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유로 4기 네번째 여행지 [독일]

스위트유로 4기의 네번째 여행지인 독일!


독일하면 맥주~ 스위트유로에서 마련해준 소중한 경험! 플젠 맥주공장 방문!!


오랜만에 견학을 온 느낌을 받음!!


동심의 세계로 빨려온 기분??!! 서로 장난치고, 사진찍고, 가이드 말 듣고...? (영어로 말씀하신거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송대장님에 간간히 번역을 해줘서 송대장님을 다르게 보이던 한때..


견학을 마치고, 뮌헨으로 이동!!


독일하면 역시 맥주! 독일의 맥주를 대표하는 맥주집 '호프브로이'로 도착하자 마자 ㄱㄱㄱㄱ


독일의 학센과 맥주와 아주아주 부드러운 하얀소시지를 먹으니 신선노름과 다를바 없는 생활을 한 듯한.......


독일의 또 다른 투어! '퓌센'


이 퓌센투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눈이 덮인 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닫혀있던 마음이 뻥 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독일의 시내를 돌아보지 못한 것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그 아쉬움마음이 사르르르 녹는  이 갈대같은 마음.....>_<


하지만, 퓌센의 또다른 핫스팟인 다리가 공사 중이어서 보지 못하고 가서 가장 아쉬움이 남는.........


우리나라 눈은 뭉쳐지지가 않아 눈사람이나 눈싸움을 하지 못했는데, 이 퓌센의 눈은 쫀득쫀득한 느낌이 있어 어린시절 눈싸움을 했던, 생각이 나 추억에 잠기기도 했던..........


퓌센 투어를 다녀 와 시간이 남아 독일의 시내를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녔었는데,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닌 것이 얼마만인지, 나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고 여유를 찾아주는 여행이 이런게 아닐런지......


(비록, 유럽의 상점들은 일찍 문을 닫아 쇼핑을 하지는 못했지만...........)


여담이지만,,, 숙소에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잃어버려 1시간 동안 밖에서 헤매 정말로 즐거웠던?? 진짜 자유여행을 다녀 온 곳!


다른 여행지보다 동심과 여유를 준 나라지만,


뇌섹남 백대장님과 눈사람같은 건국대장님, 키가크고 잘생긴 송대장님과 함께 동행을 하여 더 좋았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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