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기 4조 김혜진입니다
아직까지 런던 가기 전 공항에서 조원들이랑 만나 어색한 인사와 런던 도착해서 술을 마시면서 자기소개 하는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한국 도착해서 후기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ㅜ.ㅜ 생각 나는대로 작성하는 것이라서 두서없이 작성한 것 이해해주세욤
우선 저는 여행계획을 전혀 짜지 않고 여행책자 보면서 이건 꼭 보고 와야지, 이건 하고 와야지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대책 없이 갔어요, 다행히도 조원 중 여행계획을 짜온 아이가 있어(경민,다솔♥) 조원들과 함께 다녔습니다. (저는 조원을 잘 만나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 여행계획은 짜시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여행 필수품(여름)
핸드 선풍기(외국인들도 다들 부러워 합니다. 없으면 쪄 죽어요)
몸에 바를 썬스프레이, 썬 스틱
햇살이 너무 따가울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우산보단 양우산을 챙겨서 자외선 차단하세요
선글라스도 당연 포함입니다.
정말 편한 운동화(하루에 보통 2만보 걷더라고요),
슬리퍼나 샌들은 모양은 최대한 없는 걸로 챙기세요~ 신발 모양대로 엄청 탑니다
모기향(모기도 꽤 있고 유럽모기 엄청 세더라구요)
블루투스 스피커는 정말 생각도 못했었는데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라면 포트기 강추합니다!! 저는 필요 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조(종옥이언니♥감사합니다)에게 빌려서 쓰다가 결국 저희 조는 하나 샀습니다.
나무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꼭 많이 사가지고 가세요(구매하려고 하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와인 많이 마시는데 첨에 오프너 없이 딴다고 고생하였습니다.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집에 많이 가지고 있으면 쓰고 버리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슬링백도 추천드립니다, 이거 저것 사다보니까 캐리어 28KG 정도 나가더라구요, 막상 현지에서 캐리어나 가방을 사면 돈 아깝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사면 5000원도 안하는데 미리 구매 해서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압축팩 여러개 사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여행 경비 하루 6-8만원 정도 잡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부족합니다.
저희가 많이 먹은 것도 있지만 교통비, 입장료, 간식비 등 예상 외로 많이 나갑니다.
환전 – 저는 파운드 10만원, 유로 80만원해서 가서 돈 뽑아서 쓰려고 했는데 단체로 다니다 보니 대표로 카드 긁어 유로로 받아서 그런지 현지에서 돈을 뽑은 적은 없었습니다.
소매치기
많이들 걱정하는 소매치기는 저희 기수에는 없었고 단체로 다니니깐 표적???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영국
영국 여행은 별 기대하지 않고 여행하였는데 건물은 영국이 가장 예뻣습니다. 가장 많은 사진을 찍은 나라이기도 하구요, 숙소 정말 좁아요... 한명 지나가려고 하면 모두가 움직여야 움직일 수 있고 캐리어는 한 개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말 시간에 비해 너무 구경할 것도 많은데 이동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서 많은 것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은 정말 비추합니다. 입장하는데 2-3시간 정도 걸리고 막상 들어가 보면 볼 것이 생각보단 없더라구요 가장 기대했는데 지금은 여행 중 가장 후회되는 장소가 되어버렸네요. 숙소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혹시 미슐랭 맛집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고 가세요, 먹고 싶었지만 못먹었답니다.)
스위스
정말 물가가 비싸다... 스위스 숙소 좋았는데 취사 공간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스위스도 여행할 때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액티비티를 한 가지 밖에 못하였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융프라우는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가디건 입고 기모 후드 입어도 적당 하였습니다.
체코
전반적으로 다 좋았던 나라입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숙소도 가장 좋았고 야경도 좋았고 음식도 한국인에게 가장 맞았던 것 같아요, 코젤 생맥주 진짜 캔맥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최고입니다. 그리고 벨벳맥주는 첫맛은 맛있지만 점점갈수록 맛이 없더라구요 벨벳 맥주 마시면 빠르게 마시세요~
오스트리아
겐지님이 추천해주셔서 가본 놀이공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멀미가 심해서 많이 못탔지만 조원들이 정말 만족 하더라구요, 오케스트라는 7명이서 단체 구매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41000원? 정도에 봤는데 음,,, 퀄리티는 떨어졌고 소극장에서 하는 거라서 보실 거면 굳이 자리 좋은 곳에 앉으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그래도 오스트리아를 갔다면 오케스트라를 한번 보고 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슬로베니아
예쁘지만 정말 잠시 쉬었다가 가는 곳이 였습니다. 그리고 슬로베니아에서 먹은 음식 맛있었어요
독일
정말 맥주 마신 기억 밖에 없고... 딱히 기억에 남지 않네요... 근데 겐지님이 추천해주신 맥주집 정말 최고입니다!! 맥주 뭐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인생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정말최고였고 다른 집도 가보았지만 겐지님이 추천해주신 곳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이지만 BMW벨트 남자들과 같이 눈 돌아갔습니다.. 꼭가보세요 잼써요
부다페스트
인종차별을 가장 크게 느꼈고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아침에 구경갔다가 낮에 낮잠 자고 밤에 야경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야경 정말 예쁘고 막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옵니당 그리고 숙소에 클럽이 있는데 시끄럽긴 하지만 소음이 우리의 피곤을 이길 수는 없더 라구요
베네치아
숙소도 좋았고 조식이 가장 맛있었던 나라였습니다. 근데 이곳인가? 정확하게는 기억 나지 않지만 베드버그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베드버그 조심하세요!! 곤돌라는 정말 인생에서 한번만 타보면 될 것 같고 노래는 불러주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라노섬은 예쁘지만 너무 더워서 더위도 먹었던 나라예요 아침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탈리아
피렌체 하면 더몰인데 득템 할거 꽤있구요 미리 네이버 쇼핑에서 직구 보셔서 어떤 상품이 있는지 보고 생각해서 가시면 득템 많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방은 세관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세관 신청할 때 잘하세요~ 그리고 더몰 갔다가 피사의 사탑 갈 시간있어요~ 일정 짜실 때 참고하세욤 근데 저는 더몰 갔다가 피사의 사탑 가지 않고 우피치에 볼 것이 많다하여 갔지만 제가 아는 작품이라곤 비너스의 탄생.... 밖엔 없었고 그 외 유명한 작품들은 다른 우피치에 전시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로마에서 겐지님이 추천해주시는 커피집 있는데 그 곳이 가장 에소프레소가 맛있었어요 남부투어는 보트 타는게 15유로인데 진짜 강추입니다!!!!! 물놀이도 재밌지만 샤워시설이 50센트 넣으면 샤워기에 물 30초 나오는게 끝이여서 로마까지 돌아가시는데 찝찝함을 유지하고 가셔야합니다.
겐지님이 추천 해주신 교통권 구매 등으로 돈도 아낄 수 있었고 직접 맛집 예약과 음식 추천 해주셨답니다~
겐지님이 추천 해주시는 음식은 맛있었지만 여성분들은 겐지님이 추천 해주시는 음식 양보다 적게 시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 개 양을 다 버려버린 티본스테이크가 아직도 눈에 아련합니다.....
그리고 여행 도중 궁금한 것이 있으면 즉시 알려주시고 여러 방법으로 추천도 해주셔서 시간 절약, 돈 절약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나라 이동하면서 도착할 때쯤 겐지님이 각 나라의 역사 등을 알려주시는데 정말 요점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셨고 각 여행지에서 소매치기 조심해야 하는 장소 예방하는 방법을 늘 알려주셔서 겐지님 덕분에 스위트유로 신청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겐지님만의 개그가 있는데 이젠 그 개그가 그립네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유럽, 남미 등 위험한 나라라고 다들 아시잖아요, 저는 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무서움이 앞서서 유럽 여행 갈 수있을까?라고 생각 하던 중 단체 배낭여행을 알게되어서 스위트 유로을 통해 여행을 가게 되었고 비슷한 연령대에 조원을 형성 해주다보니까 공감대도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의 재미가 더욱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 가는데 큰 돈 들어가는데 불의의 사고로 평생 안좋은 추억을 남기는 것 보다 이렇게 단체 배낭여행을 신청해서 보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을 하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1기 4조 김혜진입니다
아직까지 런던 가기 전 공항에서 조원들이랑 만나 어색한 인사와 런던 도착해서 술을 마시면서 자기소개 하는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한국 도착해서 후기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ㅜ.ㅜ 생각 나는대로 작성하는 것이라서 두서없이 작성한 것 이해해주세욤
우선 저는 여행계획을 전혀 짜지 않고 여행책자 보면서 이건 꼭 보고 와야지, 이건 하고 와야지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대책 없이 갔어요, 다행히도 조원 중 여행계획을 짜온 아이가 있어(경민,다솔♥) 조원들과 함께 다녔습니다. (저는 조원을 잘 만나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 여행계획은 짜시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여행 필수품(여름)
핸드 선풍기(외국인들도 다들 부러워 합니다. 없으면 쪄 죽어요)
몸에 바를 썬스프레이, 썬 스틱
햇살이 너무 따가울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우산보단 양우산을 챙겨서 자외선 차단하세요
선글라스도 당연 포함입니다.
정말 편한 운동화(하루에 보통 2만보 걷더라고요),
슬리퍼나 샌들은 모양은 최대한 없는 걸로 챙기세요~ 신발 모양대로 엄청 탑니다
모기향(모기도 꽤 있고 유럽모기 엄청 세더라구요)
블루투스 스피커는 정말 생각도 못했었는데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라면 포트기 강추합니다!! 저는 필요 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조(종옥이언니♥감사합니다)에게 빌려서 쓰다가 결국 저희 조는 하나 샀습니다.
나무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꼭 많이 사가지고 가세요(구매하려고 하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와인 많이 마시는데 첨에 오프너 없이 딴다고 고생하였습니다.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집에 많이 가지고 있으면 쓰고 버리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슬링백도 추천드립니다, 이거 저것 사다보니까 캐리어 28KG 정도 나가더라구요, 막상 현지에서 캐리어나 가방을 사면 돈 아깝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사면 5000원도 안하는데 미리 구매 해서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압축팩 여러개 사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여행 경비 하루 6-8만원 정도 잡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부족합니다.
저희가 많이 먹은 것도 있지만 교통비, 입장료, 간식비 등 예상 외로 많이 나갑니다.
환전 – 저는 파운드 10만원, 유로 80만원해서 가서 돈 뽑아서 쓰려고 했는데 단체로 다니다 보니 대표로 카드 긁어 유로로 받아서 그런지 현지에서 돈을 뽑은 적은 없었습니다.
소매치기
많이들 걱정하는 소매치기는 저희 기수에는 없었고 단체로 다니니깐 표적???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영국
영국 여행은 별 기대하지 않고 여행하였는데 건물은 영국이 가장 예뻣습니다. 가장 많은 사진을 찍은 나라이기도 하구요, 숙소 정말 좁아요... 한명 지나가려고 하면 모두가 움직여야 움직일 수 있고 캐리어는 한 개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말 시간에 비해 너무 구경할 것도 많은데 이동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서 많은 것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은 정말 비추합니다. 입장하는데 2-3시간 정도 걸리고 막상 들어가 보면 볼 것이 생각보단 없더라구요 가장 기대했는데 지금은 여행 중 가장 후회되는 장소가 되어버렸네요. 숙소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혹시 미슐랭 맛집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고 가세요, 먹고 싶었지만 못먹었답니다.)
스위스
정말 물가가 비싸다... 스위스 숙소 좋았는데 취사 공간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스위스도 여행할 때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액티비티를 한 가지 밖에 못하였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융프라우는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가디건 입고 기모 후드 입어도 적당 하였습니다.
체코
전반적으로 다 좋았던 나라입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숙소도 가장 좋았고 야경도 좋았고 음식도 한국인에게 가장 맞았던 것 같아요, 코젤 생맥주 진짜 캔맥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최고입니다. 그리고 벨벳맥주는 첫맛은 맛있지만 점점갈수록 맛이 없더라구요 벨벳 맥주 마시면 빠르게 마시세요~
오스트리아
겐지님이 추천해주셔서 가본 놀이공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멀미가 심해서 많이 못탔지만 조원들이 정말 만족 하더라구요, 오케스트라는 7명이서 단체 구매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41000원? 정도에 봤는데 음,,, 퀄리티는 떨어졌고 소극장에서 하는 거라서 보실 거면 굳이 자리 좋은 곳에 앉으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그래도 오스트리아를 갔다면 오케스트라를 한번 보고 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슬로베니아
예쁘지만 정말 잠시 쉬었다가 가는 곳이 였습니다. 그리고 슬로베니아에서 먹은 음식 맛있었어요
독일
정말 맥주 마신 기억 밖에 없고... 딱히 기억에 남지 않네요... 근데 겐지님이 추천해주신 맥주집 정말 최고입니다!! 맥주 뭐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인생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정말최고였고 다른 집도 가보았지만 겐지님이 추천해주신 곳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이지만 BMW벨트 남자들과 같이 눈 돌아갔습니다.. 꼭가보세요 잼써요
부다페스트
인종차별을 가장 크게 느꼈고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아침에 구경갔다가 낮에 낮잠 자고 밤에 야경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야경 정말 예쁘고 막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옵니당 그리고 숙소에 클럽이 있는데 시끄럽긴 하지만 소음이 우리의 피곤을 이길 수는 없더 라구요
베네치아
숙소도 좋았고 조식이 가장 맛있었던 나라였습니다. 근데 이곳인가? 정확하게는 기억 나지 않지만 베드버그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베드버그 조심하세요!! 곤돌라는 정말 인생에서 한번만 타보면 될 것 같고 노래는 불러주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라노섬은 예쁘지만 너무 더워서 더위도 먹었던 나라예요 아침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탈리아
피렌체 하면 더몰인데 득템 할거 꽤있구요 미리 네이버 쇼핑에서 직구 보셔서 어떤 상품이 있는지 보고 생각해서 가시면 득템 많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방은 세관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세관 신청할 때 잘하세요~ 그리고 더몰 갔다가 피사의 사탑 갈 시간있어요~ 일정 짜실 때 참고하세욤 근데 저는 더몰 갔다가 피사의 사탑 가지 않고 우피치에 볼 것이 많다하여 갔지만 제가 아는 작품이라곤 비너스의 탄생.... 밖엔 없었고 그 외 유명한 작품들은 다른 우피치에 전시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로마에서 겐지님이 추천해주시는 커피집 있는데 그 곳이 가장 에소프레소가 맛있었어요 남부투어는 보트 타는게 15유로인데 진짜 강추입니다!!!!! 물놀이도 재밌지만 샤워시설이 50센트 넣으면 샤워기에 물 30초 나오는게 끝이여서 로마까지 돌아가시는데 찝찝함을 유지하고 가셔야합니다.
겐지님이 추천 해주신 교통권 구매 등으로 돈도 아낄 수 있었고 직접 맛집 예약과 음식 추천 해주셨답니다~
겐지님이 추천 해주시는 음식은 맛있었지만 여성분들은 겐지님이 추천 해주시는 음식 양보다 적게 시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 개 양을 다 버려버린 티본스테이크가 아직도 눈에 아련합니다.....
그리고 여행 도중 궁금한 것이 있으면 즉시 알려주시고 여러 방법으로 추천도 해주셔서 시간 절약, 돈 절약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나라 이동하면서 도착할 때쯤 겐지님이 각 나라의 역사 등을 알려주시는데 정말 요점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셨고 각 여행지에서 소매치기 조심해야 하는 장소 예방하는 방법을 늘 알려주셔서 겐지님 덕분에 스위트유로 신청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겐지님만의 개그가 있는데 이젠 그 개그가 그립네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유럽, 남미 등 위험한 나라라고 다들 아시잖아요, 저는 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무서움이 앞서서 유럽 여행 갈 수있을까?라고 생각 하던 중 단체 배낭여행을 알게되어서 스위트 유로을 통해 여행을 가게 되었고 비슷한 연령대에 조원을 형성 해주다보니까 공감대도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의 재미가 더욱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 가는데 큰 돈 들어가는데 불의의 사고로 평생 안좋은 추억을 남기는 것 보다 이렇게 단체 배낭여행을 신청해서 보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을 하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