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여행
- 유럽여행73기 ( 7월 26일~8월 20일) 25박 26일
스위트 유로 신청 이유
-2030만 신청
혼자 신청해 한 달 동안 같이 여행할 분들이 또래면 더 재밌고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하였다.
- 세미 패키지
이끌려 다니기는 싫고 그렇다고 혼자서 모든 여행을 계획하여 다니기엔 두려워서 신청하였다.
-날짜 & 26일 여행
20일 22일 보다는 이왕 여행하는 거 더 많이 있고 싶었다. 아직 대학생인 나에게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여행 기간은 아주 적절했다.
스위트유로 장점
- 전용 버스로 국가 간 이동
무거운 짐 걱정 안 해도 되고 숙소 앞에서 타서 다음 숙소 바로 앞에 내려주니 너무 편했다. 혼자 여행을 할 경우 무거운 짐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 하며 길도 동시에 찾아가면서 소매치기 걱정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었다. 여행 중 다른 투어를 하면서 큰 버스를 2번 정도 타봤는데 확실히 스위트유로 차량이 승차감이 좋고 기사 분(마르코)님도 운전을 정말 잘하신다!!
-각 나라에서 충분한 자유시간
각 나라에서 자유시간이 많아 본인이 하고 싶은 거나 먹고 싶은 것 등 본인 컨디션에 맞게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나름 장기 여행이라 컨디션 조절은 필수다.
-숙소
숙소가 웬만하면 다 지하철역 근처나 정류장 근처라 대중교통 이용하기 너무 편리하고 밤 늦게도 나름 안전했다. 또한 거의 2인 1실을 썼고 물가가 살벌한 유럽임을 감안하면 숙소 컨디션 다 괜찮았다.
-가이드님
단톡방에 필요한 것, 궁금한 것 등을 여쭤보면 바로 답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극 I인 사람으로서 웬만하면 혼자 해결하려 하고 단톡방 활용을 잘 안 했는데 이게 너무 후회된다. 궁금한 것들은 물어보면 대장님뿐만 아니라 같이 온 다른 분들도 답해주시니 단톡방 적극 활용할 것!!
팁 아닌 팁
우양산 & 선스프레이 -
날도 너무 덥고 햇볕이 강해 작은 우산 챙겨 간 게 도움이 많이 됐다.
몸에도 선크림 필수인데 바르는 거 보단 뿌리는 스프레이가 밖에서 수시로 막 뿌리기에 편해 손이 자주 감!
단톡방 -
기수마다 만들어지는 단톡방이 있는데 여행하면서 사진/정보 공유 등 활발하게 활용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 적극 활용할 것!
트레블월렛/로그 카드 준비
무계획충 &극강의 P인 사람으로서 2-3일이면 카드가 나올 줄 알고 일주일 전에 신청했다 결국 실물 카드는 받지도 못하고 출국함.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사용했는데 긁을 때마다 수수료에 눙물이 났다,.,.ㅜㅜ
데이터-
휴대폰을 손에 달고 살아 12기가로는 부족했다(일주일 만에 다 써버림 ㅜ).
폰 없음 살기 힘드신 분은 현지에서도 데이터 구매가 가능하지만 공항에서 여유 있게 더 사가는 거 추천한다.
현금- 요즘 다 카드로 가능하지만 간간이 현금이 필요하니(유료 화장실, 현금만 되는 가게, 다른 투어 신청 시 집합 후 걷는 비용 등) 미리 환전 해서 가거나 가서 조금 뽑아서 사용하기
조식 -
원래 아침밥 안 먹고 귀찮더라도 웬만하면 먹기. ( 계속 돌아다녀야 하는데 배고파서 엄청 사먹게 된다.,) 생각보다 사 먹는 값이 엄청나서 가난한 대학생에겐 조식이 한줄기의 빛과도 같았다.
체력-
매일 엄청나게 걸어다녀야 해서 체력이 진짜 정말 중요!! (평소에는 차만 타고 다니다 갑자기 여행가서 평균 2만보씩 걸어 컨디션이 너무 저하 되고 몸살이 났다.)
영양제나 기타 처방약 등을 챙겨가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대장님도 상비약을 가지고 계시지만 처방약이 효과가 더 좋으니 챙겨갈 수 있음 챙겨가기
마지막으로_이번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_*/*_내년에 또 참여할게요@
- 사진 찍는 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무조건 그냥 찍으세요!!! 갔다 와서 남는 건 정말 사진뿐,.,.,.
- 나름 여행이 길어 중간 중간 라면,한식 수혈 필수
- 어차피 여행이란 게 미리 계획한 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 편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기( 내 인생도 맘대로 안 되는데 여행 따위 ㅎㅎ)
- 따로 투어 신청 시 수신기를 주는 곳이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목에 걸고 있지 말고 사진 찍을 땐 꼭 빼기( 실컷 다 찍어 놓고 나중에 확인했는데' WITH 수신기'라는 걸 알면 ㅜㅜㅜ 눙무루ㅜㅜㅜ)
야경에 관심 없는 나,. 안 봤음 후회할 뻔,. 주은 언니 정말 고마바
인터라켄을 한눈에 다 볼 수있다!!
선택 투어인 돌로미티도 무조건 가기 본인 왈 짭스위스라 할 만큼 경관이 예술이다. 혹시라도 떨어질까 덜덜 떨면서 찍었돻ㅎㅎ
피르스트 액티비티도 무조건 꼭 하기!스위스 자연경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에선 특히 컬러감 있는 옷이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 그냥 현지 자라나 에이치엔엠 가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방법~!
파리에서 반나절 정도는 디즈니랜드에 투자하는 걸 추천해요. 갈 생각도 안 했는데 룸메 언니가 간다 해서 급 예약하고 갔는데 진짜 일루미네이션 보고 살짝 눈물 찔끔했읍니다,.!!
참여한 여행
- 유럽여행73기 ( 7월 26일~8월 20일) 25박 26일
스위트 유로 신청 이유
-2030만 신청
혼자 신청해 한 달 동안 같이 여행할 분들이 또래면 더 재밌고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하였다.
- 세미 패키지
이끌려 다니기는 싫고 그렇다고 혼자서 모든 여행을 계획하여 다니기엔 두려워서 신청하였다.
-날짜 & 26일 여행
20일 22일 보다는 이왕 여행하는 거 더 많이 있고 싶었다. 아직 대학생인 나에게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여행 기간은 아주 적절했다.
스위트유로 장점
- 전용 버스로 국가 간 이동
무거운 짐 걱정 안 해도 되고 숙소 앞에서 타서 다음 숙소 바로 앞에 내려주니 너무 편했다. 혼자 여행을 할 경우 무거운 짐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 하며 길도 동시에 찾아가면서 소매치기 걱정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었다. 여행 중 다른 투어를 하면서 큰 버스를 2번 정도 타봤는데 확실히 스위트유로 차량이 승차감이 좋고 기사 분(마르코)님도 운전을 정말 잘하신다!!
-각 나라에서 충분한 자유시간
각 나라에서 자유시간이 많아 본인이 하고 싶은 거나 먹고 싶은 것 등 본인 컨디션에 맞게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나름 장기 여행이라 컨디션 조절은 필수다.
-숙소
숙소가 웬만하면 다 지하철역 근처나 정류장 근처라 대중교통 이용하기 너무 편리하고 밤 늦게도 나름 안전했다. 또한 거의 2인 1실을 썼고 물가가 살벌한 유럽임을 감안하면 숙소 컨디션 다 괜찮았다.
-가이드님
단톡방에 필요한 것, 궁금한 것 등을 여쭤보면 바로 답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극 I인 사람으로서 웬만하면 혼자 해결하려 하고 단톡방 활용을 잘 안 했는데 이게 너무 후회된다. 궁금한 것들은 물어보면 대장님뿐만 아니라 같이 온 다른 분들도 답해주시니 단톡방 적극 활용할 것!!
팁 아닌 팁
우양산 & 선스프레이 -
날도 너무 덥고 햇볕이 강해 작은 우산 챙겨 간 게 도움이 많이 됐다.
몸에도 선크림 필수인데 바르는 거 보단 뿌리는 스프레이가 밖에서 수시로 막 뿌리기에 편해 손이 자주 감!
단톡방 -
기수마다 만들어지는 단톡방이 있는데 여행하면서 사진/정보 공유 등 활발하게 활용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 적극 활용할 것!
트레블월렛/로그 카드 준비
무계획충 &극강의 P인 사람으로서 2-3일이면 카드가 나올 줄 알고 일주일 전에 신청했다 결국 실물 카드는 받지도 못하고 출국함.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사용했는데 긁을 때마다 수수료에 눙물이 났다,.,.ㅜㅜ
데이터-
휴대폰을 손에 달고 살아 12기가로는 부족했다(일주일 만에 다 써버림 ㅜ).
폰 없음 살기 힘드신 분은 현지에서도 데이터 구매가 가능하지만 공항에서 여유 있게 더 사가는 거 추천한다.
현금- 요즘 다 카드로 가능하지만 간간이 현금이 필요하니(유료 화장실, 현금만 되는 가게, 다른 투어 신청 시 집합 후 걷는 비용 등) 미리 환전 해서 가거나 가서 조금 뽑아서 사용하기
조식 -
원래 아침밥 안 먹고 귀찮더라도 웬만하면 먹기. ( 계속 돌아다녀야 하는데 배고파서 엄청 사먹게 된다.,) 생각보다 사 먹는 값이 엄청나서 가난한 대학생에겐 조식이 한줄기의 빛과도 같았다.
체력-
매일 엄청나게 걸어다녀야 해서 체력이 진짜 정말 중요!! (평소에는 차만 타고 다니다 갑자기 여행가서 평균 2만보씩 걸어 컨디션이 너무 저하 되고 몸살이 났다.)
영양제나 기타 처방약 등을 챙겨가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대장님도 상비약을 가지고 계시지만 처방약이 효과가 더 좋으니 챙겨갈 수 있음 챙겨가기
마지막으로_이번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_*/*_내년에 또 참여할게요@
야경에 관심 없는 나,. 안 봤음 후회할 뻔,. 주은 언니 정말 고마바
인터라켄을 한눈에 다 볼 수있다!!
선택 투어인 돌로미티도 무조건 가기 본인 왈 짭스위스라 할 만큼 경관이 예술이다. 혹시라도 떨어질까 덜덜 떨면서 찍었돻ㅎㅎ
피르스트 액티비티도 무조건 꼭 하기!스위스 자연경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에선 특히 컬러감 있는 옷이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 그냥 현지 자라나 에이치엔엠 가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방법~!
파리에서 반나절 정도는 디즈니랜드에 투자하는 걸 추천해요. 갈 생각도 안 했는데 룸메 언니가 간다 해서 급 예약하고 갔는데 진짜 일루미네이션 보고 살짝 눈물 찔끔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