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여행 후기


스위트유로 19기에서 역대 최다 많은 후기글이 작성되는거 같네요.

여행기간 동안 꿈에선 회사에 있고, 현실은 여행지 숙소에 있던 그런 나날들 이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좋은 후기들에 뭍어가며

전 제가 느낀 각 나라별 기억나는 이미지만 언급하고 갈게요~

 

영국

첫 여행지라 그런지 출국 직후, 건축양식, 주변환경, 음식문화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꼈던 곳입니다.

밤 11시 이후에 거리를 돌아다녀보니 현지 거리의 노숙자 및 성격 파탄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반대로 영국을 떠나는날엔 숙소 근처 지하철역에서 승차권 환불 받을 때, 

환불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카드 잔액)을 초과하여 뻘짓 할 때,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와주신 현지 역무원 아저씨도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

아시아의 중국?

치안이 나쁘고 퀴어축제(표현의 자유?)를 봤던 장소중 1곳

프랑스 파리에 있는 많은 흑형들로 백인들은 주류가 아닌 느낌을 받습니다.

버스를 타고 파리 근교를 빠져나갈때는 고속도로 풀밭?을 배회하는 부랑자가 보입니다..

이 때 유럽의 도시들은 슬럼화 된 곳이 많고, 반대로 시골은 성공한 사람들의 귀농 마을 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위스

 치안, 자연경관 및 공기 좋은 나라

프랑스 콜마르에서 버스 타고 자다보니 어느덧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바라본(패러글라이딩, 전망대 등) 그곳은 청정지역 그 자체 였습니다.

 

독일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의 열광적인 축제 분위기 + 비바람이 몰아치는 우중충한 날씨

체코, 헝가리: 도시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

 

오스트리아

1조 형님, 누나들과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던 클래식 공연 + 벨베데레 궁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슬로베니아

마르코형의 동네, 휴게소 2곳 관광?

 

이탈리아

자연경관(베네치아, 친퀘테레, 남부투어)이 빼어나고 콜로세움쪽 야경이 이뻤었네요.

 

뻘글 그만 작성하고 아래에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영국 - 세븐시스터즈> 


<영국 - 세븐시스터즈>




<프랑스 - 파리 몽파르나스타워>


<프랑스 - 파리 몽파르나스타워>




<스위스 - 인터라켄 상공>

<스위스 - 인터라켄 상공>






<헝가리 - 부다페스트>


<헝가리 -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 콜로세움>

<이탈리아 -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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