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의 추억!! 19기 후기입니다!!


오랜 직장 생활이 재미없고 지쳐갈 때쯤 나에게도 인생의 쉼표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퇴사를 결정하고 선택하게 된 유럽여행이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었기에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숙소와 도시간의 이동이 해결되는 ‘스위트 유로’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전문 인솔자님이 계시니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12시간의 비행 끝에 만난 런던!! 나의 유럽이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파리의 야경




프랑스의 조용한 항구마을 옹플뢰르




프랑스의 조용한 항구마을 옹플뢰르




꼭 다시 가고 싶은... 여전히 아름다운 인터라켄



꼭 다시 가고 싶은... 여전히 아름다운 인터라켄




6월... 한 여름날의 설경 융프라우요흐




6월... 한 여름날의 설경 융프라우요흐




프라하의 작은 공원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강아지



프라하의 작은 공원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강아지




힘들었던 시기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던 비엔나의 놀이공원



힘들었던 시기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던 비엔나의 놀이공원




말이 필요없는 부다페스트 야경



말이 필요없는 부다페스트 야경




너무 예뻐서 빠져 들고 싶었던 블레드 호수...소박하게 발만 ㅎㅎ



너무 예뻐서 빠져 들고 싶었던 블레드 호수...소박하게 발만 ㅎㅎ






베네치아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해준 보트 투어!!

석양은 진짜 잊지 못할 것 같다.




베네치아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해준 보트 투어!!

석양은 진짜 잊지 못할 것 같다.








페리타고 가는 친퀘테레!!

바다에서 보는 마을의 모습이 훨씬 아름다웠다.



페리타고 가는 친퀘테레!!

바다에서 보는 마을의 모습이 훨씬 아름다웠다.






잊지 못할 로마!!!




잊지 못할 로마!!!





28일간의 여행

런던을 시작으로 로마까지 쉴 틈 없이 달려 온 것 같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8일간의 여행!!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만큼 짧은 시간이었다.

한국이 그리웠던 시간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유럽이 더 좋아졌다.

요즘 이런 저런 여행 프로그램에서 내가 다녀왔던 유럽을 다시 보여주곤 한다.

그 것을 보면서 그 시간 그 자리에 있었던 나를 떠올리며 마냥 행복해하는 내 모습을 보곤 한다.

그 행복감은 아마 오랫동안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

나에게 평생 잊혀 지지 않을 기억을 선물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고맙고

그 기억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스위트유로와 같이

여행한 언니,오빠,친구,동생들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여행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준 겐지대장님!!

겐지대장님 덕분에 많이 즐거웠어요.

뒤에서 우직하게 우리를 지켜 주신 우민대장님!! 

이동 중 안전하고편안하게 운전해준 마르코!!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2조 연주,현주,란이 진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쟈기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손 많이 가는 언니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챙겨줘서 고맙고

너희들과 함께한 그 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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