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렌트카로 드리이빙하며 알프스를 넘으려다

아내가 스위트유로 트래킹 추천해서 다녀왔는데 상상

그이상의 최고 여행이었네요~

스위트유로가 작은 회사고 첨이라 우려도 있었는데

최고의 가이드 이제철쌤과 같이 해선지 즐겁고 편안하고 모두가 안전한 여행이 되었네요.

특별한 이태리알프스만의 돌로미티 풍경, 트랙킹코스

호텔, 음식, 다양한 멤버들,날씨요정과 해박한 이제철가이드님의 이태리,유럽 역사와 음악, 시시때때로의 조크들의 양념까지 모든게 최고였네요.

버스에서 펼쳐지는 백운산들과 가문비/전나무들,풀들풍경과 가이드님의 음악해설, 틀어준 안드리아보첼리의 두엣곡, 음악들은 페이링은 좋아서 환상적이었지요.

트레치메 트래킹 3005m 최고봉으로 세봉우리를 둘러싸고 101,105번으로 한바퀴돌때 마지막 30분에 갑자기 몰려온 운해와 비로 10m 앞이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가이드쌤이 모든분을 마지막까지 잘 챙겨줘서 무사히 전원이 완주도 했네요..

작년 9월중순에 스위스일주하면서 마테호른 갔을때는 더워서 반팔을 입었는데 높은 알프스와 이상 기후로 예상이 어럽네요ㅜㅜ

암튼 다양한 연령때 다양한 모임으로 좋은 분들과 최고의 가이드와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가이드쌤과 스위트유로, 여행 동반자들께 감사합니다~ 

이제철가이드님이 

이태리남부, 아이슬란드 프로그램으로 같이 할 그날을 설레이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