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여행:
단체배낭 유럽여행 27기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제게 있어 첫 여행이기도 하고 최소한 2주이상 여행 다녀오고자 하는 마음에 유럽여행에 대한 사전조사를 하다보다가 혼자서 유럽여행 가기에는 교통편이나 숙소 위치 등 여러가지로 신경쓸 것이 많고 사소한 방심조차 소매치기 경험으로 유럽여행을 망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통편과 숙소만큼은 믿고 맡길 수 있고 첫 해외여행로서의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을 찾다보니 스위트유로가 제 상황에 있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숙소부분은 사전에 스위트유로에서 확정된 숙소를 알려주기 때문에 해당된 숙소 근처에서의 돌아다닐 수 있는 명소나 마트 같은 것을 여행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따로 알아볼 수 있어 여행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무엇보다도 교통편의가 독보적인 장점으로 볼 수 있었고 혼자서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비슷한 연령대의 동행자들이 생겨 여행의 즐거움을 2배 이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27기는 총 7개 국가 약 20개 도시를 돌아다녔는데 만약 교통편을 따로 알아보고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갔을때 장거리 이동하는건데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쉬지 못하고 기차나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당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항상 긴장하면서 휴식을 제대로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여행하는데 체력적인 부담같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여행때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런 불안요소들을 스위트유로에서는 방탄유리로 무장한 전용버스를 통해서 해결해준다는 장점이 있었고 특히 운전하시는 두서방 기사분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같이 다닌 일행들은 버스 안유여행,유럽배낭여행,스위트유로후기,스위트유로,유럽단체배낭,프랑스여행,스위스여행,독일여행,체코여행,오스트리아여행,이탈리아여행,스위트유로에서 잘 자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큰 장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혼자서 여행다닐 각오를 한 상태에서 스위트유로를 선택하였는데 유럽에서 만난 인연들이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다보니 공감대를 가질 수 있었고 함께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었고 때로는 본인이 예상치 못한 질병 같은 것이 나타날때 동행자들이 신경써주고 필요한 약 같은 것도 나눴기에 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돌아다니는 여행지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위치에서의 명소들을 찾아갈 때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기에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스위트유로에서 만난 사람들과 프랑스의 몽생미셸과 이탈리아의 피사까지 다녀오면서 가고싶어했던 명소에서의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은 매일매일 무리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보단 적재적소로 많이 돌아다니는 도시도 있고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가 있어서 여행로서의 즐거움을 오래 느낄 수 있었는데 스위트유로에서 돌아다니는 도시들마다 많이 돌아다닐 도시와 적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를 적절하게 이동해주기 때문에 저 또한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여행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경쓰는 주요한 부분이 4가지인데 유럽에서의 소매치기 때문에 걱정, 유럽의 날씨가 우리나라와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복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유럽의 음식이 본인에게 안 맞아서 힘들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환전하는 비용등 이렇게 4가지 중심적으로 신경쓰이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 유럽의 소매치기를 익숙하게 들었더라 유럽의 소매치기 유형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제 귀중품을 소매치기 당하지 않도록 다이소에서 소매치기방지 줄 1000원짜리 여러개 구입하여서 핸드폰이나 지갑에 연결해서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썼습니다. 물론 힙팩도 가져가서 첫 여행국가인 프랑스에서 사용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번거롭다는 생각을 하고, 힙팩이 소매치기하는 사람으로서의 타깃이 되기도 하여 제 동행자들 중 하마터면 힙팩을 매고 있을때 소매치기 당할 뻔 하였는데 눈치채고 소매치기들을 쫒아내는 경험을 가지기도 해서 프랑스 이후에는 굳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의복부분은 저는 2월에 다녀온거라서 유럽에서도 추운 날씨이라는 점에서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는 점에 부피가 있는 옷들을 캐리어에 담고 가야하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의복을 많이 가져가는 것보단 목폴라 같은 상의를 3개정도 가져가서 번갈아 입으면서 돌아다닐 생각을 하였고 그게 여행하면서 의복에 대한 걱정을 크게 줄이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습니다!! ( 동행자들은 제가 목폴라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입는것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제 캐리어에 담은 의류부분은 목폴라 3벌, 크게 춥지 않을때 입는 코트, 트레이닝 복과, 청바지 2벌, 내의 정도입니다.
음식 부분은 한식과 크게 차이나는 유럽식이다보니 본인에게 안 맞아서 힘들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로 컵라면 같은 것을 가지고 가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 또한 컵라면과 김 같은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가져가서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캐리어가 무거워서 인스턴트 식품을 못 가져갈 것 같다면 유럽에도 각 도시에 찾아보면 한인마트가 있기 때문에 한인마트에 가서 구매하셔서 드셔도 나쁘지 않는 방안인데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인스턴트 식품을 최소화해서 가져가되 상황에 따라 한식을 먹고 싶으면 그 도시에 있는 한인마트나 한인식당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전부분은 사람마다 유럽에서 얼마 사용할지는 천지차별이라서 딱 정해진 금액을 말씀드리지 어렵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1000유로와 스위스화폐 400프랑, 체코 1200 코로나 총 한화 180만원정도 환전해서 가져갔는데 약 200유로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을 아껴서 사용한 것도 아니고 여행지마다 현지음식들을 1인 1메뉴로 먹어다녔고 가족과 친지의 선물까지 구입하고도 남은 금액이라는 점에서 여행다니면서 사용하실 금액에 있어서 크게 환전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은 피렌체에 있다가 더몰이라는 아울렛에 가서 유명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더 환전해서 가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더몰에 갈 생각이 없었기에 환전한 금액 중 일부가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 도시별 후기:
7개 국가 별로 후기를 얘기를 하면서 해당된 도시별 사진들을 올립니다!!!
* 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몽생미셸)
첫 여행국가인 프랑스에서의 파리 첫날에는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코트입고 개선문과 에펠탑을 다녀왔는데 갑작스런 비때문에 비 맞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일찍 숙소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토요일마다 개선문에서 생제르망 거리쪽으로 시위를 하기 때문에 파리 첫날이 금요일이라는 점에서 그날 저녁 8시쯤에 개선문에 들렸다가 에펠탑을 올라가 파리 전경을 보고 토요일에는 굳이 개선문에 안갔습니다. 혹시 개선문을 가고 싶으시다면 토요일 제외하고 가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파리에서의 셋째날에는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가거나 파리 디즈니월드 등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따로 노르망디지역의 몽생미셸에 다녀왔는데 한국으로 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이다보니 새벽 5시 30분쯤에 숙소에서 나와 몽생미셸까지 갔다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 새벽 12시 반쯤 되었던 힘든 하루였지만 그만큼 몽생미셸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이쁜 명소이라서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는 프랑스에서 많이 돌아다녔기에 휴식할 수 있는 도시들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쁘띠프랑스이란 아기자기한 명소에서 현지음식을 먹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콜마르에서 동행자들과 같이 요리하고 수다떨고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물론 제 동행자들의 입장에서는 콜마르 숙소가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 스위스(인터라켄, 루체른)
스위스는 눈 덮힌 산맥들로 둘러쌓여 아름다운 풍경들을 아낌없이 주는 나라이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서 비싼 음식같은 것은 일부러 안 사먹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라켄에서의 패러글라이딩과, 새벽에 일어나서 브리엔츠호수에 가서 일출보고 산책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루체른에서는 가볍게 돌아다니면서 점심을 버거킹에서 먹었는데 5명이서 각각 햄버거세트를 먹었는데 비용이 약 10만원정도 나와서 역시 스위스의 물가가 장난아니게 비싸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독일(뮌헨)
독일은 개인적으로 흥겨운 나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가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안정적인 나라이기도 해서 여행 도중 필요한 물품들을 독일에서 구매를 하였고 동행자들과 함께 학센이란 현지음식을 먹기도 하고 호프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수다떨었던 기억은 그날 하루를 잘 보내고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 체코(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도시였던 프라하였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간 도시이기도 하고 그만큼 고풍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의 움직임 그리고 일출과 일몰 야경까지 골고루 예뻤던 도시였습니다. 물가로는 제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데 아낌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또한 프라하에서 3박4일동안 있다보니 셋째날에는 혼자서 돌아다니는 날로 정해 혼자서 반나절동안 자유롭게 발길 가는데로 돌아다녀도 위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숙소는 프라하 명소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워낙 트램이란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서 3일내내 트램타고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3시간이면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이기도 세계문화유산 중 한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쁜 도시였습니다.
* 체코(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도시였던 프라하였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간 도시이기도 하고 그만큼 고풍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의 움직임 그리고 일출과 일몰 야경까지 골고루 예뻤던 도시였습니다. 물가로는 제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데 아낌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또한 프라하에서 3박4일동안 있다보니 셋째날에는 혼자서 돌아다니는 날로 정해 혼자서 반나절동안 자유롭게 발길 가는데로 돌아다녀도 위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숙소는 프라하 명소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워낙 트램이란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서 3일내내 트램타고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3시간이면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이기도 세계문화유산 중 한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쁜 도시였습니다.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잘츠부르크를 도착했을때는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여러 여행지때문인지 이곳이 '오스트리아'이다라는 느낌을 들지 못햇었는데 저녁에 산책을 하기도 하고 뮌히스베르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잘츠부르크 전경을 보고 이게 잘츠부르크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할슈타트는 역시 동화속의 마을이란 별칭을 들을만큼 이쁜 마을이었고 할슈타트 전망대에서 할슈타트 전경을 보면서 티타임을 가지는 시간이 여유롭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잘츠부르크를 도착했을때는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여러 여행지때문인지 이곳이 '오스트리아'이다라는 느낌을 들지 못햇었는데 저녁에 산책을 하기도 하고 뮌히스베르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잘츠부르크 전경을 보고 이게 잘츠부르크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할슈타트는 역시 동화속의 마을이란 별칭을 들을만큼 이쁜 마을이었고 할슈타트 전망대에서 할슈타트 전경을 보면서 티타임을 가지는 시간이 여유롭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로마,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와 포체티노)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들려서 점심을 먹을 겸 슬로베니아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난 뒤 이탈리아에서 9일동안 머물면서 이탈리아의 여러도시들을 돌아다녔는데 보이는 곳곳마다 유명한 명소이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소들의 앞에 내 자신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 촬영장소로 유명한 부라노섬, 미켈란젤로 등의 유명작품들을 볼 수 있는 피렌체,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1시간반정도 가면 볼 수 있는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과 바티칸까지 볼수 있는 로마까지 참 많은 명소들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는 유럽 전체적으로 볼때 가장 치안이 안좋아서 그만큼 조심해야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밤 9시 이후에는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탈리아 남부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포체티노에서의 자연풍경들은 너무나 이뻐 사진을 여러번 찍을 수 있었고 나름 인생샷도 도전할 수 있는 장소이었습니다.ㅎㅎㅎ
* 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로마,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와 포체티노)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들려서 점심을 먹을 겸 슬로베니아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난 뒤 이탈리아에서 9일동안 머물면서 이탈리아의 여러도시들을 돌아다녔는데 보이는 곳곳마다 유명한 명소이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소들의 앞에 내 자신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 촬영장소로 유명한 부라노섬, 미켈란젤로 등의 유명작품들을 볼 수 있는 피렌체,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1시간반정도 가면 볼 수 있는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과 바티칸까지 볼수 있는 로마까지 참 많은 명소들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는 유럽 전체적으로 볼때 가장 치안이 안좋아서 그만큼 조심해야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밤 9시 이후에는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탈리아 남부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포체티노에서의 자연풍경들은 너무나 이뻐 사진을 여러번 찍을 수 있었고 나름 인생샷도 도전할 수 있는 장소이었습니다.ㅎㅎㅎ
*여행 팁:
여행 팁이라기에는 그다지 길게 여행을 다녀온거라고 보기 힘들겠지만 그나마 여행했을때 느낀 필요한 것은 개인 비상약품들입니다. 저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기에 비염약만 챙겼는데 여행 도중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지 몸이 간지러움을 느껴서 같은 룸 사용하는 동생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저한테 왜 그런지 물어보다가 두드러기인것 같다는 말을 하고 같은 조의 한명이 두드러기 약을 주면서 먹으라고 해서 먹고 휴식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나 본인이 걸릴리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유럽의 음식이 본인에게 맞지 않아 나타난 질병이나 감기 관련 약들은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지 숙소 근처 마트나 명소들을 찾아갈 때 구글지도를 최대한 활용해서 돌아다녔는데 스위트유로에서는 숙소를 미리 확정지어 알려주기 때문에 그 숙소 근처 마트나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명소들의 위치나 이동하는 방법들을 사전에 알아보는 것도 여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행가기 전에 사전정보가 부족할때 건국대장님과 경진대장님이 알려주시는 현지 여행팁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 도시에서의 맛집이나 인생샷 같은 것을 잘 나올 수 있는 위치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투어를 갈때나 혼자서 돌아다닐때도 많이 활용해서 현지 도시들을 잘 돌아다녔습니다. 건국대장님과 경진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너무 감사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저는 개인적으로 워낙 내성적이고 친교적이지 않는 사람이라서 스위트유로를 통해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혼자서 돌아다닐 생각을 하였는데 해외에서 만난 인연들이 너무 좋아서 덕분에 저의 첫 해외여행을 상상 그 이상으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27기 사람들 모두 한명한명 인생샷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미안하고 아쉽지만 서툰 사교력을 좋게 생각해주고 제가 아플때 걱정해주고 어려워 할때 도와주었던 동행자들 제가 격하게 아끼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려드립니다. 워낙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스위트유로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추억이 우리 27기 여러분이 있었기에 간직할 수 있었다는 점을 꼭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츤데레 스타일의 겐지대장님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경진대장님 덕분에 필요한 정보들을 받을 수 있어서 21박 22일의 여행을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사진(위에 첨부했을 경우 제외):
위의 사진들은 풍경위주이라면 이 여행사진들은 함께
*참여한 여행:
단체배낭 유럽여행 27기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제게 있어 첫 여행이기도 하고 최소한 2주이상 여행 다녀오고자 하는 마음에 유럽여행에 대한 사전조사를 하다보다가 혼자서 유럽여행 가기에는 교통편이나 숙소 위치 등 여러가지로 신경쓸 것이 많고 사소한 방심조차 소매치기 경험으로 유럽여행을 망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통편과 숙소만큼은 믿고 맡길 수 있고 첫 해외여행로서의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을 찾다보니 스위트유로가 제 상황에 있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숙소부분은 사전에 스위트유로에서 확정된 숙소를 알려주기 때문에 해당된 숙소 근처에서의 돌아다닐 수 있는 명소나 마트 같은 것을 여행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따로 알아볼 수 있어 여행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무엇보다도 교통편의가 독보적인 장점으로 볼 수 있었고 혼자서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비슷한 연령대의 동행자들이 생겨 여행의 즐거움을 2배 이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27기는 총 7개 국가 약 20개 도시를 돌아다녔는데 만약 교통편을 따로 알아보고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갔을때 장거리 이동하는건데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쉬지 못하고 기차나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당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항상 긴장하면서 휴식을 제대로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여행하는데 체력적인 부담같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여행때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런 불안요소들을 스위트유로에서는 방탄유리로 무장한 전용버스를 통해서 해결해준다는 장점이 있었고 특히 운전하시는 두서방 기사분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같이 다닌 일행들은 버스 안유여행,유럽배낭여행,스위트유로후기,스위트유로,유럽단체배낭,프랑스여행,스위스여행,독일여행,체코여행,오스트리아여행,이탈리아여행,스위트유로에서 잘 자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큰 장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혼자서 여행다닐 각오를 한 상태에서 스위트유로를 선택하였는데 유럽에서 만난 인연들이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다보니 공감대를 가질 수 있었고 함께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었고 때로는 본인이 예상치 못한 질병 같은 것이 나타날때 동행자들이 신경써주고 필요한 약 같은 것도 나눴기에 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돌아다니는 여행지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위치에서의 명소들을 찾아갈 때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기에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스위트유로에서 만난 사람들과 프랑스의 몽생미셸과 이탈리아의 피사까지 다녀오면서 가고싶어했던 명소에서의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은 매일매일 무리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보단 적재적소로 많이 돌아다니는 도시도 있고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가 있어서 여행로서의 즐거움을 오래 느낄 수 있었는데 스위트유로에서 돌아다니는 도시들마다 많이 돌아다닐 도시와 적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를 적절하게 이동해주기 때문에 저 또한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여행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경쓰는 주요한 부분이 4가지인데 유럽에서의 소매치기 때문에 걱정, 유럽의 날씨가 우리나라와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복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유럽의 음식이 본인에게 안 맞아서 힘들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환전하는 비용등 이렇게 4가지 중심적으로 신경쓰이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 유럽의 소매치기를 익숙하게 들었더라 유럽의 소매치기 유형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제 귀중품을 소매치기 당하지 않도록 다이소에서 소매치기방지 줄 1000원짜리 여러개 구입하여서 핸드폰이나 지갑에 연결해서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썼습니다. 물론 힙팩도 가져가서 첫 여행국가인 프랑스에서 사용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번거롭다는 생각을 하고, 힙팩이 소매치기하는 사람으로서의 타깃이 되기도 하여 제 동행자들 중 하마터면 힙팩을 매고 있을때 소매치기 당할 뻔 하였는데 눈치채고 소매치기들을 쫒아내는 경험을 가지기도 해서 프랑스 이후에는 굳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의복부분은 저는 2월에 다녀온거라서 유럽에서도 추운 날씨이라는 점에서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는 점에 부피가 있는 옷들을 캐리어에 담고 가야하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의복을 많이 가져가는 것보단 목폴라 같은 상의를 3개정도 가져가서 번갈아 입으면서 돌아다닐 생각을 하였고 그게 여행하면서 의복에 대한 걱정을 크게 줄이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습니다!! ( 동행자들은 제가 목폴라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입는것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제 캐리어에 담은 의류부분은 목폴라 3벌, 크게 춥지 않을때 입는 코트, 트레이닝 복과, 청바지 2벌, 내의 정도입니다.
음식 부분은 한식과 크게 차이나는 유럽식이다보니 본인에게 안 맞아서 힘들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로 컵라면 같은 것을 가지고 가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 또한 컵라면과 김 같은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가져가서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캐리어가 무거워서 인스턴트 식품을 못 가져갈 것 같다면 유럽에도 각 도시에 찾아보면 한인마트가 있기 때문에 한인마트에 가서 구매하셔서 드셔도 나쁘지 않는 방안인데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인스턴트 식품을 최소화해서 가져가되 상황에 따라 한식을 먹고 싶으면 그 도시에 있는 한인마트나 한인식당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전부분은 사람마다 유럽에서 얼마 사용할지는 천지차별이라서 딱 정해진 금액을 말씀드리지 어렵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1000유로와 스위스화폐 400프랑, 체코 1200 코로나 총 한화 180만원정도 환전해서 가져갔는데 약 200유로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을 아껴서 사용한 것도 아니고 여행지마다 현지음식들을 1인 1메뉴로 먹어다녔고 가족과 친지의 선물까지 구입하고도 남은 금액이라는 점에서 여행다니면서 사용하실 금액에 있어서 크게 환전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은 피렌체에 있다가 더몰이라는 아울렛에 가서 유명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더 환전해서 가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더몰에 갈 생각이 없었기에 환전한 금액 중 일부가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 도시별 후기:
7개 국가 별로 후기를 얘기를 하면서 해당된 도시별 사진들을 올립니다!!!
* 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몽생미셸)
첫 여행국가인 프랑스에서의 파리 첫날에는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코트입고 개선문과 에펠탑을 다녀왔는데 갑작스런 비때문에 비 맞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일찍 숙소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토요일마다 개선문에서 생제르망 거리쪽으로 시위를 하기 때문에 파리 첫날이 금요일이라는 점에서 그날 저녁 8시쯤에 개선문에 들렸다가 에펠탑을 올라가 파리 전경을 보고 토요일에는 굳이 개선문에 안갔습니다. 혹시 개선문을 가고 싶으시다면 토요일 제외하고 가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파리에서의 셋째날에는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가거나 파리 디즈니월드 등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따로 노르망디지역의 몽생미셸에 다녀왔는데 한국으로 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이다보니 새벽 5시 30분쯤에 숙소에서 나와 몽생미셸까지 갔다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 새벽 12시 반쯤 되었던 힘든 하루였지만 그만큼 몽생미셸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이쁜 명소이라서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는 프랑스에서 많이 돌아다녔기에 휴식할 수 있는 도시들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쁘띠프랑스이란 아기자기한 명소에서 현지음식을 먹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콜마르에서 동행자들과 같이 요리하고 수다떨고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물론 제 동행자들의 입장에서는 콜마르 숙소가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 스위스(인터라켄, 루체른)
스위스는 눈 덮힌 산맥들로 둘러쌓여 아름다운 풍경들을 아낌없이 주는 나라이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서 비싼 음식같은 것은 일부러 안 사먹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라켄에서의 패러글라이딩과, 새벽에 일어나서 브리엔츠호수에 가서 일출보고 산책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루체른에서는 가볍게 돌아다니면서 점심을 버거킹에서 먹었는데 5명이서 각각 햄버거세트를 먹었는데 비용이 약 10만원정도 나와서 역시 스위스의 물가가 장난아니게 비싸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독일(뮌헨)
독일은 개인적으로 흥겨운 나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가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안정적인 나라이기도 해서 여행 도중 필요한 물품들을 독일에서 구매를 하였고 동행자들과 함께 학센이란 현지음식을 먹기도 하고 호프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수다떨었던 기억은 그날 하루를 잘 보내고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 체코(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도시였던 프라하였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간 도시이기도 하고 그만큼 고풍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의 움직임 그리고 일출과 일몰 야경까지 골고루 예뻤던 도시였습니다. 물가로는 제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데 아낌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또한 프라하에서 3박4일동안 있다보니 셋째날에는 혼자서 돌아다니는 날로 정해 혼자서 반나절동안 자유롭게 발길 가는데로 돌아다녀도 위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숙소는 프라하 명소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워낙 트램이란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서 3일내내 트램타고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3시간이면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이기도 세계문화유산 중 한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쁜 도시였습니다.
* 체코(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도시였던 프라하였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간 도시이기도 하고 그만큼 고풍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의 움직임 그리고 일출과 일몰 야경까지 골고루 예뻤던 도시였습니다. 물가로는 제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데 아낌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또한 프라하에서 3박4일동안 있다보니 셋째날에는 혼자서 돌아다니는 날로 정해 혼자서 반나절동안 자유롭게 발길 가는데로 돌아다녀도 위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숙소는 프라하 명소에서 좀 거리가 있지만 워낙 트램이란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서 3일내내 트램타고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3시간이면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이기도 세계문화유산 중 한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쁜 도시였습니다.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잘츠부르크를 도착했을때는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여러 여행지때문인지 이곳이 '오스트리아'이다라는 느낌을 들지 못햇었는데 저녁에 산책을 하기도 하고 뮌히스베르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잘츠부르크 전경을 보고 이게 잘츠부르크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할슈타트는 역시 동화속의 마을이란 별칭을 들을만큼 이쁜 마을이었고 할슈타트 전망대에서 할슈타트 전경을 보면서 티타임을 가지는 시간이 여유롭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잘츠부르크를 도착했을때는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여러 여행지때문인지 이곳이 '오스트리아'이다라는 느낌을 들지 못햇었는데 저녁에 산책을 하기도 하고 뮌히스베르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잘츠부르크 전경을 보고 이게 잘츠부르크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할슈타트는 역시 동화속의 마을이란 별칭을 들을만큼 이쁜 마을이었고 할슈타트 전망대에서 할슈타트 전경을 보면서 티타임을 가지는 시간이 여유롭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로마,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와 포체티노)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들려서 점심을 먹을 겸 슬로베니아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난 뒤 이탈리아에서 9일동안 머물면서 이탈리아의 여러도시들을 돌아다녔는데 보이는 곳곳마다 유명한 명소이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소들의 앞에 내 자신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 촬영장소로 유명한 부라노섬, 미켈란젤로 등의 유명작품들을 볼 수 있는 피렌체,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1시간반정도 가면 볼 수 있는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과 바티칸까지 볼수 있는 로마까지 참 많은 명소들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는 유럽 전체적으로 볼때 가장 치안이 안좋아서 그만큼 조심해야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밤 9시 이후에는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탈리아 남부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포체티노에서의 자연풍경들은 너무나 이뻐 사진을 여러번 찍을 수 있었고 나름 인생샷도 도전할 수 있는 장소이었습니다.ㅎㅎㅎ
* 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로마,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와 포체티노)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들려서 점심을 먹을 겸 슬로베니아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난 뒤 이탈리아에서 9일동안 머물면서 이탈리아의 여러도시들을 돌아다녔는데 보이는 곳곳마다 유명한 명소이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소들의 앞에 내 자신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 촬영장소로 유명한 부라노섬, 미켈란젤로 등의 유명작품들을 볼 수 있는 피렌체,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1시간반정도 가면 볼 수 있는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과 바티칸까지 볼수 있는 로마까지 참 많은 명소들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는 유럽 전체적으로 볼때 가장 치안이 안좋아서 그만큼 조심해야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밤 9시 이후에는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탈리아 남부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포체티노에서의 자연풍경들은 너무나 이뻐 사진을 여러번 찍을 수 있었고 나름 인생샷도 도전할 수 있는 장소이었습니다.ㅎㅎㅎ
*여행 팁:
여행 팁이라기에는 그다지 길게 여행을 다녀온거라고 보기 힘들겠지만 그나마 여행했을때 느낀 필요한 것은 개인 비상약품들입니다. 저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기에 비염약만 챙겼는데 여행 도중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지 몸이 간지러움을 느껴서 같은 룸 사용하는 동생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저한테 왜 그런지 물어보다가 두드러기인것 같다는 말을 하고 같은 조의 한명이 두드러기 약을 주면서 먹으라고 해서 먹고 휴식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나 본인이 걸릴리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유럽의 음식이 본인에게 맞지 않아 나타난 질병이나 감기 관련 약들은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지 숙소 근처 마트나 명소들을 찾아갈 때 구글지도를 최대한 활용해서 돌아다녔는데 스위트유로에서는 숙소를 미리 확정지어 알려주기 때문에 그 숙소 근처 마트나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명소들의 위치나 이동하는 방법들을 사전에 알아보는 것도 여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행가기 전에 사전정보가 부족할때 건국대장님과 경진대장님이 알려주시는 현지 여행팁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 도시에서의 맛집이나 인생샷 같은 것을 잘 나올 수 있는 위치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투어를 갈때나 혼자서 돌아다닐때도 많이 활용해서 현지 도시들을 잘 돌아다녔습니다. 건국대장님과 경진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너무 감사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저는 개인적으로 워낙 내성적이고 친교적이지 않는 사람이라서 스위트유로를 통해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혼자서 돌아다닐 생각을 하였는데 해외에서 만난 인연들이 너무 좋아서 덕분에 저의 첫 해외여행을 상상 그 이상으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27기 사람들 모두 한명한명 인생샷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미안하고 아쉽지만 서툰 사교력을 좋게 생각해주고 제가 아플때 걱정해주고 어려워 할때 도와주었던 동행자들 제가 격하게 아끼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려드립니다. 워낙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스위트유로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추억이 우리 27기 여러분이 있었기에 간직할 수 있었다는 점을 꼭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츤데레 스타일의 겐지대장님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경진대장님 덕분에 필요한 정보들을 받을 수 있어서 21박 22일의 여행을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사진(위에 첨부했을 경우 제외):
위의 사진들은 풍경위주이라면 이 여행사진들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