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콜마르~ 독일 21기 5조 정태희 언으새 내 일기장 같은 후기

개강하고 생각보다 너무 바빠서 늦게나마 두 번째 후기로 찾아뵙습니다. 조금 여유로운 오늘 첫 후기를 다시 읽어봤더니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갔네요 물론 이번편도 그렇습니다 ^^ 그래도 수정을 계속할 예정이니 시간이 지나면 완벽한 후기가

되어있겠죠 ? ㅋㅋㅋㅋㅋㅋ 제 성격상 대충 쓰는게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여러편의 후기를 올리게되어 거듭 사과

드립니다ㅠㅠㅠ 그래도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이동하는 중에 잠시 들리는 콜마르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지역이라고 하네요! 제 인생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을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색 다르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오래 머무르진 않았던 터라 콜마르에서의 기억이 짙지는 않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스위스를 가는 길에 하루 머무르게 된

숙소를 운 좋게 1인실이 되어서 그날만큼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어요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이 날을 정말 술만

징하게 먹었네요 처음으로 다른 조원 분들과 술자리도 가진 날이 였습니다! 보고싶어요 관대하신 태영이 형 ㅋㅋㅋㅋ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이동하는 중에 잠시 들리는 콜마르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지역이라고 하네요! 제 인생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을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색 다르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오래 머무르진 않았던 터라 콜마르에서의 기억이 짙지는 않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스위스를 가는 길에 하루 머무르게 된

숙소를 운 좋게 1인실이 되어서 그날만큼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어요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이 날을 정말 술만

징하게 먹었네요 처음으로 다른 조원 분들과 술자리도 가진 날이 였습니다! 보고싶어요 관대하신 태영이 형 ㅋㅋㅋㅋ




대망의 스위스! 제가 이 여행 스위스 보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년 동안 기억 속에서스위스의 에메랄드 빛 강물을

잊지못했어요 .. 패러글라이딩을신청하신 분들은 스위스에 도착하고 1시간 가량을 대기하다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갑니다.

이때 챠랑을 타고 고지대로 이동하게 되는데 도로까지 너무 이뻐버립니다... 하여튼! 이거 안하시면 정말 후회하세요 무섭다는

느낌은 한 번도 안 들었습니다. 약15분 가량을 공중에서 비행하는데 조종사분이 Do you want 빙글뱅글?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시면 정말 안해주면 미치겠다는 표정으로예쓰예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세요 ㅋㅋㅋ 그럼 조종사분이 조종간을

확 꺾습니다.. 이건 가서경험하시는게 제가 백날 얘기하는 것보다 와닿으실꺼에요 ㅎㅎ 아 ! 그리고 패러글라이딩도 옵션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2번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고프로 삼각대? 이용해서 저렇게 찍어주셔요! 영상도 따로

있습니다. 저는 돈 주고 찍는 영상 정말 바람에 날린 추한 얼굴이 망치지않게 썬글라스를 쓰고 탔다지요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나오니 다들 사진 이쁘다고.....







패러글라이딩을 끝 마치고 오시면 뭘 하기도 애매한 시간대가 생성 됩니다.. 

그래서저는 숙소나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리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근처에 튠호수? 

정확한 지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꽤 멀어서 초입이라도 보시려면 이동수단이 필수입니다. 

흑우인 저는 전기바이크를 빌려서 타고 갔지만요 ㅋㅋㅋㅋㅋ 편한게 최고에요 여러분!


패러글라이딩을 끝 마치고 오시면 뭘 하기도 애매한 시간대가 생성 됩니다.. 

그래서저는 숙소나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리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근처에 튠호수? 

정확한 지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꽤 멀어서 초입이라도 보시려면 이동수단이 필수입니다. 

흑우인 저는 전기바이크를 빌려서 타고 갔지만요 ㅋㅋㅋㅋㅋ 편한게 최고에요 여러분!



















다음날 저는 피르스트라는 지역에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 그리고 저는 융프라를 안 올라갔습니다. 

왕복 시간이 굉장히 걸리기도하고 스위스에 이틀만 머무르다 보니 이미 한 번 다녀온 융프라는 아깝더라구요 .. 

돈도 굉장히 비쌉니다. 하지만 한 번 오는 여행 융프라와 피르스트를 둘 다 즐기시려면 vip패스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vip 패스 가격 약 15만원?) 전 구간 이동이 무료이구요 피르스트에서 액티비티 두개를 공짜로 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

되어있습니다. 저도 융프라와 피르스트 둘 다 즐길 수 있었지만 그러려면 아무래도 최소 오전 6시에는 나가서 오후 5시에

돌아와야 하는 강행군을 … 그렇기 때문에 융프라 루트는 여러분이 고민해서 효율적으로 이동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린델발트역을 지나 피르스트로 향했습니다. 피르스트가 뭐하는 곳인가 하니 여러가지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린델발트 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피르스트 매표소로 가셔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마 동신항운? 할인 쿠폰을 사전모임이나 우편으로 받으셧을꺼에요! 거기서 원하는 옵션을 체크해서 매표소에 내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액티비티의 종류는 짚 라인, 글라이거, 마운틴 바이크, 트로티 바이크, 클리프워크등이 있습니다.

액티비티 이외에도 피르스트에서는 아주 이쁜 호수를 지나가는 1시간 가량의 트래킹 코스도 있으니 융프라를 안가시는 분들은

꼭 둘러보시길 바래요! 저는 너무 이뻐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걷다가 왔으니까요 ㅠㅠㅠㅠ 액티비티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마운틴 바이크는 엉덩이가 너무 아팠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짚라인 꼭 타시길 바래요 트로티 바이크랑!

(주의 ! 트로티 바이크 소싯적 킥보드 좀 몰아보신 분 아니면 타지마세요 이빨 나갑니다 정말) 그리고 뷰는 뭐 말해서 뭐하겠나요 유럽의 지붕 스위스인데 ! 또한 피르스트 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이동합니다. 액티비티들이 4구간으로 나뉘어져 꼭대기인

피르스트에서 짚 라인을 타고 내려오면 다음 액티비티인 마운틴카트가 있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는 한 번 끊으면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니 흥미가 안가는 액티비티는 과감히 생략 하시고 곤돌라를 이용하여 그 밑에 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두 번 타고 싶으면 다시 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글라이거와 마운틴 바이크는 같은 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융프라까지 들리시려고 생각하시는 바쁜 여행객님들은 효율적으로 즐기시려면 글라이거 후 마운틴 바이크 순을

추천드립니다.  

 

 


다음날 저는 피르스트라는 지역에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 그리고 저는 융프라를 안 올라갔습니다. 

왕복 시간이 굉장히 걸리기도하고 스위스에 이틀만 머무르다 보니 이미 한 번 다녀온 융프라는 아깝더라구요 .. 

돈도 굉장히 비쌉니다. 하지만 한 번 오는 여행 융프라와 피르스트를 둘 다 즐기시려면 vip패스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vip 패스 가격 약 15만원?) 전 구간 이동이 무료이구요 피르스트에서 액티비티 두개를 공짜로 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

되어있습니다. 저도 융프라와 피르스트 둘 다 즐길 수 있었지만 그러려면 아무래도 최소 오전 6시에는 나가서 오후 5시에

돌아와야 하는 강행군을 … 그렇기 때문에 융프라 루트는 여러분이 고민해서 효율적으로 이동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린델발트역을 지나 피르스트로 향했습니다. 피르스트가 뭐하는 곳인가 하니 여러가지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린델발트 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피르스트 매표소로 가셔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마 동신항운? 할인 쿠폰을 사전모임이나 우편으로 받으셧을꺼에요! 거기서 원하는 옵션을 체크해서 매표소에 내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액티비티의 종류는 짚 라인, 글라이거, 마운틴 바이크, 트로티 바이크, 클리프워크등이 있습니다.

액티비티 이외에도 피르스트에서는 아주 이쁜 호수를 지나가는 1시간 가량의 트래킹 코스도 있으니 융프라를 안가시는 분들은

꼭 둘러보시길 바래요! 저는 너무 이뻐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걷다가 왔으니까요 ㅠㅠㅠㅠ 액티비티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마운틴 바이크는 엉덩이가 너무 아팠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짚라인 꼭 타시길 바래요 트로티 바이크랑!

(주의 ! 트로티 바이크 소싯적 킥보드 좀 몰아보신 분 아니면 타지마세요 이빨 나갑니다 정말) 그리고 뷰는 뭐 말해서 뭐하겠나요 유럽의 지붕 스위스인데 ! 또한 피르스트 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이동합니다. 액티비티들이 4구간으로 나뉘어져 꼭대기인

피르스트에서 짚 라인을 타고 내려오면 다음 액티비티인 마운틴카트가 있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는 한 번 끊으면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니 흥미가 안가는 액티비티는 과감히 생략 하시고 곤돌라를 이용하여 그 밑에 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두 번 타고 싶으면 다시 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글라이거와 마운틴 바이크는 같은 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융프라까지 들리시려고 생각하시는 바쁜 여행객님들은 효율적으로 즐기시려면 글라이거 후 마운틴 바이크 순을

추천드립니다.  

3) 루체른











루체른부터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ㅠㅠㅠ 독일 가기 전에 들리는 스위스 루체른이라는 곳입니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를 볼 수 있어요!  카펠교 근처에 거리 상점들이 많습니다. 구경 하시면서 이동하기까지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긴 공통일정이니 위 관광지를 안 보고싶어도보시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스위스에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독일을 안가고 베른에 이틀 머물고 싶었다는... 루체른에 오니까 스위스가 끝이라는 생각에 아무런 흥미가 생기질 않았네요 

카톡 상담
전화 상담
여행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