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안녕하세요, 이번 8월 2일부터 8월 28일까지의 핫한 유럽을 온몸으로 흡수하고 온 21기 2조 안가연입니다

 

 

정해진 계획없이 마음만 굴뚝같았던 이번 29일간의 여행,

모두들 같은 고민을 하고 오겠지만,

처음엔 혼자 여행계획을 세우려 했었지만 이런 자유 패키지가 있다는 걸 알게되면서 서칭시작

 

 

해외여행 혼자서도 잘 다녔었지만,

 

단기간 이렇게 많은 여행지를, 이렇게 먼 유럽을 가본적 없는지라

주위의 유경험자들에게 조언을 들어보니 혼자 여행한 친구들도 경비가 만만찮게 들었구,

한 달 이상 알차게 준비해서 가도  생각지 못한 역경들이...

사회에 지쳐 훌쩍 떠나고 싶었던 저는

 

이런저런 정보를 폭풍검색하여 결정하게 된 스위트유로




제가 정신 차렸을 땐 이미 비행기 안이었고... 스위트유로에서 OT때 배포해준 책자를 열심히 들여다봤을뿐...

 

사실 OT때 만난 친구들이 저보다는 어렸지만 

여행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이 많아 그 친구들을 믿고 조금은 더 알찬 준비를 할 수 있었지요

 

여행을 하면서 스위트유로에서 진행하는 투어에 99% 참여를 하였고,

그 투어만 열심히 참여하더라도 각국의 특색과 랜드마크는 혼자 하는 것 보다

인솔자님(잘생길 수 있을거 같았던)이 말씀해주시는 관련된 역사나 이야기를 통하여 더욱 알찬 투어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스위트 유로 투어에 만족했던 저는 스위트유로에서 알려준 곳들 이외의 경험담을 소개해 드릴려합니다.

 

 

1. 영국 - Queen's Theatre에서 본 레미제라블









같은 조 친구가 레미제라블 뮤지컬 본다고해서 꼽사리껴서 예매하게된...

 

한국에서도 뮤지컬을 즐겨보지는 않은터라...

사실 영국 레미제라블 뮤지컬 예매 후 영화도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봤어요...

 

근데 히안하게 영화보고도 잔상이 많이 남더라구요... 외쿡에서 뮤지컬로 볼 생각이라 설렜는지...

 

금액이 만만치가 않아서 우린 3층 중앙 좀 옆쪽에 자리했었구  금액은 11만원정도 였어요

 

저는 아주아주 대 만족, 그리구 영국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쯤 해볼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2. 파리 - 뮤지엄패스권 이용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같은 조 친구가 레미제라블 뮤지컬 본다고해서 꼽사리껴서 예매하게된...

 

한국에서도 뮤지컬을 즐겨보지는 않은터라...

사실 영국 레미제라블 뮤지컬 예매 후 영화도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봤어요...

 

근데 히안하게 영화보고도 잔상이 많이 남더라구요... 외쿡에서 뮤지컬로 볼 생각이라 설렜는지...

 

금액이 만만치가 않아서 우린 3층 중앙 좀 옆쪽에 자리했었구  금액은 11만원정도 였어요

 

저는 아주아주 대 만족, 그리구 영국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쯤 해볼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2. 파리 - 뮤지엄패스권 이용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리자언니






고흐오빠







노을보러 개선문 올라갔다가 핸드폰 다이하는 바람에 또르륵 ㅠㅠ

눈에 가득 담아왔으니 눈에 담아 오세요들...

 

파리 자유일정이 많아서 걱정많았는데,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에펠탑만 다각으로 보기에도 다닐곳이 아주 많아요!!

 

뮤지엄패스로 욕심들 내시는데... 생각보다 박물관, 미술관이 커서 금새 지치더라구요...ㅠㅠ (눈뽕주의)

그리구 오픈시간, 클로즈시간 꼭 확인하시고 중요작품 먼저 보고 여유있게 작품감상하세요 ㅠㅠ

 

전 냅따 뛰어다니면서 봐서...

 

 

3.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는 사랑입니다.

 

융프라우 열차 이틀권 !!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지 않은 저는 한국에서부터 이틀권을 살 계획으로 200프랑를 환전해갔습니다

(이틀권은 195프랑 이었어요,,진짜 모든물가 다 비싸요 스위스 ㅠㅠ)

 

도착하자마자 너무도 달라진 날씨탓에 몸살이 왔지만, 스위스를 제일 기대하고 온 터라ㅠㅠ(자연관경 좋아라함)

아플 세도 없이 담요를 뒤집고 추울발~

 

첫째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차표 사고 반나절 코스로 다녀왔는데 하이킹 하지마세요... 체력바닥나요ㅠ

저는 안해서 몸살이 나은 거 같아요 하하하하하하

 

 

첫째날 쉬니게 플라테 > 하더쿨룸



노을보러 개선문 올라갔다가 핸드폰 다이하는 바람에 또르륵 ㅠㅠ

눈에 가득 담아왔으니 눈에 담아 오세요들...

 

파리 자유일정이 많아서 걱정많았는데,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에펠탑만 다각으로 보기에도 다닐곳이 아주 많아요!!

 

뮤지엄패스로 욕심들 내시는데... 생각보다 박물관, 미술관이 커서 금새 지치더라구요...ㅠㅠ (눈뽕주의)

그리구 오픈시간, 클로즈시간 꼭 확인하시고 중요작품 먼저 보고 여유있게 작품감상하세요 ㅠㅠ

 

전 냅따 뛰어다니면서 봐서...

 

 

3.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는 사랑입니다.

 

융프라우 열차 이틀권 !!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지 않은 저는 한국에서부터 이틀권을 살 계획으로 200프랑를 환전해갔습니다

(이틀권은 195프랑 이었어요,,진짜 모든물가 다 비싸요 스위스 ㅠㅠ)

 

도착하자마자 너무도 달라진 날씨탓에 몸살이 왔지만, 스위스를 제일 기대하고 온 터라ㅠㅠ(자연관경 좋아라함)

아플 세도 없이 담요를 뒤집고 추울발~

 

첫째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차표 사고 반나절 코스로 다녀왔는데 하이킹 하지마세요... 체력바닥나요ㅠ

저는 안해서 몸살이 나은 거 같아요 하하하하하하

 

 

첫째날 쉬니게 플라테 > 하더쿨룸



둘째날은 뮤렌 > 라우터부루넨 > 벵엔 > 클라이네샤이텍 >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 휘르스트 > 유람선




둘째날은 뮤렌 > 라우터부루넨 > 벵엔 > 클라이네샤이텍 >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 휘르스트 > 유람선







스위스는 정말 날씨영향을 많이 받아야해서,,

아침 일찍 움직이시면 저보다 늦게 움직이시는 분들보다 더 많은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저의 경험담!

<1등으로 조식먹고 뮤렌으로 갔는데 우리만 봤어요 그 풍경을 !!>

 

 

이틀권이기에 유람선도 1회 무료탑승가능! (시간 아주 잘 확인해야해요)

 

열차 및 곤돌라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는 재미도 있지만 시간또한 잘 계산해야하고 방향도 잘 익히셔야함다!!

 

 

 

 

4. 프라하 - 지금와 생각하니 웃픈경험ㅠ

 

(오리배 타실 때 유의하세요)

 

프라하를 가면 까를교를 바라보면 오리배를 탈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질때쯤 아주 타이밍을 잘 맞추어간 우리는

오리배도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오랜 기다림없이 타게되었죠

 

열심히 노를 저어 까를교를 바라보며 날이 어둑해지고, 성과 도시에 불빛이 하나둘씩 들어오는 광경에

우리는 풍경에 취했었나봅니다(오리배에서 술 금지됬어욥)

 

4명이서 탑승하였는데... 4명이서 멍때리고있다가... 넘어가지 말라는 선까지 넘어가게 된걸 우린 몰랐죠...

갑자기 가드가 보트를 타고 슝 오더니...

 

속사포 영어로 뭐라뭐라뭐라 했지만, 능력자 조원덕분에 무슨말인지 알아들어서...

10유로 패널티를 냈어야했습니다..ㅠㅠ(오리배 300코루나? (약12유로))

 

뭐 안내면 내려야했으니... 당연히 내는데... 왜 가면서 땡큐하며 떠났니... 찝찝하게...? 팁이었니...?

 

그 풍경 보고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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