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돌로미티 후기입니다.(230614출발)

김미경
2023-06-24

도시 여행보다 자연 트레킹을 좋아해서 야생화가 피어있는 6월 돌로미티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렌터카가 아니면 트레치메나 친퀘토리쪽은 가기가 어려워서 해외 운전 경험이 없어 고민하다가 편하게 차량으로 이동도 해주고 좋은 컨디션의 호텔 예약도 가능한 스위트 유로 패키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갔다면 트레킹 이외에 교통편과 숙소를 생각하느라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 스위트 유로 패키지 덕분에 돌로미티까지 편하게 이동하여 온전하게 자연을 감상하며 트레킹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은 자유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돌로미티 트레킹은 개인 컨디션에 따라 트레킹 코스나 케이블카 탑승 유무도 선택할 수 있고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일정이 끝나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자유시간을 쓸 수 있어서 트레킹 후에 충분히 개인 휴식을 취하거나 개인 일정도 소화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다. 


돌로미티 트레킹 하면서 만난 알프스의 대자연은 말할 수 없을만큼 큰 감동을 주었고 사실 트레킹 이외에 오스트리아 일정은 생각 하지 않았는데 인스부르크의 알프스 풍경과 그로스글로크너의 빙하가 인상깊어서 다음번에는 오스트리아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돌로미티 트레킹 필수 코스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파 휴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장점만 모아놓은 좋은 여행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벌써 주위 사람에게 추천 하고 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다음여행도 스위트유로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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