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마지막 돌로미티 힐링 여행 다녀 왔습니다.

이정훈
2024-09-21

기본적인 체력이 약해서 트래킹은 자신이 없지만 돌로미티에서 웅장한 풍광을 온몸으로 만나면 어떤 익사이팅한 호르몬이 나올까 ? 그리고 나는 얼마나 행복할까 ? 

많은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드신 재미있고 재치있는 가이드님 덕분에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 갑니다.

여행은 날씨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첫날 눈보라 이후 트레킹에 최적인 날씨는 아마도 일행중에 날씨요정이 있었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또 멋지고 편안하고 온화한 분들을 만나 같이 즐거운 여행을 하며 다닌 덕분에 세체다 부터 트레치메 까지 그리고 마지막날 스파 리조트 모든과정이 만족 스럽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돌로미티에서의 행복함이 오래오래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


스위트 유로 돌로미티 이재철 가이드님 투어 강력 추천합니다.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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