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여행*
35기 유럽 배낭여행을 22일간 참여하였습니다.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음...사실 별다른 특별한것은 없었습니다..
오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저에게 스스로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유럽여행였고 유럽여행 패키지 등등 찾아보니 제일 최대가 2주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저랑 맞는 여행사이트를 찾다가 알게 된 사이트가 스위트유로였습니다.
여러 사이트하고 비교해보니 저는 숙소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숙박시설에 베드버그가 많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으나 스위트유로에서 나온 숙박시설은 그러한 평이 없드라고요 ㅎㅎ
그리고 여행기간도 일정과 맞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장점은 유럽여행할때는 혼자 여행도 좋지만 아무래도 타지다보니 혼자 다니기에는 위험했던것같아요.
스위트유로에서는 비슷한 나이대로 조를 만들어주고, 룸메 또한 같은 또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원들과 어색하지 않게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사전에 오픈채팅을 열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여행준비과정은 스위트유로에서 제공해주는 책자로도 충분했습니다.
책자에는 숙박업체 주소와 시내투어일정 등이 작성이 되어있는데 그에 맞게 준비하였습니다.
(ex.뮤지엄티켓 등)
자유여행을 원하시고 또 많은 이동을 하실 분들은 필히 보조배터리와 우산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유럽이 햇살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있는 우산으로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 입니다.
그리고 저는 왜..? 먼곳에 여행까지 왔는데 라면이랑 햇반을 왜 챙기지 의문으로 나는 안그러겠다 해서 컵라면 작은거 2개만 챙겼는데요... 여러분... 많이 챙겨가시길 바래요... 커피포트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도시별 후기*
1일차 인천- 파리 : 첫날이라서 그런지 '유럽에 왔구나' 라는 생각은 덜 들었습니다. 룸메들과 피자를 끝으로 잠.
2일차 파리 : 에펠탑을 본 순간 아..내가 파리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에펠탑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것을 보고...
아..여긴 자유에 도시구나 라는것을 더욱더 감탄..했습니다..^^
3일차 파리(베르사유궁전) : 베르사유궁전은 파리뮤직엄패스로 기달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베르사유궁전을 보면서 정말 놀랍고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베르사유궁전을 가면 꼬마열차를 탈 수 있는데 꼭! 타시길 강추 합니다.
4일차 파리-스트라스부르/스트라스부르-콜마르 : 여기는 독일식 건물과 프랑스식 건물의 융합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도심에 중간에 위치한 강은 저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죠.
5일차 콜마르 -인터라켄 : 저희가 인터라켄으로 이동할때 비가 내려서 패러글라이딩과 캐녀닝을 하기로 했으나..
강한 물살로 인해 캐녀닝은 못하고 패러글라이딩만 했습니다.
고속공포증과 패쇄공포증이 있는 저에게 패러글라이딩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요...
타고 나니 너무 못즐겼던게 후회 되네요 ㅠㅠ 너무 재미있습니다.!!
엑티비티를 좋아하시는분은 캐녀닝도 신청하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거에용~!
6일차 인터라켄 : 기차타고 융프라우요흐를 올라갔는데 풍경이 죽여줌! 정상까지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정상에 스위스 깃발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고산병은 가이드님이 말한것보다 괜찮으니 걱정마셔도 됩니다~
7일차 인터라켄 - 루체른 : 제일 기억에 남는게 사자상... 저긴 정말 사자상밖에 없드라고요.. 그래도 교과서에서만 봤던...
사진을 직접 보니 좋았습니다^^
8일차 루체른 - 뭔헨 : 이 일정은 스위트유로 시내투어를 같이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시간 절약도 되었지만 볼 것이 많은 만큼 시간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9,10,11일차 프라하 : 프라하는 관광지가 한 곳에 거의 몰려있고 교통편이 좋아서 관광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유럽 중에서 제일 물가가 싸서 좋고 호텔 맨 위층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는것도 추천합니다. (한국보다 싸요.)
12일차 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 : 시내투어(기억이안남)
13일차 체스키크룸로프-잘츠부르크 :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성은 6시이후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걸어올라가는 것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있는데요..저는 걸어서 올라가는 걸 추천합니다.
걸어서 올라가는게 그렇게 멀지도 않고 가는길에 포토존도 많습니다.
14일차 잘츠부르크-할슈타트/할슈타트-잘츠부르크 :
여기는 모차르트 생가와 모차르트집이 있는데 헷갈리지 마시고 잘 가세요..ㅎㅎ 근데 다른분들한테 들으니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네요. 저는 모차르트집을 방문했을때 모차르트가 작곡한 4곡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곳이 마련이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여기는 거의 5시에 영업종료를 하니 좀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추천합니다.
15일차 잘츠부르크-블레드/브레드-베네치아 :
여기에서는 물에 도시 베네치아를 보고 너무 신기하고 멋져서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길이 골목골목있어서... 길치인 저에게는 구글맵도 잘 안 되서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였습니다.
하지만 산마르코 광장은 정말 멋졌습니다.
여기에서 팁을 드리자면 거의 산마르크 광장 중심으로 관광지가 있기에 광장을 먼저 찾는게 더 유리하며 안내판이 있는데도 못찾았던 저 같은 분들에게는 관광 오신 분들 뒤를 따라가면 광장을 향해 도착한다는거...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따라다녀서 찾았거든요 ㅎㅎ;;
16일차 베네치아 : 이탈리아는 대중교통 안내문이 없어서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날 시내투어하면서 가이드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잘이동할수있었습니다.
베네치아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다른분들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무라노섬, 부라노섬은 사진찍기 너무 좋았던곳이고 리도섬은 해수육을 즐길 수 있는 최고에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17일차 베네치아 - 피렌체 : 미렌체에서는 패스권을 예약하지못해 돔은 올라가지 못하고 시계탑만 올라갔습니다.
시계탑도 만만치않게 높고 좁아서..정말 올라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운동화 신고 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위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돔위에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돔을 그나마 가까이 볼수있는곳이죠~
또한 이탈리아하면 젤라또! 너무 맛있었습니다. 젤라또 꼭 많이 드시고 오세요.
18일차 피렌체 - 더몰 : 더몰은 이탈리아 아울렛 매장인데요 이건 선택사항입니다.
저는 더몰을 선택해서 더몰갔다가 피사의 사탑을 갔는데 피사의 사탑과 사진찍는게 너무 재미있는
추억이였습니다.
19~22일차 로마,바티칸,폼폐이 : 로마하면 콜로세움 아니겠습니까? 근데 저희가 주말에 갔더니 대기시간만 2시간이고 이탈리아 햇빛은 정말 지금까지 여행한곳중에서 제일 강렬했던것같습니다. 만약 콜로세움을 보실분들은... 아침 일찍 가거나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바티칸투어는 가이드님이 설명할때 오래 시간이 걸려서 바닥에 앉아서 설명하니, 짧은 치마보다.. 긴바지를 추천합니다~ 바티칸투어때 보았던 미술작품들의 보전력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천지창조를 보면서 정말 창의력에 감탄과 섬세함에 놀라움을 경치 못했습니다.
폼페이는 가이드님 말을 잘 들어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무전기가 잘 안 들려서 제대로 못들었답니다ㅠㅠ
하지만 인간화석?을보고 내가 폼페이를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팁*
구글지도 앱이 2개인데요 maps go는 도보지원이 안되고요. 구글지도는 도보지원이되니 이점 유의해주시고
책자와 함께 오는 유심칩은 안내문에 타지에서는 9GB라고 안내가 나오지만,
영국에서 받은 기간 유심이기 때문에 9GB보다 더 쓸 수 있으니 데이터 켜놓고 쓰셔도 될것같습니다.
저는 버스에서 계속 동영상 봤는데 다 못쓰고 돌아왔습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3조 여러분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좋은추억 인연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여행 사진(위에 첨부했을 경우 제외)*
여기는 로마 숙박시설인데요 로마 숙박시설은 이렇게 같이 먹을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고 안에 키친도 같이 있습니다~
노란색병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레몬첼로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는 로마 숙박시설인데요 로마 숙박시설은 이렇게 같이 먹을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고 안에 키친도 같이 있습니다~
노란색병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레몬첼로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과 멋진 3조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멋진여행이였습니다!!
저 포즈는 가운데 있는 문대장님이 알려준 포즈로 요즘 인싸들만 한다는 표즈입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저기 가시면 한장씩 저 표즈로 찍으세요 ㅋㅋ 인싸의 지
이렇게 멋진 풍경과 멋진 3조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멋진여행이였습니다!!
저 포즈는 가운데 있는 문대장님이 알려준 포즈로 요즘 인싸들만 한다는 표즈입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저기 가시면 한장씩 저 표즈로 찍으세요 ㅋㅋ 인싸의 지름길 입니다, ㅋㅋㅋ
*참여한 여행*
35기 유럽 배낭여행을 22일간 참여하였습니다.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음...사실 별다른 특별한것은 없었습니다..
오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저에게 스스로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유럽여행였고 유럽여행 패키지 등등 찾아보니 제일 최대가 2주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저랑 맞는 여행사이트를 찾다가 알게 된 사이트가 스위트유로였습니다.
여러 사이트하고 비교해보니 저는 숙소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숙박시설에 베드버그가 많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으나 스위트유로에서 나온 숙박시설은 그러한 평이 없드라고요 ㅎㅎ
그리고 여행기간도 일정과 맞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장점은 유럽여행할때는 혼자 여행도 좋지만 아무래도 타지다보니 혼자 다니기에는 위험했던것같아요.
스위트유로에서는 비슷한 나이대로 조를 만들어주고, 룸메 또한 같은 또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원들과 어색하지 않게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사전에 오픈채팅을 열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여행준비과정은 스위트유로에서 제공해주는 책자로도 충분했습니다.
책자에는 숙박업체 주소와 시내투어일정 등이 작성이 되어있는데 그에 맞게 준비하였습니다.
(ex.뮤지엄티켓 등)
자유여행을 원하시고 또 많은 이동을 하실 분들은 필히 보조배터리와 우산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유럽이 햇살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있는 우산으로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 입니다.
그리고 저는 왜..? 먼곳에 여행까지 왔는데 라면이랑 햇반을 왜 챙기지 의문으로 나는 안그러겠다 해서 컵라면 작은거 2개만 챙겼는데요... 여러분... 많이 챙겨가시길 바래요... 커피포트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도시별 후기*
1일차 인천- 파리 : 첫날이라서 그런지 '유럽에 왔구나' 라는 생각은 덜 들었습니다. 룸메들과 피자를 끝으로 잠.
2일차 파리 : 에펠탑을 본 순간 아..내가 파리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에펠탑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것을 보고...
아..여긴 자유에 도시구나 라는것을 더욱더 감탄..했습니다..^^
3일차 파리(베르사유궁전) : 베르사유궁전은 파리뮤직엄패스로 기달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베르사유궁전을 보면서 정말 놀랍고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베르사유궁전을 가면 꼬마열차를 탈 수 있는데 꼭! 타시길 강추 합니다.
4일차 파리-스트라스부르/스트라스부르-콜마르 : 여기는 독일식 건물과 프랑스식 건물의 융합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도심에 중간에 위치한 강은 저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죠.
5일차 콜마르 -인터라켄 : 저희가 인터라켄으로 이동할때 비가 내려서 패러글라이딩과 캐녀닝을 하기로 했으나..
강한 물살로 인해 캐녀닝은 못하고 패러글라이딩만 했습니다.
고속공포증과 패쇄공포증이 있는 저에게 패러글라이딩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요...
타고 나니 너무 못즐겼던게 후회 되네요 ㅠㅠ 너무 재미있습니다.!!
엑티비티를 좋아하시는분은 캐녀닝도 신청하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거에용~!
6일차 인터라켄 : 기차타고 융프라우요흐를 올라갔는데 풍경이 죽여줌! 정상까지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정상에 스위스 깃발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고산병은 가이드님이 말한것보다 괜찮으니 걱정마셔도 됩니다~
7일차 인터라켄 - 루체른 : 제일 기억에 남는게 사자상... 저긴 정말 사자상밖에 없드라고요.. 그래도 교과서에서만 봤던...
사진을 직접 보니 좋았습니다^^
8일차 루체른 - 뭔헨 : 이 일정은 스위트유로 시내투어를 같이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시간 절약도 되었지만 볼 것이 많은 만큼 시간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9,10,11일차 프라하 : 프라하는 관광지가 한 곳에 거의 몰려있고 교통편이 좋아서 관광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유럽 중에서 제일 물가가 싸서 좋고 호텔 맨 위층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는것도 추천합니다. (한국보다 싸요.)
12일차 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 : 시내투어(기억이안남)
13일차 체스키크룸로프-잘츠부르크 :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성은 6시이후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걸어올라가는 것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있는데요..저는 걸어서 올라가는 걸 추천합니다.
걸어서 올라가는게 그렇게 멀지도 않고 가는길에 포토존도 많습니다.
14일차 잘츠부르크-할슈타트/할슈타트-잘츠부르크 :
여기는 모차르트 생가와 모차르트집이 있는데 헷갈리지 마시고 잘 가세요..ㅎㅎ 근데 다른분들한테 들으니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네요. 저는 모차르트집을 방문했을때 모차르트가 작곡한 4곡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곳이 마련이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여기는 거의 5시에 영업종료를 하니 좀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추천합니다.
15일차 잘츠부르크-블레드/브레드-베네치아 :
여기에서는 물에 도시 베네치아를 보고 너무 신기하고 멋져서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길이 골목골목있어서... 길치인 저에게는 구글맵도 잘 안 되서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였습니다.
하지만 산마르코 광장은 정말 멋졌습니다.
여기에서 팁을 드리자면 거의 산마르크 광장 중심으로 관광지가 있기에 광장을 먼저 찾는게 더 유리하며 안내판이 있는데도 못찾았던 저 같은 분들에게는 관광 오신 분들 뒤를 따라가면 광장을 향해 도착한다는거...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따라다녀서 찾았거든요 ㅎㅎ;;
16일차 베네치아 : 이탈리아는 대중교통 안내문이 없어서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날 시내투어하면서 가이드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잘이동할수있었습니다.
베네치아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다른분들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무라노섬, 부라노섬은 사진찍기 너무 좋았던곳이고 리도섬은 해수육을 즐길 수 있는 최고에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17일차 베네치아 - 피렌체 : 미렌체에서는 패스권을 예약하지못해 돔은 올라가지 못하고 시계탑만 올라갔습니다.
시계탑도 만만치않게 높고 좁아서..정말 올라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운동화 신고 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위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돔위에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돔을 그나마 가까이 볼수있는곳이죠~
또한 이탈리아하면 젤라또! 너무 맛있었습니다. 젤라또 꼭 많이 드시고 오세요.
18일차 피렌체 - 더몰 : 더몰은 이탈리아 아울렛 매장인데요 이건 선택사항입니다.
저는 더몰을 선택해서 더몰갔다가 피사의 사탑을 갔는데 피사의 사탑과 사진찍는게 너무 재미있는
추억이였습니다.
19~22일차 로마,바티칸,폼폐이 : 로마하면 콜로세움 아니겠습니까? 근데 저희가 주말에 갔더니 대기시간만 2시간이고 이탈리아 햇빛은 정말 지금까지 여행한곳중에서 제일 강렬했던것같습니다. 만약 콜로세움을 보실분들은... 아침 일찍 가거나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바티칸투어는 가이드님이 설명할때 오래 시간이 걸려서 바닥에 앉아서 설명하니, 짧은 치마보다.. 긴바지를 추천합니다~ 바티칸투어때 보았던 미술작품들의 보전력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천지창조를 보면서 정말 창의력에 감탄과 섬세함에 놀라움을 경치 못했습니다.
폼페이는 가이드님 말을 잘 들어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무전기가 잘 안 들려서 제대로 못들었답니다ㅠㅠ
하지만 인간화석?을보고 내가 폼페이를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팁*
구글지도 앱이 2개인데요 maps go는 도보지원이 안되고요. 구글지도는 도보지원이되니 이점 유의해주시고
책자와 함께 오는 유심칩은 안내문에 타지에서는 9GB라고 안내가 나오지만,
영국에서 받은 기간 유심이기 때문에 9GB보다 더 쓸 수 있으니 데이터 켜놓고 쓰셔도 될것같습니다.
저는 버스에서 계속 동영상 봤는데 다 못쓰고 돌아왔습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3조 여러분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좋은추억 인연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여행 사진(위에 첨부했을 경우 제외)*
여기는 로마 숙박시설인데요 로마 숙박시설은 이렇게 같이 먹을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고 안에 키친도 같이 있습니다~
노란색병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레몬첼로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는 로마 숙박시설인데요 로마 숙박시설은 이렇게 같이 먹을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고 안에 키친도 같이 있습니다~
노란색병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레몬첼로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과 멋진 3조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멋진여행이였습니다!!
저 포즈는 가운데 있는 문대장님이 알려준 포즈로 요즘 인싸들만 한다는 표즈입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저기 가시면 한장씩 저 표즈로 찍으세요 ㅋㅋ 인싸의 지
이렇게 멋진 풍경과 멋진 3조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멋진여행이였습니다!!
저 포즈는 가운데 있는 문대장님이 알려준 포즈로 요즘 인싸들만 한다는 표즈입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저기 가시면 한장씩 저 표즈로 찍으세요 ㅋㅋ 인싸의 지름길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