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귀국하고 시차적응을 못해 밤을 새고 후기를 작성하는 21기 4조 정지수입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독일 헝가리 바티칸 이탈리아 이렇게 10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안좋았던 기억도 있을테지만 좋았던 기억들이 더 많이 남았고, 벌써부터 4조 형 누나 동생들이 보고싶을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헤어질땐 물론 눈물은 안났지만 뭔가 아직까지도 시끄럽고 같이 투어다니고 조식먹고 밤마다 술을 마시며 게임하고 수다떠는 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4조가 많이 시끄러웠거든요,,피해드려 대신 죄송합니다.) 대신 다른조는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다른 조 형님들 누님들 동생들과도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지만 활발하고 재밌고 돌아이 기질있는 조원들과 같이 마음이 잘 맞아 별 탈없이 여행을 잘 마무리한듯 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굉장히 좋았던 추억이자 경험인것 같습니다. 여행지별로 간단명료 요약을 하자면
런던 은 윔블리구장 아스널구장 꼭 가세요. 그리고 야경엔 런던아이 강추... 프랑스 ; 볼게 너무 많지만..
시간이 조금 부족하네요ㅜㅠ 그리고 식전음료 사기당하지마세요.. 저희조에서 식전음료 2잔으로
9만원이나 쓴 멍청이도 있었답니다.. ㅇㅌㅇ...;; k마트 한인마트도 있어요, 소주가 드시고싶으시면 꼭 가보세요
스위스 는 융프라우 휘르스트 뮤렌 등등가려면 기차를 타고가는데 vip패스이용권이 무지막지하게 비싸요,,,
그냥 스위스 자체가 비싸요,, 그리고 트로티바이크타실때 한손 놓지마세요..
폰 액정나가고,얼굴쓸리고,허벅지멍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항상 조심..!
오스트리아 는 비엔나숙소에 취사시설이 있어 요리를 해먹는 장점이 굉장히 큽니다..
아직도 누나들이 해준 부대찌개,떡볶이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누나들 이렇게 쓰면되지?ㅎㅎ)
그리고 프리터놀이공원? 꼭 가세요.. 에버랜드보단 규모는 작지만 진짜 저 토나올뻔 했습니다....
체코 는 프라하는 인생중에 꼭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나라였습니다.
야경이 부다페스트만큼 다가오지는 않지만 먹을거로는 인솔자 겐지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가서 배불리 배터질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슬로베니아 는 그냥 아주아주아주잠깐 휴식하는건데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보고 그저 부럽다는 눈으로 쳐다본 기억밖에...
독일 에서는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정말 볼게 마땅히 없었던 독일이였습니다..
겐지님께서 추천해주신 호프브로우,학센맛집들을 가서 맥주랑 학센 먹은 기억 밖에 없네요ㅠㅠ
그치만 bmw박물관을 꼭 가보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2시간 훅 지나갑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야경을 보았습니다..
진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그렇게 사진찍기 좋다고 했지만 꼴랑 5장만 찍고왔습니다..
그러고 리도섬 넘어갔는데 선글라스 필수로 챙기세요. 가보시면 알게될겁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감정이지만 이탈리아가 인종차별이 좀 심하단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이유없이 어깨빵도 치구요 술취한사람들이 머리를 잡아당기기도 합니다. 항상 전후좌우 잘 주시하면서 다니세요.
로마의 밤거리는 흑인형들 천지입니다. 꼭 3~4명에서 다니세요. 자신이 달리기가 빠르다면..혼자...다니시는것도,, 안되요 ㅎㅎ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사람들은 다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정말 더 깊게 하게되었습니다.여행을 하다보면 가끔씩 서로 마음이 안맞거나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겠지만요.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 정말로 조원들과 좋은 인연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끊임없이 갈등이 발생하겠지만요.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하는 법도 배우게됫습니다 ㅎㅎㅎㅎ 이때까지 여행중에 가장 알차고 재밌던여행으로 남게되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스위트유로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인솔자 겐지대장님과 히화니님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가장 놀랬던점은 대장님들께서 저희 21기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아시는 부분에대해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츤데레 같은 겐지대장님 유쾌하셨고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21기 모든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死(4조의) 삐순이장수민 독수리김혜진 밑밥왕이다솔 쌩얼끝판왕김경민 하루화장실5번윤태영 규까츠최규식 보수적인남자류한석 조만간에 보자 술로시작해 술로끝나는 4조 아주 칭찬해.. 빨리 보자 ^^ 그리고 스키장에서도 연말행사하는거 잊지말고 ^^다들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p.s 남자분들 여자들 뒤치닥거리하느라 힘들거에요.. 짐들어주고 사진찍어주고 보조해주고.. 힘들겠지만 다 하나의 추억입니다. 화이팅하세요..대한민국 남자들 화이팅!!..(여자친구한테도 이렇게 안하는데..)
안녕하세요 어제 귀국하고 시차적응을 못해 밤을 새고 후기를 작성하는 21기 4조 정지수입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독일 헝가리 바티칸 이탈리아 이렇게 10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안좋았던 기억도 있을테지만 좋았던 기억들이 더 많이 남았고, 벌써부터 4조 형 누나 동생들이 보고싶을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헤어질땐 물론 눈물은 안났지만 뭔가 아직까지도 시끄럽고 같이 투어다니고 조식먹고 밤마다 술을 마시며 게임하고 수다떠는 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4조가 많이 시끄러웠거든요,,피해드려 대신 죄송합니다.) 대신 다른조는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다른 조 형님들 누님들 동생들과도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지만 활발하고 재밌고 돌아이 기질있는 조원들과 같이 마음이 잘 맞아 별 탈없이 여행을 잘 마무리한듯 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굉장히 좋았던 추억이자 경험인것 같습니다. 여행지별로 간단명료 요약을 하자면
런던 은 윔블리구장 아스널구장 꼭 가세요. 그리고 야경엔 런던아이 강추... 프랑스 ; 볼게 너무 많지만..
시간이 조금 부족하네요ㅜㅠ 그리고 식전음료 사기당하지마세요.. 저희조에서 식전음료 2잔으로
9만원이나 쓴 멍청이도 있었답니다.. ㅇㅌㅇ...;; k마트 한인마트도 있어요, 소주가 드시고싶으시면 꼭 가보세요
스위스 는 융프라우 휘르스트 뮤렌 등등가려면 기차를 타고가는데 vip패스이용권이 무지막지하게 비싸요,,,
그냥 스위스 자체가 비싸요,, 그리고 트로티바이크타실때 한손 놓지마세요..
폰 액정나가고,얼굴쓸리고,허벅지멍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항상 조심..!
오스트리아 는 비엔나숙소에 취사시설이 있어 요리를 해먹는 장점이 굉장히 큽니다..
아직도 누나들이 해준 부대찌개,떡볶이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누나들 이렇게 쓰면되지?ㅎㅎ)
그리고 프리터놀이공원? 꼭 가세요.. 에버랜드보단 규모는 작지만 진짜 저 토나올뻔 했습니다....
체코 는 프라하는 인생중에 꼭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나라였습니다.
야경이 부다페스트만큼 다가오지는 않지만 먹을거로는 인솔자 겐지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가서 배불리 배터질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슬로베니아 는 그냥 아주아주아주잠깐 휴식하는건데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보고 그저 부럽다는 눈으로 쳐다본 기억밖에...
독일 에서는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정말 볼게 마땅히 없었던 독일이였습니다..
겐지님께서 추천해주신 호프브로우,학센맛집들을 가서 맥주랑 학센 먹은 기억 밖에 없네요ㅠㅠ
그치만 bmw박물관을 꼭 가보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2시간 훅 지나갑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야경을 보았습니다..
진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그렇게 사진찍기 좋다고 했지만 꼴랑 5장만 찍고왔습니다..
그러고 리도섬 넘어갔는데 선글라스 필수로 챙기세요. 가보시면 알게될겁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감정이지만 이탈리아가 인종차별이 좀 심하단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이유없이 어깨빵도 치구요 술취한사람들이 머리를 잡아당기기도 합니다. 항상 전후좌우 잘 주시하면서 다니세요.
로마의 밤거리는 흑인형들 천지입니다. 꼭 3~4명에서 다니세요. 자신이 달리기가 빠르다면..혼자...다니시는것도,, 안되요 ㅎㅎ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사람들은 다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정말 더 깊게 하게되었습니다.여행을 하다보면 가끔씩 서로 마음이 안맞거나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겠지만요.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 정말로 조원들과 좋은 인연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끊임없이 갈등이 발생하겠지만요.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하는 법도 배우게됫습니다 ㅎㅎㅎㅎ 이때까지 여행중에 가장 알차고 재밌던여행으로 남게되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스위트유로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인솔자 겐지대장님과 히화니님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가장 놀랬던점은 대장님들께서 저희 21기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아시는 부분에대해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츤데레 같은 겐지대장님 유쾌하셨고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21기 모든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死(4조의) 삐순이장수민 독수리김혜진 밑밥왕이다솔 쌩얼끝판왕김경민 하루화장실5번윤태영 규까츠최규식 보수적인남자류한석 조만간에 보자 술로시작해 술로끝나는 4조 아주 칭찬해.. 빨리 보자 ^^ 그리고 스키장에서도 연말행사하는거 잊지말고 ^^다들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p.s 남자분들 여자들 뒤치닥거리하느라 힘들거에요.. 짐들어주고 사진찍어주고 보조해주고.. 힘들겠지만 다 하나의 추억입니다. 화이팅하세요..대한민국 남자들 화이팅!!..(여자친구한테도 이렇게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