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기 4조 류한석입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혼자 배낭여행을 생각했었는데, 계획을 세울 시간적 여유도 없고 유럽 여행이 처음이라 급하게 스위트유로
21기를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게 저는 서로 배려를 잘해주는 조원들을 만나서 4주동안 별일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같이 다녀야하는 의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같이 다니니까 서로 든든하고 활기가 넘쳐서 더 힘낼 수 있더라고요. (가끔 혼자 갬성에 취해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생각되는 팁을 전해드리자면 컨셉이 자유일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계획을 세우지 않고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마 22기에도 많이 계실텐데 건국대장님 같이 22기의 대장님께서 시내투어를 해주실 때는 가능하면 무조건
따라가세요! 내용을 알고 보는 거랑 그냥 보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대장님께서 시간되면 칼같이 떠나시니까 약속시간 미리 준비 잘 하셔서 많은 정보 얻고가시면 좋겠습니다. (투어 끝나고 대장님께 맛집 추천받는게 정말 좋아요!)
저도 소매치기랑 인종차별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 저희 조원들이나 주변에서 그런 일은 없었지만 항상 긴장하면서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 따로 다니실 때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 느낌엔 영국, 프랑스, 스위스는 볼거리가 너무 많고 일정이 타이트하지만 동유럽 국가에서 충분히 힐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힘내서 빡세게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참고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은 잘 생각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너무 힘들게 갔다와서 거의 하루 조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위스 여행 때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많이 아쉽고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ㅠ
22기 분들은 꼭 스위스만큼은 알차게 보내시고 다양한 액티비티도하면서 제대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유럽 여행을 스위트유로를 통해 경험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4조 친구들 4주동안 정말 즐거웠고 끝까지 잘 챙겨주신 건국대장님과 히화니 씨 고생 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
안녕하세요 21기 4조 류한석입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혼자 배낭여행을 생각했었는데, 계획을 세울 시간적 여유도 없고 유럽 여행이 처음이라 급하게 스위트유로
21기를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게 저는 서로 배려를 잘해주는 조원들을 만나서 4주동안 별일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같이 다녀야하는 의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같이 다니니까 서로 든든하고 활기가 넘쳐서 더 힘낼 수 있더라고요. (가끔 혼자 갬성에 취해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생각되는 팁을 전해드리자면 컨셉이 자유일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계획을 세우지 않고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마 22기에도 많이 계실텐데 건국대장님 같이 22기의 대장님께서 시내투어를 해주실 때는 가능하면 무조건
따라가세요! 내용을 알고 보는 거랑 그냥 보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대장님께서 시간되면 칼같이 떠나시니까 약속시간 미리 준비 잘 하셔서 많은 정보 얻고가시면 좋겠습니다. (투어 끝나고 대장님께 맛집 추천받는게 정말 좋아요!)
저도 소매치기랑 인종차별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 저희 조원들이나 주변에서 그런 일은 없었지만 항상 긴장하면서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 따로 다니실 때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 느낌엔 영국, 프랑스, 스위스는 볼거리가 너무 많고 일정이 타이트하지만 동유럽 국가에서 충분히 힐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힘내서 빡세게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참고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은 잘 생각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너무 힘들게 갔다와서 거의 하루 조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위스 여행 때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많이 아쉽고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ㅠ
22기 분들은 꼭 스위스만큼은 알차게 보내시고 다양한 액티비티도하면서 제대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유럽 여행을 스위트유로를 통해 경험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4조 친구들 4주동안 정말 즐거웠고 끝까지 잘 챙겨주신 건국대장님과 히화니 씨 고생 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