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기 2조 권진세입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상당히 지쳐있어서 유럽여행을 갈까 고민하던 찰나,
스위트유로가 눈에 보여,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해서 결국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결과는 아주 좋아요!! 매우 만족!! 돈 낸거 이상으로 뽕을 뽑았네요.
그럼 후기 들려드릴께여~
1.영국- 런던
런던에서의 첫날, 많은 이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답니다... Fucking China....
유럽인들은 아시아인들이 한,중,일 구별 못해여..
런던아이까지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이 늦은 밤이었지만,
차문을 열고 욕을 한바가지 해주시는 런던 양아치 언니들,
길거리 노숙자가 구걸하는데, 그걸 외면하고 간 순간 날라오는 Fucking China ...
공통점은 다 중국인 욕하는거라.
뭐 그냥 살려보내줬어요.
런던은 런던아이보다는 타워브릿지기억이 가장많이 남네요. 타워브릿지 매우 이뻤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타워브릿지와 비슷한 다리를 볼수 있긴한데, 그래도 영국하면 타워 브릿지죠!!
자유일정날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해리포터.. 이쁜 쓰레기를 사고, 지팡이가 진세투어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네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버터맥주는 맛있었으나,
상업적으로 너무 키워놔서..
저희조 말고 다른조는 세븐시스터즈라는 곳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라구요.
차라리 여기를 갈 걸? 살짝 후회했네요.
기억에 남는거는 러셀스퀘어광장에 카페가 있어요.
거기에 루카라는 잘생긴 직원이 있는데, 아침에가서 커피와 빵을 먹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여행중에 먹은 커피중에 거기서 먹은 커피가 제일 인듯 싶네요. 꼭 드셔보세요.
런던은 런던아이보다는 타워브릿지기억이 가장많이 남네요. 타워브릿지 매우 이뻤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타워브릿지와 비슷한 다리를 볼수 있긴한데, 그래도 영국하면 타워 브릿지죠!!
자유일정날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해리포터.. 이쁜 쓰레기를 사고, 지팡이가 진세투어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네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버터맥주는 맛있었으나,
상업적으로 너무 키워놔서..
저희조 말고 다른조는 세븐시스터즈라는 곳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라구요.
차라리 여기를 갈 걸? 살짝 후회했네요.
기억에 남는거는 러셀스퀘어광장에 카페가 있어요.
거기에 루카라는 잘생긴 직원이 있는데, 아침에가서 커피와 빵을 먹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여행중에 먹은 커피중에 거기서 먹은 커피가 제일 인듯 싶네요. 꼭 드셔보세요.
좌측 맨위가 아아입니다.
이거 누가 찍어줬는데..
초창기라 이름을 기억 못해서 미안!!!! 찍어주신분 알려주세요!!!
이거 누가 찍어줬는데..
초창기라 이름을 기억 못해서 미안!!!! 찍어주신분 알려주세요!!!
버터맥주는 내 주관적인 소견이지만 굉장히 맛있다.
2. 프랑스-파리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라는 <<대성당들의 시대>>의 배경이
되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곳입니다.
파리에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우정을 쌓은 도시로 기억이 되네요!!! 알렉스, 마모두, 레아나 등등.
유로스타에서 내린 파리의 이미지는 건국대장의 정신교육 효과로 모두가 픽.폭.캣으로 보였어요..
그래도 모두가 안털리는 바람으로 맨 뒤에서 지켜보며 갔답니다.
파리의 지하철, 대놓고 검표기를 뛰어넘는
흑형들의 피지컬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되고.... 무임승차의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 있었는데요. 첫날 시내투어,
둘쨰날 베르사유궁전, 셋째날 자유일정, 넷째날 몽생미셸에 다녀왔습니다.
버터맥주는 내 주관적인 소견이지만 굉장히 맛있다.
2. 프랑스-파리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라는 <<대성당들의 시대>>의 배경이
되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곳입니다.
파리에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우정을 쌓은 도시로 기억이 되네요!!! 알렉스, 마모두, 레아나 등등.
유로스타에서 내린 파리의 이미지는 건국대장의 정신교육 효과로 모두가 픽.폭.캣으로 보였어요..
그래도 모두가 안털리는 바람으로 맨 뒤에서 지켜보며 갔답니다.
파리의 지하철, 대놓고 검표기를 뛰어넘는
흑형들의 피지컬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되고.... 무임승차의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 있었는데요. 첫날 시내투어,
둘쨰날 베르사유궁전, 셋째날 자유일정, 넷째날 몽생미셸에 다녀왔습니다.
몽마르트언덕에서 한 컷~
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에펠탑 야경과, 물랑루즈,
마모두와 알렉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몽마르트언덕에서 한 컷~
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에펠탑 야경과, 물랑루즈,
마모두와 알렉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 친구 무하마드 마모두! 루브르 박물관앞에 항상 저 복장하고 나와요.
한국말 굉장히 잘하고, 20기,21기 여러분 1유로에 열쇠고리 좀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모두는 1년 내내 루브르를 지킨답니다.
저는 돈벌어서 지금 마모두가 들고있는 12유로짜리 에펠탑 사러 파리한번 더 와야하네요.
이미 약속했으니...
내 친구 무하마드 마모두! 루브르 박물관앞에 항상 저 복장하고 나와요.
한국말 굉장히 잘하고, 20기,21기 여러분 1유로에 열쇠고리 좀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모두는 1년 내내 루브르를 지킨답니다.
저는 돈벌어서 지금 마모두가 들고있는 12유로짜리 에펠탑 사러 파리한번 더 와야하네요.
이미 약속했으니...
파리 에펠탑 야경~
물랑루즈 함께본 미국 피아니스트 할머니인 레아나.
물랑루즈 함께본 미국 피아니스트 할머니인 레아나.
안녕하세요. 19기 2조 권진세입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상당히 지쳐있어서 유럽여행을 갈까 고민하던 찰나,
스위트유로가 눈에 보여,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해서 결국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결과는 아주 좋아요!! 매우 만족!! 돈 낸거 이상으로 뽕을 뽑았네요.
그럼 후기 들려드릴께여~
1.영국- 런던
런던에서의 첫날, 많은 이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답니다... Fucking China....
유럽인들은 아시아인들이 한,중,일 구별 못해여..
런던아이까지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이 늦은 밤이었지만,
차문을 열고 욕을 한바가지 해주시는 런던 양아치 언니들,
길거리 노숙자가 구걸하는데, 그걸 외면하고 간 순간 날라오는 Fucking China ...
공통점은 다 중국인 욕하는거라.
뭐 그냥 살려보내줬어요.
런던은 런던아이보다는 타워브릿지기억이 가장많이 남네요. 타워브릿지 매우 이뻤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타워브릿지와 비슷한 다리를 볼수 있긴한데, 그래도 영국하면 타워 브릿지죠!!
자유일정날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해리포터.. 이쁜 쓰레기를 사고, 지팡이가 진세투어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네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버터맥주는 맛있었으나,
상업적으로 너무 키워놔서..
저희조 말고 다른조는 세븐시스터즈라는 곳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라구요.
차라리 여기를 갈 걸? 살짝 후회했네요.
기억에 남는거는 러셀스퀘어광장에 카페가 있어요.
거기에 루카라는 잘생긴 직원이 있는데, 아침에가서 커피와 빵을 먹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여행중에 먹은 커피중에 거기서 먹은 커피가 제일 인듯 싶네요. 꼭 드셔보세요.
런던은 런던아이보다는 타워브릿지기억이 가장많이 남네요. 타워브릿지 매우 이뻤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타워브릿지와 비슷한 다리를 볼수 있긴한데, 그래도 영국하면 타워 브릿지죠!!
자유일정날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해리포터.. 이쁜 쓰레기를 사고, 지팡이가 진세투어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네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버터맥주는 맛있었으나,
상업적으로 너무 키워놔서..
저희조 말고 다른조는 세븐시스터즈라는 곳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라구요.
차라리 여기를 갈 걸? 살짝 후회했네요.
기억에 남는거는 러셀스퀘어광장에 카페가 있어요.
거기에 루카라는 잘생긴 직원이 있는데, 아침에가서 커피와 빵을 먹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여행중에 먹은 커피중에 거기서 먹은 커피가 제일 인듯 싶네요. 꼭 드셔보세요.
좌측 맨위가 아아입니다.
좌측 맨위가 아아입니다.
이거 누가 찍어줬는데..
초창기라 이름을 기억 못해서 미안!!!! 찍어주신분 알려주세요!!!
이거 누가 찍어줬는데..
초창기라 이름을 기억 못해서 미안!!!! 찍어주신분 알려주세요!!!
버터맥주는 내 주관적인 소견이지만 굉장히 맛있다.
2. 프랑스-파리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라는 <<대성당들의 시대>>의 배경이
되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곳입니다.
파리에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우정을 쌓은 도시로 기억이 되네요!!! 알렉스, 마모두, 레아나 등등.
유로스타에서 내린 파리의 이미지는 건국대장의 정신교육 효과로 모두가 픽.폭.캣으로 보였어요..
그래도 모두가 안털리는 바람으로 맨 뒤에서 지켜보며 갔답니다.
파리의 지하철, 대놓고 검표기를 뛰어넘는
흑형들의 피지컬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되고.... 무임승차의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 있었는데요. 첫날 시내투어,
둘쨰날 베르사유궁전, 셋째날 자유일정, 넷째날 몽생미셸에 다녀왔습니다.
버터맥주는 내 주관적인 소견이지만 굉장히 맛있다.
2. 프랑스-파리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라는 <<대성당들의 시대>>의 배경이
되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곳입니다.
파리에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우정을 쌓은 도시로 기억이 되네요!!! 알렉스, 마모두, 레아나 등등.
유로스타에서 내린 파리의 이미지는 건국대장의 정신교육 효과로 모두가 픽.폭.캣으로 보였어요..
그래도 모두가 안털리는 바람으로 맨 뒤에서 지켜보며 갔답니다.
파리의 지하철, 대놓고 검표기를 뛰어넘는
흑형들의 피지컬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되고.... 무임승차의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 있었는데요. 첫날 시내투어,
둘쨰날 베르사유궁전, 셋째날 자유일정, 넷째날 몽생미셸에 다녀왔습니다.
몽마르트언덕에서 한 컷~
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에펠탑 야경과, 물랑루즈,
마모두와 알렉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몽마르트언덕에서 한 컷~
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에펠탑 야경과, 물랑루즈,
마모두와 알렉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 친구 무하마드 마모두! 루브르 박물관앞에 항상 저 복장하고 나와요.
한국말 굉장히 잘하고, 20기,21기 여러분 1유로에 열쇠고리 좀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모두는 1년 내내 루브르를 지킨답니다.
저는 돈벌어서 지금 마모두가 들고있는 12유로짜리 에펠탑 사러 파리한번 더 와야하네요.
이미 약속했으니...
내 친구 무하마드 마모두! 루브르 박물관앞에 항상 저 복장하고 나와요.
한국말 굉장히 잘하고, 20기,21기 여러분 1유로에 열쇠고리 좀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모두는 1년 내내 루브르를 지킨답니다.
저는 돈벌어서 지금 마모두가 들고있는 12유로짜리 에펠탑 사러 파리한번 더 와야하네요.
이미 약속했으니...
파리 에펠탑 야경~
파리 에펠탑 야경~
물랑루즈 함께본 미국 피아니스트 할머니인 레아나.
물랑루즈 함께본 미국 피아니스트 할머니인 레아나.
파리 초딩들과 한 컷. 베르사유 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