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지만.. 정말 실망했습니다.
일단 프랑스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콜마르에서 파는 맥도날드 시그니쳐 버거(맥날은 사랑입니다.)
이면 말 다했다고 생각해요.
토종 한국인으로써 1시간마다 음식이 나와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맛도 없습니다.
프랑스부터 조원끼리 매일밤 숙소에서 술을 먹은거 같은데 이때 처음 먹은 blanc!
과일향이 나는 맥주여서 술이 쑥쑥 들어갑니다 진한 맥주 싫어하는 분에게 추천!
와인은 제가 잘 모르지만 사먹은건 전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쌉니다.)
맛있는 와인을 골라주신 류누님 땡큐!
ps. 베르사유는 아름답지만 기다리는 시간을 아릅답지 않습니다.
무조건 예약 필수!
3. 스위스 (야경을 못봤다)
1. 영국
저희 조원분들 후기 올라오는거 보고 부랴부랴 후기를 적어요.
일단 후기 작성하기 전에 저희 5조원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일단 저의 유럽여행 목적은 각도시 야경 + 그 나라 대표 술 먹기였는데 목표는 이룬 여행이였습니다.
처음에 나라별로 느낀점을 적을까 했지만 사진 찾기도 귀찮고 다른사람들이 많이 올릴꺼 같아서
저는 각 나라별 음식 + 술 후기를 적습니다 ㅎㅎ
(술과 음식 사진은 이제보니 찍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첫나라여서 기억이 잘 안나요.. 시차 적응 하느라 정신없었고, 음식은 정말...
첫날에 먹은 탄두리 치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탄두리라고 적힌 음식은 절대 절대 먹지마세요 후회하십니다.
제일 맛있었던걸 PRET A MAN GER에서 먹은 연어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실 기억나는 음식이 이거 밖에..)
술은 영구 맥주를 먹고싶었지만 검색해도 안나와서 패스~
2. 프랑스 (베르사유는 무조건 예약)
사실 첫나라여서 기억이 잘 안나요.. 시차 적응 하느라 정신없었고, 음식은 정말...
첫날에 먹은 탄두리 치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탄두리라고 적힌 음식은 절대 절대 먹지마세요 후회하십니다.
제일 맛있었던걸 PRET A MAN GER에서 먹은 연어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실 기억나는 음식이 이거 밖에..)
술은 영구 맥주를 먹고싶었지만 검색해도 안나와서 패스~
2. 프랑스 (베르사유는 무조건 예약)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지만.. 정말 실망했습니다.
일단 프랑스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콜마르에서 파는 맥도날드 시그니쳐 버거(맥날은 사랑입니다.)
이면 말 다했다고 생각해요.
토종 한국인으로써 1시간마다 음식이 나와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맛도 없습니다.
프랑스부터 조원끼리 매일밤 숙소에서 술을 먹은거 같은데 이때 처음 먹은 blanc!
과일향이 나는 맥주여서 술이 쑥쑥 들어갑니다 진한 맥주 싫어하는 분에게 추천!
와인은 제가 잘 모르지만 사먹은건 전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쌉니다.)
맛있는 와인을 골라주신 류누님 땡큐!
ps. 베르사유는 아름답지만 기다리는 시간을 아릅답지 않습니다.
무조건 예약 필수!
3. 스위스 (야경을 못봤다)
스위스 도착해서 가까운 호수로 자전거 여행을 하고 난 후 숙소 바에서 먹은 Regenbrau!
사실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맛은 잘 안느껴졌지만 생맥은 사랑입니다ㅎㅎ
스위스에서는 레스토랑을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살인적인 물가!
그래서 저희는 Coop스토랑을 애용했습니다.
여기서 초밥을 보니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맛은 맨밥에 연어를 올린거지만 오랜만에 밥이어서 행복했습니다.
ps. Coop에서 파는 닭다리와 햇반의 조합은 삼겹살 + 소주급
4. 독일 (맥주의 나라 행복 그 자체)
독일하면 맥주, 맥주하면 독일! 정말 기대했고 실망시키지 않았던 나라 독일!
사진에 들고있는 저 맥주 1L입니다. 가격도 착해 저날 저거 3잔 먹었습니다 ㅋㅋ
맥주는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물처럼 넘어갑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여기서 먹은 슈바인 학센, 슈니쳉은 이날까지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배터질 때까지 술을 먹은거 같네요...
ps. 축구 좋아하시는 분은 알리안츠 아레나는 꼭 가세요.
팬샵가면 눈 뒤집혀요 ㅋㅋ
5. 체코 (이나라는 미쳤다!)
독일하면 맥주, 맥주하면 독일! 정말 기대했고 실망시키지 않았던 나라 독일!
사진에 들고있는 저 맥주 1L입니다. 가격도 착해 저날 저거 3잔 먹었습니다 ㅋㅋ
맥주는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물처럼 넘어갑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여기서 먹은 슈바인 학센, 슈니쳉은 이날까지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배터질 때까지 술을 먹은거 같네요...
ps. 축구 좋아하시는 분은 알리안츠 아레나는 꼭 가세요.
팬샵가면 눈 뒤집혀요 ㅋㅋ
5. 체코 (이나라는 미쳤다!)
제가 가장 좋았던 나라 체코!
일단 물보다 맥주가 더 싸다 ?! 네 정말 술이 생수보다 싸요..
음식은 유럽여행 중 제일 맛있습니다 그냥 길가다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맛있어요 흑흑
여기서 먹은 술은 becherovka! 약초로 만든 체코 전통주인데 요놈 물건입니다.
맛이 정말 특이한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체코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오리배타면서 먹은 참이슬! ㅋㄷㅋㄷ
ps. 술이 물보다 싸니까 밤이되면 주정뱅이가 정말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6. 오스트리아 (프라터 공원은 무조건 가자!)
제가 가장 좋았던 나라 체코!
일단 물보다 맥주가 더 싸다 ?! 네 정말 술이 생수보다 싸요..
음식은 유럽여행 중 제일 맛있습니다 그냥 길가다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맛있어요 흑흑
여기서 먹은 술은 becherovka! 약초로 만든 체코 전통주인데 요놈 물건입니다.
맛이 정말 특이한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체코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오리배타면서 먹은 참이슬! ㅋㄷㅋㄷ
ps. 술이 물보다 싸니까 밤이되면 주정뱅이가 정말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6. 오스트리아 (프라터 공원은 무조건 가자!)
사실 비엔나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ㅎㅎ
저는 전날에 저희 조원이랑 다른 조원분들이랑 술먹고 뻗어버려서..
기억나는건 ziper 맥주가 우리나라 하이트 느낌이였다는 것 뿐 ㅋㅋ
하지만! 프라터 공원은 정말 재밌습니다.
기구가 무서운게 아니라 안전장치가 무서운 공원..
ps. 사진은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를 모르는 분이면 들어가지는 마세요.
입장료가 비싸요.
7. 헝가리(클럽? 클럽! 온천!)
사실 비엔나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ㅎㅎ
저는 전날에 저희 조원이랑 다른 조원분들이랑 술먹고 뻗어버려서..
기억나는건 ziper 맥주가 우리나라 하이트 느낌이였다는 것 뿐 ㅋㅋ
하지만! 프라터 공원은 정말 재밌습니다.
기구가 무서운게 아니라 안전장치가 무서운 공원..
ps. 사진은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를 모르는 분이면 들어가지는 마세요.
입장료가 비싸요.
7. 헝가리(클럽? 클럽!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