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트 26기 5조 박지영입니다.
우선 이걸 선택한 이유는 퇴사 후 혼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를 먼저 가야할지...루트를 어떻게 짜야할지 숙소는 어디가 나을지..이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긴 여정을 아무런 지식없이 하기엔 너무 벅차서 찾아보던중 스위트유로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동이랑 숙소를 같이 쓰고 모든 일정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하여 자유롭게 다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를 배정받고 몇번 만나보니 금방 친해져서 너무 좋고 단합이 잘되서 모든 일정을 다 함께 소화하였고,
혼자 다녔으면 막막한 길찾기도 우리조 대장 우연이가 척척 찾아주어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덕분에 혼자였으면 많이 찍지 못할 사진도 원없이 찍고 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이라 함은 당연 자유로움입니다.
기본적으로 나라별, 도시별 이동루트와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가 포함이 되어있으나 이것 역시 자유입니다.
내가 이거외에 다른 루트를 짜왔다면 참여하지 않으시고 이동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투어하는 모든 루트가 제가 짰던 일정에 다 포함이 되어있었고
저희 조와 함께 움직이고 싶어서 모든 일정을 단체로 이동하였습니다.
또한 대장님들과 같이 다니다보면 지역마다 맛집 또는 지나가다 궁금한 모든 것들을 다 알려주십니다.
정말 든든했던건 소매치기와 파리의 시위현장이였습니다.
소매치기가 많은 지역 또는 소매치기가 많이 있는 곳에서는 대장님이 미리 주의를 주십니다.
안챙겨주실 것 처럼 말을 하셔도 다 챙겨주셨죠 ㅎㅎ
파리는 주말이 겹쳐 시위가 한창이였는데 상황이 악화되면 우리가 가려던 루트 대신 더 안전한 길로
인도해주셔서 전원 무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준비 과정은 겨울이라 옷이 굉장히 걱정이였습니다.
겨울옷이 굉장히 부피가 크기때문에 압축팩이 필수였어요. 또한 숙소에 대부분 수건이 있지만
간혹 수건을 주지않는 숙소가 있으니 수건도 한 2개정도 챙겨가면 충분할 것 같아요.
보통 경비가 숙소 제외 식비와 관광지 입장료 포함해서 100~150정도라고 해서 환전은 600유로 하고
나머지는 카드에다가 넣어갔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더몰 쇼핑을 안가고 카드를 많이 사용한 편이라 마지막에 현금이
조금 남았습니다. 체코나 스위스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에 카드 사용을 추천합니다!
거기서 또 환전하고 동전 남기면 처치곤란이예요...
그리고 나라별 사진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 체코의 야경이 제일 이뻤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건 날씨가 안좋아서 스위스에서 모든 액티비티와 융프라요후를 가지 못한거였어요.
그리고 이탈리아가 날씨가 많이 따듯하다고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거기도 겨울입니다..추웠어요..
끝으로 몇가지 팁이라면 팁인..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정말 소매치기가 많습니다.
프랑스에서 소매치기 안당했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이탈리아가 더 심합니다!
대장님이 말씀하신게 아직도 안잊혀져요. 뒤로매면 남의것 옆으로 매면 같이쓰는 것 앞으로매면 내것!
또한 유럽은 굉장히 느긋해요. 모든 일처리가 우리나라처럼 빠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5조 너무 재미있었고 뒤늦게 친해진 3조분들도 너무 헤어지기 아쉬웠어요 ㅜ
건국 대장님! 경진 대장님! 스탭 현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현우님은 마지막에 저희조나 다름없이 모든 일정을 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건국대장님 제가 옆에서 귀찮게 굴어도 다 받아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유투브 항상 좋댓구 하겠습니다!
'김건국의 유럽생존일기' 가시면 건국대장님의 평소 저희를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꿀팁 및 맛집도 소개하니 유럽가기전 한번 보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생겼단 말은 못하겠어요..)
그럼!! 꿈같던 1월의 유럽여행 후기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위트 26기 5조 박지영입니다.
우선 이걸 선택한 이유는 퇴사 후 혼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를 먼저 가야할지...루트를 어떻게 짜야할지 숙소는 어디가 나을지..이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긴 여정을 아무런 지식없이 하기엔 너무 벅차서 찾아보던중 스위트유로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동이랑 숙소를 같이 쓰고 모든 일정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하여 자유롭게 다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를 배정받고 몇번 만나보니 금방 친해져서 너무 좋고 단합이 잘되서 모든 일정을 다 함께 소화하였고,
혼자 다녔으면 막막한 길찾기도 우리조 대장 우연이가 척척 찾아주어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덕분에 혼자였으면 많이 찍지 못할 사진도 원없이 찍고 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이라 함은 당연 자유로움입니다.
기본적으로 나라별, 도시별 이동루트와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가 포함이 되어있으나 이것 역시 자유입니다.
내가 이거외에 다른 루트를 짜왔다면 참여하지 않으시고 이동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투어하는 모든 루트가 제가 짰던 일정에 다 포함이 되어있었고
저희 조와 함께 움직이고 싶어서 모든 일정을 단체로 이동하였습니다.
또한 대장님들과 같이 다니다보면 지역마다 맛집 또는 지나가다 궁금한 모든 것들을 다 알려주십니다.
정말 든든했던건 소매치기와 파리의 시위현장이였습니다.
소매치기가 많은 지역 또는 소매치기가 많이 있는 곳에서는 대장님이 미리 주의를 주십니다.
안챙겨주실 것 처럼 말을 하셔도 다 챙겨주셨죠 ㅎㅎ
파리는 주말이 겹쳐 시위가 한창이였는데 상황이 악화되면 우리가 가려던 루트 대신 더 안전한 길로
인도해주셔서 전원 무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준비 과정은 겨울이라 옷이 굉장히 걱정이였습니다.
겨울옷이 굉장히 부피가 크기때문에 압축팩이 필수였어요. 또한 숙소에 대부분 수건이 있지만
간혹 수건을 주지않는 숙소가 있으니 수건도 한 2개정도 챙겨가면 충분할 것 같아요.
보통 경비가 숙소 제외 식비와 관광지 입장료 포함해서 100~150정도라고 해서 환전은 600유로 하고
나머지는 카드에다가 넣어갔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더몰 쇼핑을 안가고 카드를 많이 사용한 편이라 마지막에 현금이
조금 남았습니다. 체코나 스위스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에 카드 사용을 추천합니다!
거기서 또 환전하고 동전 남기면 처치곤란이예요...
그리고 나라별 사진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 체코의 야경이 제일 이뻤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건 날씨가 안좋아서 스위스에서 모든 액티비티와 융프라요후를 가지 못한거였어요.
그리고 이탈리아가 날씨가 많이 따듯하다고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거기도 겨울입니다..추웠어요..
끝으로 몇가지 팁이라면 팁인..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정말 소매치기가 많습니다.
프랑스에서 소매치기 안당했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이탈리아가 더 심합니다!
대장님이 말씀하신게 아직도 안잊혀져요. 뒤로매면 남의것 옆으로 매면 같이쓰는 것 앞으로매면 내것!
또한 유럽은 굉장히 느긋해요. 모든 일처리가 우리나라처럼 빠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5조 너무 재미있었고 뒤늦게 친해진 3조분들도 너무 헤어지기 아쉬웠어요 ㅜ
건국 대장님! 경진 대장님! 스탭 현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현우님은 마지막에 저희조나 다름없이 모든 일정을 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건국대장님 제가 옆에서 귀찮게 굴어도 다 받아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유투브 항상 좋댓구 하겠습니다!
'김건국의 유럽생존일기' 가시면 건국대장님의 평소 저희를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꿀팁 및 맛집도 소개하니 유럽가기전 한번 보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생겼단 말은 못하겠어요..)
그럼!! 꿈같던 1월의 유럽여행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