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의 유럽 여행 끝 ♡

*참여한 여행*

 

스위트유로 유럽배낭 44기

런던-파리-스트라스부르-콜마르-인터라켄-

루체른-뮌헨-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부다페스트-

할슈타트-잘츠부르크-블레드-베네치아-

로마-피렌체-친퀘테레-니스-바르셀로나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1. 세미패키지 스위트유로

 

 개인적으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을 때

기억에 남는 것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저 일정에 맞게 따라 다니다 여행이 끝난 기분이었어요..

반면 자유여행을 다녀왔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친구 또는 가족과 계획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들긴했지만

그만큼 추억과 기억에 많이 남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유럽여행도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지만

처음가는 유럽여행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친척 한분이 '스위트유로'를 저에게 강력추천 해주셨어요.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릴 수 있었고

제가 직접 계획을 세워 여행 할 수도 있었기에 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2. 진심이 담긴 후기

 

 '스위트 유로' 사이트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이

바로 달콤한 여행후기였어요.

'여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이런 긴 글들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저도 여행이 만족스러울 것 같다는

기대와 믿음이 생겨 스위트유로를 선택했어요.

 

 

 

*스위트유로의 장점*

 

1.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스위트유로는 혼자 신청해서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다들 잘 모르는 사이었지만

집에 갈 때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어

돌아 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한달 간의 짧지 않은 여행이었기에

많은 사람들과 정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자고 일어나면 룸메들이 옆에 있을 것 같고

노래 틀고 이야기하면서

화장하는 모습이 생생해요.

 

  스위트유로에서 조를 짜주는데 같은 조 뿐만 아니라

다른 조 분들과도 이야기하고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위트유로에서 만난

모든 언니 오빠 분들 전부 좋았어요!

 

 

2. 세미패키지 스위트유로

 

  스위트유로를 선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세미패키지라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투어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대장님들께서 직접 해주시는 투어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기에 좋았어요.

저의 컨디션에 따라 투어에 참여하여

대장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을 할 수도 있었고

투어가 없을 때는 제가 계획한 일정에 따라 여행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여행 준비과정*

 

<스위트 유로 OT에서 나눠준 책자>

 저는 여행 준비물은 다 이 책자를 보고 준비했어요.

준비물 뿐만 아니라 환전에 관한 사항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책자만 보고

준비해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트리플' 앱>

 제가 계획을 세울 때 사용한 앱이에요.

룸메이트의 추천으로 다운받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여행도시, 날짜를 설정하여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앱이에요. 

도시별 추천 장소 뿐만 아니라 구글 맵과 연동되어 있어

이동경로와 시간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좋았어요! 

 

 

 

*여행 도시별 후기*

 

1. 런던

 

 그린파크, 버킹엄궁전, 세인트 제임스 공원,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뮤지컬,

비틀즈거리, 셜록홈즈 박물관, 세인트폰 대성당, 런던탑, 타워브릿지, 빅벤, 런던아이




 첫 도시였던 만큼 쉴틈 없이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첫날은 긴 비행 후 너무 지쳐 숙소 근처에서

피시앤 칩스를 먹으며 기네스 맥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둘째날은 그린파크, 버킹엄궁전, 세잍트 제임스 공원, 트라팔가 광장 순서로 관광을 한 후 

내셔널 갤러리에 갔어요. 좋은 조원을 만난 덕분에 사전에 작품설명 오디오 파일을 다운 받아 갔었어요.

점심으로는 음식점 '코번트 가든'이라는 스테이크 집을 갔었어요. 양은 적지만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후식으로 주는 카라멜 아이스크림까지 아주 꿀맛이었어요.

거리를 구경한 후 저녁에는 뮤지컬 '오페라 유령'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꼭 다시 보러 가고 싶어요!

 

 셋째날은 비틀즈거리, 셜록홈즈 박물관를 먼저 방문했어요.

저는 셜록홈즈를 책보단 드라마와 영화로 접하였기 때문에

솔직히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는 낯선 셜록의 모습에

조금 실망했어요,,

 

다음으로 세인트폴 대성당을 갔는데 내부 성당의 모습 뿐만 아니라 계단을 오른 후

위에서 바라본 영국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어요 !

그 후  해가 저물기 전 바로 타워브릿지를 보러 갔어요.

와, 개인적으로 푸른 타워브릿지를 보고 5초 동안 멍 때렸어요. 타워브릿지의 뷰가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가 와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숙소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런던아이를 보기 위해 나설 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었는데,,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조원들과 함께 비바람을 맞으면서 야경을 보고 너무 추워서

숙소에 뛰어 들어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2. 파리

 

 에펠탑,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벽, 생트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 바토무슈, 디즈니랜드

 첫 도시였던 만큼 쉴틈 없이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첫날은 긴 비행 후 너무 지쳐 숙소 근처에서

피시앤 칩스를 먹으며 기네스 맥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둘째날은 그린파크, 버킹엄궁전, 세잍트 제임스 공원, 트라팔가 광장 순서로 관광을 한 후 

내셔널 갤러리에 갔어요. 좋은 조원을 만난 덕분에 사전에 작품설명 오디오 파일을 다운 받아 갔었어요.

점심으로는 음식점 '코번트 가든'이라는 스테이크 집을 갔었어요. 양은 적지만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후식으로 주는 카라멜 아이스크림까지 아주 꿀맛이었어요.

거리를 구경한 후 저녁에는 뮤지컬 '오페라 유령'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꼭 다시 보러 가고 싶어요!

 

 셋째날은 비틀즈거리, 셜록홈즈 박물관를 먼저 방문했어요.

저는 셜록홈즈를 책보단 드라마와 영화로 접하였기 때문에

솔직히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는 낯선 셜록의 모습에

조금 실망했어요,,

 

다음으로 세인트폴 대성당을 갔는데 내부 성당의 모습 뿐만 아니라 계단을 오른 후

위에서 바라본 영국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어요 !

그 후  해가 저물기 전 바로 타워브릿지를 보러 갔어요.

와, 개인적으로 푸른 타워브릿지를 보고 5초 동안 멍 때렸어요. 타워브릿지의 뷰가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가 와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숙소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런던아이를 보기 위해 나설 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었는데,,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조원들과 함께 비바람을 맞으면서 야경을 보고 너무 추워서

숙소에 뛰어 들어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2. 파리

 

 에펠탑,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벽, 생트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 바토무슈, 디즈니랜드



 파리는 제가 여행 할 당시 파업으로 인해 아쉬운 점이 많긴 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좋았던 도시 중 하나에요.

 

  저녁에 도착하여 바로 인모대장님을 따라 에펠탑으로 향하였어요.

역시 에펠탑..진짜 봐도 봐도 너무 예쁘고 너무 행복했어요.

파업으로 인해 루브르는 들어가지 못하고 개선문만 보고 숙소로 들어왔어요.

 

 둘째날은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 벽, 생트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언덕에서 크레페를 먹으며 구경 한 후 점심으로 스테이크와 달팽이요리까지 먹었어요.

 

사실 생트샤펠 성당을 간 후 남은 계획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결국 오르세 미술관을 포기하고

루브르 박물관을 갔어요.

모나리자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서야 했기에 저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주어진 1시간 동안 이리 저리 둘러보았어요.

부족한 시간이긴 했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 일정이었던 바토무슈!

정말 .. 추웠어요. 예쁜 파리 야경을 볼 수 있긴 했지만 너무 너무 추웠어요.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디즈니 랜드를 갔어요. 평소 놀이공원 가는 것을 좋아해서

고민 끝에 일정에 추가하였어요. 갈까 말까 고민한 제 자신이 너무 멍청했어요.

솔직히 일루미네이션을 보기전에는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시시한 기구 겨우 타고, 

식당들은 전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조금 후회됐어요. 

하지만 일루미네이션 시작과 동시에 다 용서가 됐어요.

한달 간의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어요.

 

 

 

 

3. 인터라켄

 

융프라우, 야외 스케이팅, 패러글라이딩, 뮤렌, 자전거

 파리는 제가 여행 할 당시 파업으로 인해 아쉬운 점이 많긴 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좋았던 도시 중 하나에요.

 

  저녁에 도착하여 바로 인모대장님을 따라 에펠탑으로 향하였어요.

역시 에펠탑..진짜 봐도 봐도 너무 예쁘고 너무 행복했어요.

파업으로 인해 루브르는 들어가지 못하고 개선문만 보고 숙소로 들어왔어요.

 

 둘째날은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 벽, 생트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언덕에서 크레페를 먹으며 구경 한 후 점심으로 스테이크와 달팽이요리까지 먹었어요.

 

사실 생트샤펠 성당을 간 후 남은 계획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결국 오르세 미술관을 포기하고

루브르 박물관을 갔어요.

모나리자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서야 했기에 저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주어진 1시간 동안 이리 저리 둘러보았어요.

부족한 시간이긴 했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 일정이었던 바토무슈!

정말 .. 추웠어요. 예쁜 파리 야경을 볼 수 있긴 했지만 너무 너무 추웠어요.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디즈니 랜드를 갔어요. 평소 놀이공원 가는 것을 좋아해서

고민 끝에 일정에 추가하였어요. 갈까 말까 고민한 제 자신이 너무 멍청했어요.

솔직히 일루미네이션을 보기전에는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시시한 기구 겨우 타고, 

식당들은 전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조금 후회됐어요. 

하지만 일루미네이션 시작과 동시에 다 용서가 됐어요.

한달 간의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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