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같던 유럽여행 스위트유로 5기 후기♪

스위트유로 5기 후기 

5월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온도가 30도를 넘어다니네요.

날이 너무 뜨거워 6기분들부터 조금 걱정이 되요.  

저희는 5기인데도 불구하고 저희도 피부가 다 타서 귀국햇거든요 ㅋㅋ

진짜 양산이랑 휴대용선풍기 꼭 챙겨가시면 좋을거같아요.

이번글은 제가 스위트유로를이용하면서 느낀점을 글로 써보려 합니다 ^^


제가 유럽에 처음갔을때 공항에서 송대장님이 데릴러 와주시더라고요.

저랑 영지누나, 소영누나 이렇게 숙소로 데려다 주셧어요.

파리에서 에펠탑을보고 밤늦게 숙소에 들어와서 자기 소개를햇는데요.

대부분 너무피곤해서 금방들어가시더라고요.

저도 물론 거의 바로 들어갔습니다 ㅠㅠ

덜피곤햇으면 이야기좀 많이 햇을텐데..조금 아쉬웟어요 ㅠㅠ


이동을 할때 사용하는 미니밴 인데요.

송대장님이 열심히 닦고 계시네요.

차안은 생각보다 안에가 넓고 아늑햇습니다.

9인승인데도 양옆이 사람하나 들어갈정도로 공간이 남았던거 같아요.ㅎㅎ


저는 사람들과 함께다니는게 좋아서 우리조 누나들이랑 같이 다녔어요.

다들 너무 잘챙겨주셔서 되게 재밌게 놀고 온거같아요.

아 물론 혼자다녀도 됩니다.  여긴 자유여행이행이니까요!  


이렇게 모여서 라면도 먹고~ 깨알같이 백연대장님이 계시네요.

백연대장님도 되게 잘챙겨주시고 정이 많으신 분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대장님


멋쟁이세요~


같이 아이스크림~먹을때

우리 누나들 이쁘네요~ㅋㅋ


자유여행이지만 모여서 밥도먹고 뭉치면 사진도 많이 찍고

지금생각해봐도 너무 좋은분들만 모여있던거같아 좋았어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뭐가 고마웟는지 한명한명한테 말하고싶지만

카톡으로 말할게요 ^^


어쩌다가 제가 로마를 돌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자야지하고 누웠습니다..

1분? 2분? 자려고 누웠는데


아진짜 ㅋㅋㅋ 이누나들 

어떻게하죠 ㅋㅋㅋ

잠깐 자고있던사이에

아~ 너무 좋은 누나들이에요


그리고~ 막내이신 송대장님~

저희를 되게 아끼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으신분이세요 ㅋㅋ그리고 그때의 잊지못할 벨튀 

전 재밌엇어요 ㅋㅋ


유럽여행을 마치고 많이 느낀건데 대장님하고

빨리 친해지면 되게 재밌답니다.

저희도 절반쯤 지나서야 많이 친해졋지만

저희가 조금더 빨리다가가 친해졋으면 더욱

재미잇지 않았을까,, 아쉬운마음이 조금있네요.

아...벌써 마지막을 쓰고있네요.. 

마지막날이 왔을때 누나들도 우는사람도 보였고

이야기할때 그렇게 시끄럽던 우리도

그날만큼은 잠시 조용햇습니다.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고 대부분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싶어요.   그때 그사람 그 대장님 그대로

대장님들 그리고 우리5기 너무 감사했고 꼭 다시만나요 우리!

(룸메 병욱이형도 고생하셧어요^^)

이상 .. 스위트유로 5기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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