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프랑스는 유로스타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영국 오이스터 카드 환급받을 때, 남은금액이 10유로 이상 남으면, 기계에서 환급이 안되서
미리 st. Pancras 역 정보센터에 가서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우리 귀요미 현철이형처럼 기부천사가 될수 있다는
프랑스에오면 달팽이 요리를 먹어야죠!! 근데 이게 사람마다 호불호가 뚜렷해서,
저는 별로 였는데, 옆에 동생들이 너무나 잘!!냠냠 ㅋㅋ
바토무슈 타고 야경을 보는건 정말 잊을수 없는 광경입니다.
시간대는 오후 8시 40분이 피크라고 블로그에서 홍보를 해놔서
줄서고, 배타고 위층에 가면 2/3가 한국분들!! ㅋㅋ 여기가 프랑스인지 한국인지 ㅋㅋ
바토무슈 끝나고, 에펠탑앞에서 사진찍고, 돗자리 깔아놓으면,
어벤져스에서 와칸다 폴에버 할꺼 같은 흑형들이 한글패치가 되어있어요.
와인, 샴페인, 맥주 한바구니씩 들고 다니면서, 가격흥정 하니깐, 적당하게 구입 후 에펠탑을 보면서 치얼쓰!
근데 적당한 시간에 들어가야 안전해요!! 새벽3시까지 버스가 다녔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래도 해외나가선 안전이 우선이죵!
이거 마셧다가 파리 디즈니랜드 늦은건 안비밀 ㅋㅋ 그래도 5-6개 정도 탔는데, 스타워즈랑 타워 오브 테러는 꼭 타세용
오후에 와서 야경보고 일루미네이션 봐도 그것도 좋아요!!
파리는 낭만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소매치기는 조심해야되요.
방심은 금물.. (정서야.. 한국와선 행운이 돌아왔겠지?)
그리고 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해요..
일행중 한분이 혼자 돌아다니다가 집시에 둘러 쌓여서 털릴뻔 했는데,
다행히 안털렸지만, 그 상황 막상 닥치면, 현지인이 도움 주는 사례는 드물어요!!
파리 지하철 탈때 표를 끊고 절대 버리지 마세요.
프랑스, 독일, 체코, 헝가리 불시에 검사해서 표가 없거나 무임승차시 벌금이 쎕니다!
기념품 사기도 빠듯한돈인데, ㅎㅎ
안녕하세요.!!
20기 1조 황현진입니다.
직장생활할때도 짧게나마, 유럽을 가고 싶었는데,
휴가를 길게 내지 못해 계속 차일피일 미루다가 갑작스러운 퇴사로 선택한 여행
영어도 안되는데 혼자가서 과연 내가 해낼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패키지 여행을 비교하면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X투어, 모X투어 패키지 있는것들은 다 찾아봤으나, 여긴 3-4개국 9박10일 350-450만원사이
이것을 선택해서 결정하려는 순간 발견한 20-30대 같이가는 여행!! 스위트유로
아 이럴꺼면 차라리 돈 더 주고, 여러나라 보면서, 제대로 된 여행하자!! 해서 선택한 여행!
결론적으론 저는 만족했습니다!!
구성원(형, 누나, 동생들) 다 잘 만나서, 서로 배려하면서, 재밌게 보냈거든요!
장점
1. 버스로 국가를 이동하기 때문에 편하다.
2. 각 나라별 맛집, 교통편(버스, 지하철) 표 끊는방법, 이동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3. 여자분들끼리 간다면, 한국사람끼리 같이 다녀서 안전은 보장할수 있습니다.
(흑형들 새벽에 무섭습니다 ㅎㅎ 새벽에 돌아다닐땐 조심하세요)
준비단계!
1. 환전
전 파운드 20만원 유로 170만원 : 총 190만원치 환전을 했네요, 결론은 탕진잼
해외신용카드 (VISA, MASTER) 되는거 꼭 여분으로 챙겨가세요. 돈 너무 많이 들고 다니면, 부담되니깐요.
2. 캐리어 준비
저는 해외출장을 많이가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캐리어 정리법! 이렇게 분산해서 담는것도 좋아용
나중에 계속 캐리어에서 짐꺼냈다 뺐다하면 불편해요 ㅠ 숙소갈때마다 캐리어랑 씨름해야되요 ㅎ
3. 멀티탭, 콘센트
멀티탭 : 조 편성되면 [4명 중에 2명만] 챙겨오세요 (제대로 되는걸로 ㅋㅋ)
콘센트 : 숙소가면 침대옆이나 위에 콘센트 꼽는게 있는데, morac 사진 같은 것을 들고가서 유용하게 썼네요.!
4. 수하물 규정
저는 아시아나 항공 타고 다녀왔습니다.
수하물 규정에 23KG까지라고 되어있어요! 근데, 나중에 기념품이랑 이것저것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많이 들고가면 다 짐이므로 15-18KG 정도가 적당하네요.
나중에 다른분들 23KG 맞춘다고 다들 고생하셨네요 ^^;;;
4. 수하물 규정
저는 아시아나 항공 타고 다녀왔습니다.
수하물 규정에 23KG까지라고 되어있어요! 근데, 나중에 기념품이랑 이것저것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많이 들고가면 다 짐이므로 15-18KG 정도가 적당하네요.
나중에 다른분들 23KG 맞춘다고 다들 고생하셨네요 ^^;;;
(런던부터 가서 구입하게 된 런던 캐리어 덮개, 20KG 정확히 맞춘건 안 비밀)
5, 기타 준비물(제가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한 것)
1) 나무젓가락
2) 종이컵 없어서 곤란했네요
3) 병따개(병따개는 기념품으로 된거 사면 됩니다!)
4) 스팀다리미 : 이번 여행에 셔츠가 많아서 미니 스팀다리기 들고가서 다렸네요 ㅋㅋ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후회 요약?!
저도 후기 읽는 입장에서 쓰는 입장이 되다보니, 전에 본글 중에 몇기인지 모르는데,
제가 후기에 스스로 중요하다해서 저장해놨는데 그분이 이런말씀 하셨죠.
"지금도 많이 아쉽고 후회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유일정에 무엇을 할 것인지 세세한 계획을 세우지 않은 점이에요. "
저도 이건 진짜! 진짜 공감 많이 하네요. 13일차까진 계획 알차게 짜놓고,
마지막쯤엔 못본게 많아서 아쉽게 목표대비 95% 달성이네요.
물론 건강상의 이유로 하루 쉰거나, 로마에서 시간이 붕뜨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좀 잘 조절해야 할것 같네요.
사실 영국일정이 짧아서, 7월 14일부터 20기 일정시작인데,
일찍(7월 12일-13일)와서 다른곳 둘러보신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대영박물관과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가 가장 큰 목적이라서,
나머진 시간되면 봐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준비를 많이할수록, 많은걸 볼수 있어요.!!
일정상 세븐시스터즈를 못갔는데, 괜찮다고 하는분이 많네요.
그리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1달전에 예약안하면 자리 없으니깐 미리미리 예약해놓으세요.
영국에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은 랍스타 앤 버거 랍스타 맛있게 먹었네요!!
술은 잭다니엘 콜라 맛 (캔음료로 팔아용) 강추입니다. [이제 다른 21기 이후 기수부턴 런던을 안가니.. 패스해도 되용]
영국에서 프랑스는 유로스타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영국 오이스터 카드 환급받을 때, 남은금액이 10유로 이상 남으면, 기계에서 환급이 안되서
미리 st. Pancras 역 정보센터에 가서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우리 귀요미 현철이형처럼 기부천사가 될수 있다는
프랑스에오면 달팽이 요리를 먹어야죠!! 근데 이게 사람마다 호불호가 뚜렷해서,
저는 별로 였는데, 옆에 동생들이 너무나 잘!!냠냠 ㅋㅋ
바토무슈 타고 야경을 보는건 정말 잊을수 없는 광경입니다.
시간대는 오후 8시 40분이 피크라고 블로그에서 홍보를 해놔서
줄서고, 배타고 위층에 가면 2/3가 한국분들!! ㅋㅋ 여기가 프랑스인지 한국인지 ㅋㅋ
바토무슈 끝나고, 에펠탑앞에서 사진찍고, 돗자리 깔아놓으면,
어벤져스에서 와칸다 폴에버 할꺼 같은 흑형들이 한글패치가 되어있어요.
와인, 샴페인, 맥주 한바구니씩 들고 다니면서, 가격흥정 하니깐, 적당하게 구입 후 에펠탑을 보면서 치얼쓰!
근데 적당한 시간에 들어가야 안전해요!! 새벽3시까지 버스가 다녔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래도 해외나가선 안전이 우선이죵!
이거 마셧다가 파리 디즈니랜드 늦은건 안비밀 ㅋㅋ 그래도 5-6개 정도 탔는데, 스타워즈랑 타워 오브 테러는 꼭 타세용
오후에 와서 야경보고 일루미네이션 봐도 그것도 좋아요!!
파리는 낭만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소매치기는 조심해야되요.
방심은 금물.. (정서야.. 한국와선 행운이 돌아왔겠지?)
그리고 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해요..
일행중 한분이 혼자 돌아다니다가 집시에 둘러 쌓여서 털릴뻔 했는데,
다행히 안털렸지만, 그 상황 막상 닥치면, 현지인이 도움 주는 사례는 드물어요!!
파리 지하철 탈때 표를 끊고 절대 버리지 마세요.
프랑스, 독일, 체코, 헝가리 불시에 검사해서 표가 없거나 무임승차시 벌금이 쎕니다!
기념품 사기도 빠듯한돈인데, ㅎㅎ
스위스는 물가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체감물가는 영국, 프랑스의 1.5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네요.
에전에 스위스 놀러갔던 친구가 콜라하나에 우리나라돈으로 5천원한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진짜 비싸더라고요.
스위스 들리기전 스트라스부르, 콜마르에 들리는데,
그 근처 숙소 마트에서 물이랑 먹을것을 조금 사놓거나(물가가 파리보다 훨씬 쌉니다.)
스위트유로가 묵는 숙소가 인터라켄역이랑 가까워서 거기 마트에서 사먹어서 돈을 아끼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겠네요.
근데 스위스 COOP마트가 오후 7시 되면, 닫아버리니, 나가서 사 드실분 아니라면, 여기서 빨리 사놓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이고, 아니면, 조금 걸어가서 9-10시까지 하는데가 있긴 있습니다. 조금 걸어야 되용!
저는 패러글라이딩 해서 든든하게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한식을 먹었는데, 45유로.....
지금 생각하면 제일 비싼 한끼 심지어 헝가리 미슐랭보다 더 비싸...ㅠ_ㅠ 그래도 그당시엔 맛있었어요.
패러글라이딩 진짜 강추!!!!! 버킷리스트 하나 삭제 패러글라이딩 하고, 시간이 조금 애매할수 있는데,
여기서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빨리 자전거 타서(숙소에서 대여) 자전거를 타면서 근처를 여유롭게 본다.
혹은 나는 좀더 많은곳을 보고 싶다! 하면 스위스VIP 패스 2일권 끊어서 둘러보는것도 괜찮네요.
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곳이 스위스이고, 다시 오고 싶은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한국이 가장 더울때, 가장 추위를 겪었네요 ㅋㅋ
정상에서 사진찍는데, 기상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피르스트에서 3종 액티비티
집라인, 사진과 같은 바이크, 그다음에 퀵보드 이렇게 있는데, 이거 다했는데, 제일 재밌었다는!!!
집라인, 사진과 같은 바이크는 안전한데, 퀵보드는 음.. 다친 여자분들 몇분 봤어요.
조심조심! 그림과 같은 풍경을 보면서 내려가는데.. 아니 난데쓰까??!
여기서도 정서야..... 정서했네 ㅠㅠ (정서에게 행운이 많이 오길 기원합니다.)
독일의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프브로이에서 맥주한잔! 레몬 맥주 맛있으니깐 꼭 드세요.
여기 안주는 개인적으로 너무 짜서 좀 그랬어요. 근데, 술은 진짜 맛있으니, 꼭 1L씩 드세용
알리안츠 아레나는 영국에서 웸블리 투어를 해서, 어떤 느낌일지 알아서,
밤에 야경이 멋있어서 야경만 보로 갔는데,
저녁에 가는길에 진짜 껌껌하고 사람도 없고 무서울 수 있어요.
근데 경기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는걸 추천
전 독일 호텔의 조식이 제일 맛있었네요 ㅋㅋ 연어도 나오고,
스위트 유로 일정상 독일부터 물가가 조금씩 싸지기 시작합니다.이탈리아로 가면 다시 복귀지만요 ㅎ
조용한 도시라서, 하루 빡세게 돌면, 유명한데는 많이 갈수 있습니다.
놀이공원 좋아하시면, 프라터 꼭 가세요 무섭고, 흥미로운 놀이기구 많습니다.
놀이공원 탈때마다 유로로 내야되서, 동전 많이 챙기세요.!
저녁 9시쯤에 갔었는데, 줄안서고 바로 탄기억 밖에 없네요. 립 오브 비엔나에서 립 뜯으시고요!!
만약 다시 돌아간다면? 할슈타트 가고 싶네요 ㅋㅋㅋ 여기 조사 못해서 나중에 부랴부랴 조사했었는데
아쉬워서 기억에 남는데, 이거 가려면 동선 다 파악하시고, 아침 일찍 가셔야 해요. (왕복시간 꾀나 걸린다고 합니다.)
체코 - 프라하
사실 체코쪽은 조사도 많이 안해봤고, 기대도 안했는데, 진짜 감성충만 도시였습니다.
신혼부부들이 사진 찍는모습도 많이 보이고, 야경도 이쁘고,
조그마한 도시다 보니, 걸어서 다 볼수 있고, 음식도 맛있더라고요.
물가도 싸고, 위에 3번째 사진을 보시면, 수도원식당의 립인데, 수도원식당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소연이는 맛있어서 두번이나!! 감 ㅋㅋㅋㅋ
스카이 다이빙 추천!! 무서울겨를도 없이 뛰어내리는데, 나도 모르게 버킷리스트 강제 삭제 당함.
스카이 다이빙보다 체코에서 운전하시는분 과속운전 종합세트에 맨바닥 다이빙 할뻔..
기념품은 하멜시장에 아카시아 벌꿀주 괜찮으니깐, 벌꿀주!! 드셔보셔용
클럽도 있는데, 전 안가봤는데, 간사람 말로는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용.
사실 체코쪽은 조사도 많이 안해봤고, 기대도 안했는데, 진짜 감성충만 도시였습니다.
신혼부부들이 사진 찍는모습도 많이 보이고, 야경도 이쁘고,
조그마한 도시다 보니, 걸어서 다 볼수 있고, 음식도 맛있더라고요.
물가도 싸고, 위에 3번째 사진을 보시면, 수도원식당의 립인데, 수도원식당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소연이는 맛있어서 두번이나!! 감 ㅋㅋㅋㅋ
스카이 다이빙 추천!! 무서울겨를도 없이 뛰어내리는데, 나도 모르게 버킷리스트 강제 삭제 당함.
스카이 다이빙보다 체코에서 운전하시는분 과속운전 종합세트에 맨바닥 다이빙 할뻔..
기념품은 하멜시장에 아카시아 벌꿀주 괜찮으니깐, 벌꿀주!! 드셔보셔용
클럽도 있는데, 전 안가봤는데, 간사람 말로는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용.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제 개인적으로는 세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유람선 시간대 오후 8시 30분쯤? 그쯤에 해가 지기 전후를 둘다 볼수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세체니 온천은 아침일찍부터 나서서 사람없을때 사용했네요. 오전 10시 이후부터 사람들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외국분들 몸짱 많은 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우리나라분들이 더 헬스를 많이 하는것 같았네요.
저도 여기와서 몸짱 되야겠다!! 머리로는 생각을 했는데, 집에와서 닭뜯고 있는 저를 보면.. 흐흑
식사는 헝가리 미슐랭 Red Pepper 갔는데, 굴라쉬랑 뭐 여러개 시켜서 먹었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상원이형은 여기서 시킨 송아지 스테이크가 젤 맛있었다고!
여기 말고, 굴라쉬 음식에서 우리나라 육개장 맛 나는곳도 있는데, 제가 안가봐서 까먹었는데,
아마 제 후기 보고 다른분들이 남겨 주실꺼죠?ㅎㅎ
한식 K-Point도 괜찮습니다!! 가성비가 좋네요. (갈비탕, 제육덮밥, 라면 먹었는데, 힐링!!! 우리나라 음식 쵝오야)
프라다 - 더몰에 신상은 없는데 싸요!, 구찌카페에서 식사는 비싸군요 ㅠ_ㅠ
프라다 - 더몰에 신상은 없는데 싸요!, 구찌카페에서 식사는 비싸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