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기 유럽 여행 후기

37기 박연수
2022-06-28
조회수 49


*참여한 여행: 
37기 유럽여행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새로운 사람들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체 배낭 여행을 이리저리 찾다가 스위트 유로에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이동이 편하다! 차로 함께 한 번에 이동한다는 게 굉장히 편합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있는 시내 투어에서 인솔자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평소 느린 성격이라 이번에도 벼락치기로 전날 새벽까지 짐을 쌌습니다..ㅎㅎ
뭐 옷이나 수건을 안 챙겨도 어떻게 방법은 있더라구요. (아닐 수도 있어요)
그래도 어뎁터같은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거는 꼭꼭 챙겨야 해요. (민선아 맞지??)
아 캐리어는 확장형이 편할 것 같아요................. 나중에 돌아갈 때 분명 짐이 늘어있기 때문입니다..



*여행 도시별 후기:
로마 첫날 밤입니다! 맛없는 피자랑 맛있는 맥주 마시고 그냥 거리 돌아다녔어요! 어색하지만 뭔가 설렜던 밤!!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네.... 멋있는데 힘듭니다....

핀치오 언덕입니다. (맞겠죠??) 제가 일행들을 엄청 설득해서 델꼬 갔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어요. 그랬을 거에요 ㅋㅋ
서서히 해가 질 때 갔는데... 분위기가 맥주를 안 마실 수가 없는 분위기.. 한 할아버지의 피아노 버스킹까지 완벽했습니다..

핀치오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던 광장! 요기도 아주 좋았어요.
저 가로수등이 탁 켜질 때 기분 좋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ㅎㅎ

다들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도리도리하게 된 바티칸.... 하지만... 전... 좋았습니다..!!!!
진심입니다 ㅎㅎ
특히 성당이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가이드분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두 여기를 간다면 일정에 하루에 이 곳 한 군데만 넣어 놓든지 단단히 체력 준비를 하고 가야 해요..!


바티칸 성당 내부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엄청 멋있구 여기를 가도 새로운 곳 저기를 가도 새로운 곳 입니다.

여기도 바티칸입니다. 엄청 크죠???

바티칸을 갔다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 혼자 가게 된 트라스테베레. 아주 이쁜 곳인데 혼자라서 그런지 좀 쓸쓸했어요.
착한 할아버지랑 강아지를 만나 시간을 떼운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가 로마의 연남동이라던데요??

로마 야경투어!! 전 로마는 야경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혼자는 위험하니까 일행들과 함께 야경 보러 돌아다니는 것 추천드려요!!
이 광장 이름이 뭘까요... 갤러리에는 캄피톨리오 언덕이라고 뜹니다.. 아마 그쯤일 거에요!! 제가 본 광장들 중에 가장 이쁘고 웅장했어요.

바티칸 궁전 앞에서..! 여기서 사진 엄청나게 찍었어요!
역시 로마는 낮보다는 밤..

갑자기 시에나??!가 나와버렸네요.. 사진이 왔다갔다인 점 죄송합니다..ㅎㅎ 시에나 골목 분위기는 딱 이랬어요. 전.. 좋았어요.
근데 짧은 시간 있었던 점이 아쉽지만 또 생각해보면 시간이 길면 심심했을 것 같기도 해요.

시에나 대성당입니당!! 종이로 만든 성당같지 않나요?? 제 생각입니다. ㅎㅎ

갑자기 피렌체...! 입니다. 여기는 제가 피렌체에서 제일 좋았던 베키오 다리에요.
분위기가 미쳤어요.. 해질 때 꼭 맥주 한 캔 들고 놀러가세요.

피렌체에서 먹었던 엄청 엄청 맛있었던 치맥입니다.
진짜 배부른데 꾸역꾸역 먹었어요 맛있어서. 여기 이름은 il co co 입니닷!

미켈란젤로 광장입니다! 여기서 초저녁부터 깜깜해질 때까지 계속 있었는데 언제 가도 아주아주아주 이쁜 곳이에요. 사람은 좀 많아요.
아 그리고 올라갈 때 단단히 마음 먹어야 합니다. 
저희들은 도저히 그냥은 못 올라가겠어서 가위바위보하면서 올라갔구 
지나가던 어떤 한국분들은 맨정신으로 못 가겠다고 술 한 잔 하러 가시더라구요. 어쨌든 꼭 가는 걸 추천드려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보게 된 엄청난 야경... 제가 이걸 두 눈으로 봤었다니.. 뭔가 감동적인 광경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뒤를 돌면 딱 분위기가 이랬어요.

그리고.. 불꽃놀이까지..! 대박입니다... 몽글몽글해지네요..

밑에 사진은 제가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피렌체 숙소의 조식 중 빵입니다. 
진짜 엄청 맛있어서 아직도 맛이 생생해요. 
빠밤! 제가 이탈리아 여행 중 제일 좋았던 베네치아입니다. ㅎㅎ 사진만 봐도 동화 속에 나오는 장소같지 않나요??
여행 가기 직전에 스파이더맨을 봐서 그런지 베네치아에 대한 환상이 커져 있었어요.

윽.. 사진이 뒤집어졌네요.. 여기는 베네치아에서 가게 된 부라노 섬이에요. 여기서 전 엄청 설렜어요.
그렇게 만드는 장소인 것 같아요! 사진두 엄청 엄청 찍었구요!

꺅!!

베네치아에서 배 타는 건 정말 재미있었어요. 햇빛이 쫙 들어오는 데 와우....

베네치아 본섬 길거리입니당.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두 힐링이었어요. 사진 찍느라구 정신없어서 계속 일행을 놓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민선이랑 수인 언니... 저기 어디쯤 있을거야..)

여기는..! 어디였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 죄송합니다. 갤러리에는 대운하라고 뜨는데 베네치아 대운하?인가 봅니다.. 진짜 이뻤어요.. 여기. 다리에 오르기 전에는 그냥 어둑어둑한 다리인가보다 했는데 다리에 오르고 주위를 둘러보자마자 허걱.. 노을이 엄청 이쁘게 지고 있었어요. 혼자 갔는데 한 십분은 여기서 사진 찍고 멍 때렸습니다. 너무 이뻐서..

이쁘니까 세 장!!

숙소 돌아가던 길에 만난 리알토 다리!! 캬....

밀라노 대성당! 여긴 까마귀 파티였습니다. 까마귀들의 정모 장소에 사람들이 놀러간 기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방금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네 이곳입니다..! 사람이 아주 아주 많았어요
그리고 이쁜 거리였지만 딱히 여기서 쇼핑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황소의 거기를 밟고 세 바퀴인가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그걸 하고 왔어요. 상당히 부끄러웠습니다.. ㅋㅋ

밀라노 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딸기 타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순삭.. 진짜 꿀맛이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도 엄청 커요.

밀라노의 나빌리오 운하. 이탈리아 마지막 날이라 늦게 들어가고 싶어서 찾아가본 곳이에요.
노을이 엄청나게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야시장? 그런 분위기였어요. 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밀라노에서 숙소로 돌아가는 트램을 기다리는 데 이 거리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나빌리오 운하 부근입니다!

정말 갑자기.. 스위스입니다..!!!!!! 여기는 사진을 많이 첨부 안할게요. 직접 가서 보세요!! (??)절대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만큼 이쁘고 좋은 곳입니다. 이 곳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호텔 주변도 산책하기 좋고 이쁜 동네더라구요. 
저희가 묵었던 곳은 화장실 창문 뷰까지 이뻤어요.

여기는.. 슈피츠 마을의 풍경입니다. 그림같지 않나요??

슈피츠 마을에서 돌아가는 길에 튠 호수 노을지는 장면을 찍었어요.

유람선을 기다리면서!! 이 때 자전거를 타고 노느라 유람선을 늦게 타게 되었는데 하마터면 숙소까지 한시간 반을 걸어서 갈 뻔했습니다..^^ 유람선을 타실 분들을 시간이랑 목적지를 꼭 확인하세요! 유람선은 꼭 타보세요! 진짜 우와 우와 소리가 엄청 나옵니다. 너무 이뻐서요.

사진이 너무 뒤죽박죽이군요... 이건 그 전날에 인터라켄을 올라가던 기차 안입니다. 너무 평화롭네요..

여기는....... 인터라켄을 올라가다 잠시 들린... 어디일까요..ㅜㅜㅜ 기억이 안나네요.
그린델발트라고 뜨는 데 거기가 아니라 그린델발트에서 여기로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던 걸로 저는 기억해요. 
하여튼 광경이 정말 와우였던 곳입니다. 그림 앞에 서있는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언덕이기 때문에 가팔라서 조심히 걷도록 하세요! 
사진에서는 밝게 웃고 있지만 사실 신나서 뛰다가 발목을 삔 직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아픔을 참고 있어요.. ㅋㅋㅋ

인터라켄을 갔다가 저녁을 먹으로 갔던 하더쿨룸! 속이 뻥 뚫리는 광경을 마주했습니다. 엄청 높고 멋있어요. 
여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드신다면 내 팔자에 무슨 이런 호강을... 요런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하더 쿨룸은 꼭 가보세요!

드디어...!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는 하늘이 엄청 이뻤던 걸로 기억해요.
한 쪽은 오렌지 색인데 한 쪽은 분홍색이구.. 사진은 바토무슈 타러 가는 길에 에펠탑 처음으로 보게 된 순간입니다!

바토무슈 타서 맥주 한 캔! 개인적으로 바토무슈는 늦은 시간을 타는 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혼자서는 위험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이에요! 저렇게 성이 우뚝 서있는데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와우~~~~~~ 성당 내부에 들어가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전 좋았어요.

요기는 파리에 있는 퐁피두 센터에요. 유럽 여행 중 갔던 박물관, 미술관들 중 제일 재밌게 봤어요.
현대 미술 작품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마 5층인가 4층 밖으로 나오면 파리 시내 전경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사진 꼭 찍으세요!! 해가 살짝 질 때 가면 너무너무 좋아요.

퐁피두 미술관 외관!

엄청나죠... 오렌지와 핑크가 뒤섞인 하늘입니다.
센 강 위의 어느 다리에서 찍은 하늘이에요... 크... 사진을 보면서 저도 지금 감탄하고 있습니다.
 
개선문!! 사진보다 되게 웅장하더라구요. 근데 저 개선문 바로 아래로 가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가볼라고 횡단보도를 몇 개나 건넜는지 모르겠네요. 방법은...! 
개선문 건너편 도로에 있는 지하철 역 입구로 들어가서 쭉 걷다가 올라가는 게 나오는 데 
거기로 올라가면 개선문 바로 아래로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정말 불확실한 정보니까 가서 인솔자님이나 대장님께 한 번 더 여쭤보세요.. 
개선문 위로도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못 올라갔던 게 아쉽네요..

밑의 사진은 갑분 스트라부르스입니다. 왜 갑자기 이 사진이 들어갔을까요? ㅋㅋ
대망의 베르사유 궁전... 여기는 정말 할많하않입니다. 적당히 선선할 때 가세요.. 사람두 적을 때.. 하지만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오디오 가이드로 듣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관련된 정보와 이야기들을 알고 가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훨씬 크게 해줄 것 같아요.

이 사진을 올려도 될까요..?
하지만 베르사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꼭 필요한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정원 속 꼬마기차에서 꿀잠을 청하시는 언니들!

마지막 사진은 제가 잘 나와서요... ㅋㅋㅋㅋㅋ 오르세 미술관 시계 앞입니다. 잘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셔터를 그냥 마구잡이로 누르면 건질 수 있어요. 오르세 미술관도 엄청 크니까 시간을 널널하게 잡고 가셔야 여유있게 감상하실 수 있어요. 

*여행팁
음.. 일단 여행 전에 가게 될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소설도 좋고 영화도 좋고 검색도 좋고 그 나라에 대해 더 알 수록, 뭔가 환상이 생길 수록? 여행을 할 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에겐 베네치아가 그랬습니다! 그리구 이탈리아가 치안이 더 안 좋다고는 하지만 저에겐 파리가 너무 무서웠어요.. 어디를 가던 밤에는 혼자 돌아다니는 게 위험해요.. 그렇다구 너무 쫄지 마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기타 하고 싶은 말:

같이 갔던 37기 분들!!! 잘 지내고 계씬가요?? ㅎㅎㅎ 여행 중 함께 해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ㅎㅎ 그리구 특히 룸메이트 언니들이랑 민써니..ㅎ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너무 재밌었어.. 내가 이상한 짓할 때마다 웃고 넘어가주던 착한 사람들.. 수인 언니랑 새벽에 빨래하느라 잠 못 자던 것도 난 너무 재밌었다구.. 물어보는 거에 열심히 대답해주시고 짐도 들어주시고 운전도 안전하게 해주셨던 양솔자님이랑 흥국 대장님께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행, 가이드 모두 안전하게 하고 지내셨으면 좋겠어용.. 후기를 쓰다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상 끝입니다!!!!




[출처] 37기 유럽 여행 후기 (비공개 카페)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