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여행:
유럽배낭29기 2월 22일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30살 전에는 꼭 유럽여행을 가보자 했는데 가까운 나라는 여기저기 다녀도 유럽여행은 막상 가려니 망설여졌었다......장기간 여러나라를 가는거라 이것저것 준비할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즉흥여행을 좋아하는 나한텐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였었다. 또 유럽이란 곳은 워낙 소매치기나 이런게 심하다고 해서 여자혼자가기엔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그러다 일을 쉬게 되어서 여행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스위트유로를 발견!
패키지 여행은 싫어하는데 나라 간에 이동과 간단한 투어 정도만 함께 하는거였고 나머지는 본인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다.
나같은 경우에는 설날연휴에 카톡으로 문의를 했는데 바로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래서 바로 설날당일에 신청을 했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또래들과 가는거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같은 경우엔 사전에 모임을 가지지 않았는데도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 바로 친해졌던거 같았다.
그리고 흥국대장님 현우대장님~~ 궁금한거나 필요한거는 바로바로 알아봐주셨고 덕분에 큰 불편함 없이 잘 지내다가 왔다. 그리고 맛집이나 사진잘나오는 팁이나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것들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역시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제일 큰 장점인 것 같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준비물은 여행 책자를 사전에 미리 받아볼수 있는데 거기 있는 그대로만 챙겨도 전혀 문제가 없다.
책자에는 추천 여행지도 다 적혀있었고 만능 책자였다.
그리고 환전은 한화100만원을 유로로 바꿔갔고..유로를 각 나라에서 환전을 하던가 부족한 돈은 다 체크카드를 사용했다.
컵라면은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가끔 먹으면 너무 맛있다.
또 짐을 줄이기위해 로션은 팩으로 대체를 하고.. 샴푸,린스 등 다 일회용으로 들고갔다.
책자만 잘 읽고 준비해가면 퍼펙트이다.
*여행 도시별 후기:
1.프라하
야경이 너무 멋졌던 나라이다.
골목마저 이뻤던 나라였고 음식도 제일 잘 맞았던 곳이었다. 대장님이 알려준 음식점을 난 3끼 연속으로 갔었다. 그리고 묵었던 호텔 조식도 너무 좋았고 로비에서 들려주는 음악도 좋았다.
2. 오스트리아
풍경도 이뻤고 조용하면서도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할슈타트가 정말 대박~~~ 유럽여행하면서 풍경은 할슈타트가 최고였다.
시간이 맞는다면 전망대 올라가는거 추천이다.
현우대장님이 추천해준 케밥을 들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때 진짜 행복을 느꼈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삐 움직일 필요 없이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었다.
2. 오스트리아
풍경도 이뻤고 조용하면서도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할슈타트가 정말 대박~~~ 유럽여행하면서 풍경은 할슈타트가 최고였다.
시간이 맞는다면 전망대 올라가는거 추천이다.
현우대장님이 추천해준 케밥을 들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때 진짜 행복을 느꼈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삐 움직일 필요 없이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었다.
3. 스위스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나라가 스위스였다. 역시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다. 공기부터 달랐고 너무 좋아서 자는시간도 아까웠었다.
야간 썰매, 패러글라이딩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해야한다. 물가가 굉장히 비쌌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런 소중한 경험들을 했다고 느꼈던 나라였다.
3. 스위스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나라가 스위스였다. 역시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다. 공기부터 달랐고 너무 좋아서 자는시간도 아까웠었다.
야간 썰매, 패러글라이딩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해야한다. 물가가 굉장히 비쌌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런 소중한 경험들을 했다고 느꼈던 나라였다.
4. 파리
가기 전부터 굉장히 겁을 먹고 갔었다. 혹시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위험하지만 주의만 기울인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나라였다.
쇼핑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았고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눈이 즐거운 나라였다.
밤은 정말 낭만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졌었다.
4. 파리
가기 전부터 굉장히 겁을 먹고 갔었다. 혹시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위험하지만 주의만 기울인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나라였다.
쇼핑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았고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눈이 즐거운 나라였다.
밤은 정말 낭만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졌었다.
*여행 팁:
그냥..햇빛이 강하다 썬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이다. 왜냐면 나는 썬크림을 몇 번 바르는걸 깜빡했었는데 갔다오고 나서 지인들이 유럽을 간게 아니라 정글의법칙을 찍고 왔냐고 놀렸다.
그리고 소매치기! 방심하는 순간 당한다. 다행히 우리 기수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친구가 당할뻔한적은 있었다! 그 친구는 당하진 않았지만 그 놀란 감정이 꽤 길게 가는거같아 마음이 너무아팠다.
소매치기를 방지 할 수 있는 준비물은 꼭 챙겨가야 한다.
*참여한 여행:
유럽배낭29기 2월 22일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30살 전에는 꼭 유럽여행을 가보자 했는데 가까운 나라는 여기저기 다녀도 유럽여행은 막상 가려니 망설여졌었다......장기간 여러나라를 가는거라 이것저것 준비할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즉흥여행을 좋아하는 나한텐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였었다. 또 유럽이란 곳은 워낙 소매치기나 이런게 심하다고 해서 여자혼자가기엔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그러다 일을 쉬게 되어서 여행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스위트유로를 발견!
패키지 여행은 싫어하는데 나라 간에 이동과 간단한 투어 정도만 함께 하는거였고 나머지는 본인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다.
나같은 경우에는 설날연휴에 카톡으로 문의를 했는데 바로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래서 바로 설날당일에 신청을 했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또래들과 가는거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같은 경우엔 사전에 모임을 가지지 않았는데도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 바로 친해졌던거 같았다.
그리고 흥국대장님 현우대장님~~ 궁금한거나 필요한거는 바로바로 알아봐주셨고 덕분에 큰 불편함 없이 잘 지내다가 왔다. 그리고 맛집이나 사진잘나오는 팁이나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것들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역시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제일 큰 장점인 것 같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준비물은 여행 책자를 사전에 미리 받아볼수 있는데 거기 있는 그대로만 챙겨도 전혀 문제가 없다.
책자에는 추천 여행지도 다 적혀있었고 만능 책자였다.
그리고 환전은 한화100만원을 유로로 바꿔갔고..유로를 각 나라에서 환전을 하던가 부족한 돈은 다 체크카드를 사용했다.
컵라면은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가끔 먹으면 너무 맛있다.
또 짐을 줄이기위해 로션은 팩으로 대체를 하고.. 샴푸,린스 등 다 일회용으로 들고갔다.
책자만 잘 읽고 준비해가면 퍼펙트이다.
*여행 도시별 후기:
1.프라하
야경이 너무 멋졌던 나라이다.
골목마저 이뻤던 나라였고 음식도 제일 잘 맞았던 곳이었다. 대장님이 알려준 음식점을 난 3끼 연속으로 갔었다. 그리고 묵었던 호텔 조식도 너무 좋았고 로비에서 들려주는 음악도 좋았다.
2. 오스트리아
풍경도 이뻤고 조용하면서도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할슈타트가 정말 대박~~~ 유럽여행하면서 풍경은 할슈타트가 최고였다.
시간이 맞는다면 전망대 올라가는거 추천이다.
현우대장님이 추천해준 케밥을 들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때 진짜 행복을 느꼈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삐 움직일 필요 없이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었다.
2. 오스트리아
풍경도 이뻤고 조용하면서도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할슈타트가 정말 대박~~~ 유럽여행하면서 풍경은 할슈타트가 최고였다.
시간이 맞는다면 전망대 올라가는거 추천이다.
현우대장님이 추천해준 케밥을 들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때 진짜 행복을 느꼈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삐 움직일 필요 없이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었다.
3. 스위스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나라가 스위스였다. 역시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다. 공기부터 달랐고 너무 좋아서 자는시간도 아까웠었다.
야간 썰매, 패러글라이딩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해야한다. 물가가 굉장히 비쌌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런 소중한 경험들을 했다고 느꼈던 나라였다.
3. 스위스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나라가 스위스였다. 역시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다. 공기부터 달랐고 너무 좋아서 자는시간도 아까웠었다.
야간 썰매, 패러글라이딩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해야한다. 물가가 굉장히 비쌌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런 소중한 경험들을 했다고 느꼈던 나라였다.
4. 파리
가기 전부터 굉장히 겁을 먹고 갔었다. 혹시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위험하지만 주의만 기울인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나라였다.
쇼핑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았고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눈이 즐거운 나라였다.
밤은 정말 낭만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졌었다.
4. 파리
가기 전부터 굉장히 겁을 먹고 갔었다. 혹시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위험하지만 주의만 기울인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나라였다.
쇼핑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았고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눈이 즐거운 나라였다.
밤은 정말 낭만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졌었다.
*여행 팁:
그냥..햇빛이 강하다 썬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이다. 왜냐면 나는 썬크림을 몇 번 바르는걸 깜빡했었는데 갔다오고 나서 지인들이 유럽을 간게 아니라 정글의법칙을 찍고 왔냐고 놀렸다.
그리고 소매치기! 방심하는 순간 당한다. 다행히 우리 기수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친구가 당할뻔한적은 있었다! 그 친구는 당하진 않았지만 그 놀란 감정이 꽤 길게 가는거같아 마음이 너무아팠다.
소매치기를 방지 할 수 있는 준비물은 꼭 챙겨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