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치고 게이트 열리길 기다리며
시나몬롤과 커피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11월18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다녀갑니다
이번 여행을 순탄하고 즐겁게 리드해주신
김겐지 대장님과 또 다른 김대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태도가
어찌나 양반스러운지 감동이었습니다
겨울답게 바람과 비를 간혹 동반하는
여행길이었습니다 헌데 우산보다는
좋은 우비가 큰 도움이 되었네요
식사를 일부 준비하실 분들은
조리과정이 간편한 캠핑용 전투 식이
훨씬 나을듯 합니다
식사비가 꽤 비싸네요
남편과 한끼에 평균 한화로
십여만원 남짓을 지불했어요
그리고 방수 가능한 신발도 준비하셔요
떠나기전 염려했던 화산과 지진은
전혀 의식않고 지냈네요.
웅장한 자연과 오로라의 향연으로
오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린듯 합니다
어느날 문득 다시 떠나올수도
있겠다 싶네요
동행했던 모든 분과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여행 마치고 게이트 열리길 기다리며
시나몬롤과 커피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11월18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다녀갑니다
이번 여행을 순탄하고 즐겁게 리드해주신
김겐지 대장님과 또 다른 김대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태도가
어찌나 양반스러운지 감동이었습니다
겨울답게 바람과 비를 간혹 동반하는
여행길이었습니다 헌데 우산보다는
좋은 우비가 큰 도움이 되었네요
식사를 일부 준비하실 분들은
조리과정이 간편한 캠핑용 전투 식이
훨씬 나을듯 합니다
식사비가 꽤 비싸네요
남편과 한끼에 평균 한화로
십여만원 남짓을 지불했어요
그리고 방수 가능한 신발도 준비하셔요
떠나기전 염려했던 화산과 지진은
전혀 의식않고 지냈네요.
웅장한 자연과 오로라의 향연으로
오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린듯 합니다
어느날 문득 다시 떠나올수도
있겠다 싶네요
동행했던 모든 분과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