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첨부 오류로 텍스트로만 남기는 간단명료 찐후기입니다.
돌체비타 유럽
일정: 2024년 1월 12일~2월 2일 (파리 In - 로마 Out)
인솔자: Mia(상미) 대장님♥
<'스위트 유로' 선택 이유>
-타사 대비 비용이 저렴한 편
-상품과 일정 선택 범위가 다양
-구체적이고 신뢰 가는 상세 페이지 그리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점
-문의사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
<세미 패키지의 장점>
-돌체비타 장점 = 20대 전용 여행
-국가 및 도시별 이동 걱정 없을 무
-든든한 인솔자님(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도움주십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낯선 곳에서 추억을 쌓는 이색적인 경험
<세미 패키지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는 점>
-많은 사람이 함께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나와 잘 맞고 좋을 수는 없다는 점
(그렇지만 제가 다녀온 일정에 함께한 사람들은 모난 사람 하나 없어서 내내 행복만 했습니다.)
-2인실, 4인실, 6인실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
(개인적으로 언제 이런 경험 하나 싶고, 룸메들이랑 잘 맞아서 오히려 대만족이었습니다.)
-짐 싸기와 짐 풀기의 반복인 유럽 떠돌이 생활
(짐 테트리스 달인되기 SSAP 가능입니다.)
이외에는 화장실이나 생수, 석회수 같은 그저 유럽 여행의 단점뿐.
<후기>
-알잘딱깔센 최고의 인솔자, 상미 대장님♥
-베스트 드라이버 시몬 아저씨
-언니, 오빠, 동생, 친구 다들 귀엽고 재밌는 사람들만 한가득
-크게 불편한 점 하나없었어요, 정말로. 몇 년째 호텔에서 건의사항 반영 생각 없다는 카드키 개수 이슈도 사실 룸메들이랑 일정 잘 맞추고 같이 다니고 그러면 오히려 여러 개 안 챙겨도 되니까 괜찮았어요.
-조식은 호불호가 꽤 갈렸던 것 같은데 어디 숙소가 맛없어서 힘 빠지면 그 다음 숙소는 또 눈 띠용하게 맛있고, 원래 그런거죠!
-저는 숙소 볼 때 위생(화장실 깨끗하고 벌레 없는 거) / 수압(물 잘 나오고 물 잘 내려가는 거) / 잠자리(침구 포근하고 침대 소음 없는 거), 이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장기투숙이 아니라 잘 못느꼈던 걸 수도 있지만, 별로라고 느껴지는 숙소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하루 이틀 묵기에 다 무난하고 편한 편이었어요.
-왜 20대 때 유럽여행 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풍경, 문화뿐만 아니라 세미패키지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또 인솔자님의 이모저모 썰을 들으면서 다방면에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사소한 변화가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에게는 내적 성장과 함께 행복 가득 느끼고 온 유익하고 특별한 첫 유럽여행이었습니다.
<Tip>
-캐리어 무게 미리 측정 필수(요즘 수하물 추가금 10만원)
-가서 버리고 와도 되는 수건, 옷, 화장품 챙기면 짐이 줄어요(그 자리에 기념품 채우기)
-카드 2개 이상(트래블월렛,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비상용 신용카드)
-환전은 유로만 해도 충분(출국 당일 공항 수령 가능)
-USIM 보다는 e-SIM(갤럭시 다수 기종이 e-SIM 지원 안되니까 상세 페이지 잘 확인하기)
-입장권, 교통권, 자유일정 투어, 식당 등 미리 예매 및 예약하기
[돌체비타 유럽 일정 기준 예매해서 편했던 목록]
파리 베르사유 궁전 : 사전 안내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궁전 : 클램트 '키스' 보려면 예매
이탈리아 베네치아 교통권 ACTV : 미리 예매하면 저렴하고 가서도 발권만 하면돼서 진짜 강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비달 성당 비발디 연주회 : 비발디의 고향이니까 한 번은 꼭 들어줘야 함, 개인적으로 빈 오페라 공연보다 훨씬 감명깊고 감동이고 너무너무 좋았어서 추천 백 번 외칩니다, 만 26세 할인, 곡 연주 일정이 조금씩 다른데 가능하다면 '사계' 연주할 때 가세요.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 사전 안내
마이리얼트립 바티칸 투어 : 저는 노마드 트래블 예약했고, 조금 더 비싸도 패스트 트랙을 아주 추천드립니다, 그냥 돈 조금 더 주고 시간 사세요.
이탈리아 로마 산트 안젤로 성(성 천사성) : 예쁜 일몰과 야경에 감성터져요, 꼭대기 올라가면 바티칸 전경 보여요.
-미리 안내해주시는 공지사항 꼼꼼히 확인하고 App 미리 설치해가기
*독하디 독한, 아주 지독한 유럽 감기를 조심하세요.(겨울 여행 기준)
*술 좋아하시거나 약한 편이시면, 한국에서 숙취해소제를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컨디션 스틱 < 알디콤(효과는 좋은데 맛이 별로) < 히말라야 파티스마트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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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비타 유럽
일정: 2024년 1월 12일~2월 2일 (파리 In - 로마 Out)
인솔자: Mia(상미) 대장님♥
<'스위트 유로' 선택 이유>
-타사 대비 비용이 저렴한 편
-상품과 일정 선택 범위가 다양
-구체적이고 신뢰 가는 상세 페이지 그리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점
-문의사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
<세미 패키지의 장점>
-돌체비타 장점 = 20대 전용 여행
-국가 및 도시별 이동 걱정 없을 무
-든든한 인솔자님(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도움주십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낯선 곳에서 추억을 쌓는 이색적인 경험
<세미 패키지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는 점>
-많은 사람이 함께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나와 잘 맞고 좋을 수는 없다는 점
(그렇지만 제가 다녀온 일정에 함께한 사람들은 모난 사람 하나 없어서 내내 행복만 했습니다.)
-2인실, 4인실, 6인실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
(개인적으로 언제 이런 경험 하나 싶고, 룸메들이랑 잘 맞아서 오히려 대만족이었습니다.)
-짐 싸기와 짐 풀기의 반복인 유럽 떠돌이 생활
(짐 테트리스 달인되기 SSAP 가능입니다.)
이외에는 화장실이나 생수, 석회수 같은 그저 유럽 여행의 단점뿐.
<후기>
-알잘딱깔센 최고의 인솔자, 상미 대장님♥
-베스트 드라이버 시몬 아저씨
-언니, 오빠, 동생, 친구 다들 귀엽고 재밌는 사람들만 한가득
-크게 불편한 점 하나없었어요, 정말로. 몇 년째 호텔에서 건의사항 반영 생각 없다는 카드키 개수 이슈도 사실 룸메들이랑 일정 잘 맞추고 같이 다니고 그러면 오히려 여러 개 안 챙겨도 되니까 괜찮았어요.
-조식은 호불호가 꽤 갈렸던 것 같은데 어디 숙소가 맛없어서 힘 빠지면 그 다음 숙소는 또 눈 띠용하게 맛있고, 원래 그런거죠!
-저는 숙소 볼 때 위생(화장실 깨끗하고 벌레 없는 거) / 수압(물 잘 나오고 물 잘 내려가는 거) / 잠자리(침구 포근하고 침대 소음 없는 거), 이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장기투숙이 아니라 잘 못느꼈던 걸 수도 있지만, 별로라고 느껴지는 숙소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하루 이틀 묵기에 다 무난하고 편한 편이었어요.
-왜 20대 때 유럽여행 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풍경, 문화뿐만 아니라 세미패키지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또 인솔자님의 이모저모 썰을 들으면서 다방면에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사소한 변화가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에게는 내적 성장과 함께 행복 가득 느끼고 온 유익하고 특별한 첫 유럽여행이었습니다.
<Tip>
-캐리어 무게 미리 측정 필수(요즘 수하물 추가금 10만원)
-가서 버리고 와도 되는 수건, 옷, 화장품 챙기면 짐이 줄어요(그 자리에 기념품 채우기)
-카드 2개 이상(트래블월렛,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비상용 신용카드)
-환전은 유로만 해도 충분(출국 당일 공항 수령 가능)
-USIM 보다는 e-SIM(갤럭시 다수 기종이 e-SIM 지원 안되니까 상세 페이지 잘 확인하기)
-입장권, 교통권, 자유일정 투어, 식당 등 미리 예매 및 예약하기
[돌체비타 유럽 일정 기준 예매해서 편했던 목록]
파리 베르사유 궁전 : 사전 안내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궁전 : 클램트 '키스' 보려면 예매
이탈리아 베네치아 교통권 ACTV : 미리 예매하면 저렴하고 가서도 발권만 하면돼서 진짜 강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비달 성당 비발디 연주회 : 비발디의 고향이니까 한 번은 꼭 들어줘야 함, 개인적으로 빈 오페라 공연보다 훨씬 감명깊고 감동이고 너무너무 좋았어서 추천 백 번 외칩니다, 만 26세 할인, 곡 연주 일정이 조금씩 다른데 가능하다면 '사계' 연주할 때 가세요.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 사전 안내
마이리얼트립 바티칸 투어 : 저는 노마드 트래블 예약했고, 조금 더 비싸도 패스트 트랙을 아주 추천드립니다, 그냥 돈 조금 더 주고 시간 사세요.
이탈리아 로마 산트 안젤로 성(성 천사성) : 예쁜 일몰과 야경에 감성터져요, 꼭대기 올라가면 바티칸 전경 보여요.
-미리 안내해주시는 공지사항 꼼꼼히 확인하고 App 미리 설치해가기
*독하디 독한, 아주 지독한 유럽 감기를 조심하세요.(겨울 여행 기준)
*술 좋아하시거나 약한 편이시면, 한국에서 숙취해소제를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컨디션 스틱 < 알디콤(효과는 좋은데 맛이 별로) < 히말라야 파티스마트 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