녀서 그런지 심한지 잘 모르겠지만 이탈리아가 정말 심해요. 특히 로마 정말 심해요. 이탈리아 인종차별도 심했던것같아요.
*여행 팁
저희 조는 여행 가기 전에 사전 모임 때 보고 따로 한 번 더 만났어요. 만나서 밥 먹고 남자들끼리 술 한잔하고 하면서 가기전에 좀 다른 조보다는 좀 친해져서 갔어요. 저희 조처럼 친해져서 가는게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 조는 투어 끝나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때도 계속 붙어있었어요. 조원들이랑은 정말 많이 친해져요. 근데 이게 또 다른 조 사람들이 우리 조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다가오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너무 똘똘 뭉쳐 다녀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이탈리아 베네치아 들어오면서 다른 조 사람들이랑 술도 많이 마시고 하면서 좀 친해졌던 것 같아요. 여행 끝나갈 때쯤 다른 조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좀 아쉽긴했어요. 그리고 여행 가기 전에 체력이 좀 부족하신 분들은 운동 좀 하셔서 체력 보충해서 가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팔랑귀 시거나 쇼핑하시면 충동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스위트유로에서 주는 책에 보면 추천어플에 가계부 어플 있어요. 꼭 쓰세요. 저 가계부 써서 겨우 예산 맞췄습니다. 물론 가계부 쓰면서도 충동적으로 쓴 게 많지만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뮌헨 가시면 밀맥이랑 흑맥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프라하에서 꼴레뇨 1인 1꼴레뇨 하지마세요. 저희 조 사람들 1개씩 시켰다가 많이 남겼습니다. 아까워...
*기타 하고 싶은 말
제 첫 해외여행이 너무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고,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여행가서 만났던 인연들은 오래오래 지속됬으면 좋겠습니다. 인솔자였던 건국 대장님이란 경진 대장님, 스탭 현우형 다들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우리 5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고, 막낸데 내가 가자고 하는 데로 불만 없이 따라와 줘서 다들 너무너무 고마웠어!!! 앞으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좋은추억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사진(위에 첨부했을 경우 제외)
학센이랑 맥주 진짜 맛있어요.
요건 한인 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에서 만들어먹은 떡뽂이
밑에 이거 발사믹 스테이크 진짜 맛있어요. 딸기와인이랑 같이 꼭 드세요!!!!!!!!!!!! 자세한 위치는 대장님이 알려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