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 유럽 첫 여행을 이탈리아 돌로미티로 가게 되었다. 

돌로미티는 깎아지는 듯 한 기암괴석과 화려한 풍광이 끝없이 펼쳐지고, 전세계 오토바이 여행자, 자전거 여행자 등이 그 길을 따라 자유롭고 여행하며 신이 선물한 자유로운 경관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곳이였다.

난 7박 8일동안의 여행일정을 스위트 유로 김건국대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밀라노공항 미팅을 시작으로 세체다, 알페 디 시우시, 마르몰라다, 췬퀘토리, 트레치메, 브라이에스 호수등 돌로미티 중요 관광지를 트레킹 하였고, 마지막날에는  밀라노에 도착하여 예정에도 없던 두오모광장, 명품쇼핑등 정말 짜임새 있는 일정과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김건국 대장의 탄력적인 일정 조정으로 아주 즐겁고 알찬 여행을 하게 되었다.

난 이번에 첫 유럽여행이였다. 

그럼에도 나의 첫 유럽여행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안내해준 스위트유로 김건국 대장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준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