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14박 15일을 갔다 왔습니당..

세미 패키지의 장점은 따로 안 알아봐도 되는 숙소 예약과 국가 간 이동의 편리함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마음 맞는 사람을 굳이 찾지 않아도 패키지에서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 인모형(인솔자님)이 

따로 찾지 않아도 되는 P 맞춤형 서비스로 가성비 있는 기념품과 맛집  예쁘고 볼만한 관광지 추천을 해주십니다!! 

숙소에선 세제도 주시고 약도 여유있게 챙겨오셔서 나눠주시고 맛있는 와인도 사주셨습니당 :) 

여행 후기는 프랑스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스위스와 이탈리아가 좋았고 꼽자면 저의 최애 여행지는 스위스였습니다.

볼것도 많고 브리즈 호수는 꼭 피크닉하러 가세요!!!! 물 색깔도 예쁘고 숙소에서 15분정도로 산책하기도 딱 좋은 거리입니다!!!!

융프라우도 꼭 가세요! 익스프레스 기차 타시면 왕복 3시간정도로 풍경도 예쁩니다. 

그리고 린다 초콜렛은 융프라우요흐 가셨다가 내려오셔서 사세요!!! 밑에도 있습니다:)

라면 햇반 김치 불닭소스 고추참치..샤워 석회필터 휴족시간등.. 꼭꼭 챙겨가세요ㅜㅠ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도 석회라 피부가 뒤집어져서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인생에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인 것 같습니당:)

나이먹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하고 돌아와서 행복합니다. 

다들 혼자가는 여행은 외롭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싶다면 스위스 유로 14박15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