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막 귀국한 스위트유로 21기 4조의 윤태영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약 한 달 간의 스위트유로 유럽여행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제일 먼저 여행 기간이 꽤 길고 혼자 신청했기 때문에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지루하진 않을지 걱정이 컸었는데요...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서 8월 한 달이 벌써 다 간게 믿기지 않을만큼 시간이 빨리 갔고
또 정말 하루하루 재밌게 지내다가 온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10개국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닌 후 쓰는 후기입니다.
청춘 때의 한 달 간의 유럽 여행이라고 하면 대부분 설레는 느낌이실거라 생각해요.
저 역시 비슷한 감정으로 여행을 다닌 것 같습니다.
한 달동안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기에 하나하나 자세하게 기억한다곤 할 수 없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런던은 정말 저가 생각했던 유럽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느낌이었어요.
오래된 느낌의 건물, 어디를 봐도 사진 찍고 싶은 경치 등! 그래서 제일 첫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파리는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여행스타일 자체가 관광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감탄했어요.
인터라켄에선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지 않은 조원과 함께 탄 스쿠터와 저희 4조가 다같이 탄 4인 자전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으쌰으쌰 다같이 페달 밟으며 재밌었어요~
뮌헨은 역시 독일인만큼 맥주와 자동차밖에 기억이 나질 않네요.
난생 처음보는 1리터 맥주잔과 BMW벨트에서 본 여러 자동차로 하루종일 감격이었어요!
프라하에선 역시 스카이다이빙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해봤었는데 태어나서 한 번정도는 꼭!! 해봐야하는 액티비티라고 생각해요!
비엔나! 빈하면 저는 오케스트라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작은 극장에서 소규모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들의 노래를 들었었는데 막귀라 솔직히 대단하다 별로다는 평가보다는
빈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좋았어요.
부다페스트는 정말 야경이 대박이었어요.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야경을 직접 감상하니까 눈이 제대로 호강한 것 같습니다.
베네치아.. 베니스가 베네치아라는걸 도착해서야 알았는데 정말 예뻤어요.
곤돌라도 타고 수상버스를 타서 무라노, 부라노, 리도 섬도 갔다왔는데 아기자기하게 정말 예쁜 곳이었어요.
피렌체는 예술가의 도시라는 명성답게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놀라고 커다란 병맥주가 1.5유로밖에 하지 않는 것에 두 번 놀랐어요!
마지막으로 로마는 우리나라의 공주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냥 걸어다니면 보이는게 유적지..
숙소도 좋았고 바티칸도 좋았습니다!
장점! 자유여행인만큼 정말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처음 여행와서 잘 모를 때 스위트유로를 통해 어느정도의 일정만 확정지은채로 자유롭게 여행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솔자 건국대장님! 약간 츤데레같으시면서도 알짜배기로 각 도시마다 꿀팁만 탁탁 주시고 맛집도 많이 알려주시고!
얘기는 많이 못해봤지만 덕분에 별 고생 없이 한 달 여행한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구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스위트유로 21기의 여행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 4조 한달동안 정말 고생 많았구 좋은 인연 만나게 해준 스위트유로에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른 조와도 친하게 지내고싶었는데 못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4조 8명과는 가족처럼 지냈어서 좋았습니다!
한석이형 규식이 지수 혜진이누나 수민이누나 경민이 다솔이 다들 고생했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막 귀국한 스위트유로 21기 4조의 윤태영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약 한 달 간의 스위트유로 유럽여행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제일 먼저 여행 기간이 꽤 길고 혼자 신청했기 때문에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지루하진 않을지 걱정이 컸었는데요...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서 8월 한 달이 벌써 다 간게 믿기지 않을만큼 시간이 빨리 갔고
또 정말 하루하루 재밌게 지내다가 온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10개국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닌 후 쓰는 후기입니다.
청춘 때의 한 달 간의 유럽 여행이라고 하면 대부분 설레는 느낌이실거라 생각해요.
저 역시 비슷한 감정으로 여행을 다닌 것 같습니다.
한 달동안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기에 하나하나 자세하게 기억한다곤 할 수 없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런던은 정말 저가 생각했던 유럽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느낌이었어요.
오래된 느낌의 건물, 어디를 봐도 사진 찍고 싶은 경치 등! 그래서 제일 첫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파리는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여행스타일 자체가 관광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감탄했어요.
인터라켄에선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지 않은 조원과 함께 탄 스쿠터와 저희 4조가 다같이 탄 4인 자전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으쌰으쌰 다같이 페달 밟으며 재밌었어요~
뮌헨은 역시 독일인만큼 맥주와 자동차밖에 기억이 나질 않네요.
난생 처음보는 1리터 맥주잔과 BMW벨트에서 본 여러 자동차로 하루종일 감격이었어요!
프라하에선 역시 스카이다이빙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해봤었는데 태어나서 한 번정도는 꼭!! 해봐야하는 액티비티라고 생각해요!
비엔나! 빈하면 저는 오케스트라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작은 극장에서 소규모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들의 노래를 들었었는데 막귀라 솔직히 대단하다 별로다는 평가보다는
빈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좋았어요.
부다페스트는 정말 야경이 대박이었어요.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야경을 직접 감상하니까 눈이 제대로 호강한 것 같습니다.
베네치아.. 베니스가 베네치아라는걸 도착해서야 알았는데 정말 예뻤어요.
곤돌라도 타고 수상버스를 타서 무라노, 부라노, 리도 섬도 갔다왔는데 아기자기하게 정말 예쁜 곳이었어요.
피렌체는 예술가의 도시라는 명성답게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놀라고 커다란 병맥주가 1.5유로밖에 하지 않는 것에 두 번 놀랐어요!
마지막으로 로마는 우리나라의 공주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냥 걸어다니면 보이는게 유적지..
숙소도 좋았고 바티칸도 좋았습니다!
장점! 자유여행인만큼 정말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처음 여행와서 잘 모를 때 스위트유로를 통해 어느정도의 일정만 확정지은채로 자유롭게 여행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솔자 건국대장님! 약간 츤데레같으시면서도 알짜배기로 각 도시마다 꿀팁만 탁탁 주시고 맛집도 많이 알려주시고!
얘기는 많이 못해봤지만 덕분에 별 고생 없이 한 달 여행한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구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스위트유로 21기의 여행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 4조 한달동안 정말 고생 많았구 좋은 인연 만나게 해준 스위트유로에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른 조와도 친하게 지내고싶었는데 못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4조 8명과는 가족처럼 지냈어서 좋았습니다!
한석이형 규식이 지수 혜진이누나 수민이누나 경민이 다솔이 다들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