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즐거운 유럽


주변에서 단톡에서 유럽 갔다온거 꿈같다고 다들 많이 그러시는데 진짜 꿈같아요.

한국에 들어온지 벌써 이렇게나 되었네요.

다른분들보다 제가 먼저 28일날 런던으로 먼저 출발했는데

스위트 유로에서 28일날 같이 가는 분들 있다고 소개 시켜 준다고 하셔서 

아 저야 좋다고 혼자 가는거 보다 여럿이 가는게 좋다고 좋아했었는데 

그때 성민이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때 안친해졌으면 절대 안친해졌을거 같은 사람이였는데 

아 그때만 아니였어도 이렇게 한국에 와서도 연락할 일이 없었을텐데.. 

매일 같이 연락하고 있네요.  



저는 이번 여행의 목표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였는데 티비로 

인터넷으로 막 찾아보면 기대감이 엄청나게 올라가 막상

거길 가보면 만족을 못하는경우가 허다한데 기대한거보다 300%예뻤습니다 ..★♥  



저는 이번 여행의 목표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였는데 티비로 

인터넷으로 막 찾아보면 기대감이 엄청나게 올라가 막상

거길 가보면 만족을 못하는경우가 허다한데 기대한거보다 300%예뻤습니다 ..★♥  







버스에서 자다깨 기대조차 없었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버스에서 자다깨 기대조차 없었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성민이랑 가서 하이드 파크 갔다가 여기저기 가자 했엇는데 

하이드 파크가 너무 좋아서 그날 하루 여기서 죽치고 있었던 날  

사람이 많아 카메라에 다담지는 못했지만 색깔이 너무 예뻣던 존 레논 벽

핸드폰에 있는 사진은 수천장인데 전부다 제 위주 사진밖에 없어서 올릴게 많지 않네요 ㅋㅋ

 

제가 늦게 신청을 한 터라 3조로 배정을 받았는데

저보다 3~6살 많은 누나 형들이 있는 조였습니다. 물론 제가 막내였구요.

제가 장난이 심한편이라 형들한테 장난치면 장난으로 못받아주겠지 했는데 

제 짖궃은 장난도 웃고 넘겨주시고 특히 3조 누나들 솔직히 내가 싸우면 이길 수 있는데 

봐준거 알제?

 

19기 스위트유로 형 누나님들 정말 재밌었고 

제 인생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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