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위트유로 22기에 참가한 컨텐츠 담당자 문주은 입니다.
저는 오늘 벌써 2주나 지나버린 유럽여행 후기를 작성해보려 해요:)
먼저 저는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해서 rer티켓 을 구입한 후 숙소로 이동했는데요.
생각보다 공항에서 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캐리어도 작은 캐리어를 가져가서
짐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았어요ㅎㅎ 아무튼! 제가 구입했었던 공항->파리시내 티켓은 약 10.3유로
한화로 13~4000원 사이정도 했어요! 그리고 파리 지하철은 처음탔을 때 정말 놀랐어요ㅋㅋㅋ
한국이 너무 좋은 나라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음...그리고 파리 지하철 문을 수동으로
여는 방법을 몰라서 못내릴뻔했었어요ㅜㅠ 그러니까 혹시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파리 지하철이
수동문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ㅋㅋㅋ 당황하지 말고 문을 여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소매치기 조심!!!
저는 유럽여행 중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건진 도시가 바로 파리인데요ㅋㅋㅋ
여행 초반이여서 더 많이 사진을 찍은 부분도 있고 정말 찍을 곳이 너무나 많아요!
몽마르뜨,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루브르, 퐁네프 다리, 사랑해 벽 등등 !!
파리 야경투어 바토무슈도 정말 꼭 하고오세요..
진짜 예쁘고 미드나잇 인 파리에 나오는 장면처럼 되게 로맨틱했어요ㅎㅎ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의 느낌은 파리와는 사뭇 달랐어요! 훨씬 깔끔하고 아기자기 예쁜느낌?
저는 특히 스트라스부르에서 먹은 마카롱이 기억에 남는데 2.5유로에 제 주먹보다 큰 크기.....
하지만 이곳은 유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ㅎㅎ
스위스는 제가 여행했던 여행지 중 가장 마음이 안정되는 곳!
인터라켄에서 딱 한달만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이 너무너무 예뻐서ㅠㅠ 갑자기 생각하니까 또 가고싶어지네요
숙소 위치도 어디가도 편한 곳에 있어서 혼자도 잘 돌아다녔고, 알프스 산맥이 보이는게..사진에 담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알프스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물 색이 완전 민트와 에메랄드 색의 중간?! 신기했어요ㅎㅎ
그리고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도 했는데!!!!
음...올라가는 길이 그냥 자연 그 자체라 인상깊었어요!!!
아무튼 패러글라이딩의 후기는 다음번에 따로 작성하려 하지만 살짝 적어보자면ㅎㅎ
믿기지않아요...그냥 위에서 보는게 내가 하늘이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음 그냥 나는 그림하나를 보고있구나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살살해달라고 꼭 말씀을 하시길 바래요!
저는 놀이기구도 좋아하고 멀미를 안하는데 더 쎄게 해달라고 했다가 내리면서 정말 주저앉을뻔 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숙소와 가까운 harder kulm 전망대에도 올라갔는데요.
고소공포증이 갑자기 팍 생겼어요ㅋㅋㅋ근데 진짜 아름다운 자연이다....우와...계속 이 말만 반복ㅋㅋㅋㅋㅋ
그리고 트램타고 올라가는데 그것도 진짜 무서웠어요ㅋㅋㅋ완전 스릴넘치고 뭔가 놀이기구 타는기분!!!
스위스는 물가 비싼것 빼고는 완전 사랑이에요ㅎㅎㅎ
오스트리아 여행은 사실 작년에도 했었는데 날씨가 좋을 때 가니까 확실히 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할슈타트는 겨울에 가도 정말 정말 예쁘죠ㅠㅠ
미라벨 정원이랑 게트라이데 거리는 할슈타트 방문 후 해가 질 무렵에 갔는데 모짜르트 감성 뿜뿜
숙소랑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부담없이 구경하고 마트에서 과자도 샀는데 완전 저렴했어요~(빌라 짱!!)
베네치아로 향하기 전 들린 곳! 슬로베니아 블레드인데 여기는 저희 두 대장님과 인증샷을 남긴 아주 뜻깊은?장소랍니다ㅎㅎ
블레드 섬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동유럽의 보석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진짜 스위스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
베네치아로 향하기 전 들린 곳! 슬로베니아 블레드인데 여기는 저희 두 대장님과 인증샷을 남긴 아주 뜻깊은?장소랍니다ㅎㅎ
블레드 섬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동유럽의 보석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진짜 스위스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
아 그리고 저는 현재 이태리에서 공부를 하는데 베네치아 여행은 처음이였어요ㅋㅋㅋ
다른 국가는 갔지만 이탈리아 여행을하지 않은 1인....
그치만 베네치아는 치안도 이태리 중에서 그나마..
정말 그나마 나은편이라 깔끔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그리고 수상 도시라는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산마르코 광장은 밤에 봤을 때 정말 예뻤고 무라노 부라노 섬은 제가 상상하던 그 느낌 그대로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무라노섬이 예쁘더라구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유리공예에 관심있으시다면 꼭 한번 가셔서 보시는걸추천해요~
마지막 여행도시인 로마!
로마는 여행 막바지라 사실 조금 지쳐있었는데 젤라또,...티라미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젤라또는 지올리띠 수박맛 완전 강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정말 대단한 도시이기 때문에 볼거리 너무너무 많았어요.
특히 바티칸은 또 가고싶네요ㅜㅜ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동했고..
자유일정에는 제가 밀라노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를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학교때문에 남부투어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아직도 한이 되네요ㅜㅜ
학교 종강하면 남부투어 혼자라도 꼭 가겠다는 다짐!!!!!
마지막 여행도시인 로마!
로마는 여행 막바지라 사실 조금 지쳐있었는데 젤라또,...티라미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젤라또는 지올리띠 수박맛 완전 강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정말 대단한 도시이기 때문에 볼거리 너무너무 많았어요.
특히 바티칸은 또 가고싶네요ㅜㅜ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동했고..
자유일정에는 제가 밀라노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를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학교때문에 남부투어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아직도 한이 되네요ㅜㅜ
학교 종강하면 남부투어 혼자라도 꼭 가겠다는 다짐!!!!!
20일 정도의 유럽여행 기간동안 새로운 것들도 정말 많이 접했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
자유여행과 다르게 소속된 기분이 들어 안심이 되기도 했고 저와 함께 다녀주신 두 대장님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일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밀라노로 돌아가는 기차안에서 눈물이 날뻔 했네유ㅠㅠ
제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스위트유로의 장점은?
가장 먼저 버스 이동으로 편안한 이동을 했던 것 같고, 자유여행보다 훨씬 안정성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전에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녔었는데 빈번하게 숙소가 취소되고 교통편 지연에 항공편 문제들이
항상 있어서 매번 무언가 예약을 번복하거나 그랬는데 이번에는 정말 두 대장님들께서 든든하게 인솔해주셔서
그런 걱정 하나도 없었던 것 같고, 숙소도 전일정 조식이 제공되어서 항상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파리 조식 너무 제 취향이였어요ㅎㅎ 스위스도 깔끔했고..
전반적으로 숙소 컨디션이 좋아서 다음에 여행간다면 다시 그 숙소들로 예약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투어같은 경우 자유여행 충분히 가능하고 선택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도 투어 참여하면 따로 구글링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편하져~
아무튼!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저는 이번에 여행을 너무 행복하게만 하고와서
일상 복귀하면서 약간 우울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스위트유로 22기에 참가한 컨텐츠 담당자 문주은 입니다.
저는 오늘 벌써 2주나 지나버린 유럽여행 후기를 작성해보려 해요:)
먼저 저는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해서 rer티켓 을 구입한 후 숙소로 이동했는데요.
생각보다 공항에서 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캐리어도 작은 캐리어를 가져가서
짐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았어요ㅎㅎ 아무튼! 제가 구입했었던 공항->파리시내 티켓은 약 10.3유로
한화로 13~4000원 사이정도 했어요! 그리고 파리 지하철은 처음탔을 때 정말 놀랐어요ㅋㅋㅋ
한국이 너무 좋은 나라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음...그리고 파리 지하철 문을 수동으로
여는 방법을 몰라서 못내릴뻔했었어요ㅜㅠ 그러니까 혹시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파리 지하철이
수동문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ㅋㅋㅋ 당황하지 말고 문을 여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소매치기 조심!!!
저는 유럽여행 중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건진 도시가 바로 파리인데요ㅋㅋㅋ
여행 초반이여서 더 많이 사진을 찍은 부분도 있고 정말 찍을 곳이 너무나 많아요!
몽마르뜨,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루브르, 퐁네프 다리, 사랑해 벽 등등 !!
파리 야경투어 바토무슈도 정말 꼭 하고오세요..
진짜 예쁘고 미드나잇 인 파리에 나오는 장면처럼 되게 로맨틱했어요ㅎㅎ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의 느낌은 파리와는 사뭇 달랐어요! 훨씬 깔끔하고 아기자기 예쁜느낌?
저는 특히 스트라스부르에서 먹은 마카롱이 기억에 남는데 2.5유로에 제 주먹보다 큰 크기.....
하지만 이곳은 유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ㅎㅎ
스위스는 제가 여행했던 여행지 중 가장 마음이 안정되는 곳!
인터라켄에서 딱 한달만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이 너무너무 예뻐서ㅠㅠ 갑자기 생각하니까 또 가고싶어지네요
숙소 위치도 어디가도 편한 곳에 있어서 혼자도 잘 돌아다녔고, 알프스 산맥이 보이는게..사진에 담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알프스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물 색이 완전 민트와 에메랄드 색의 중간?! 신기했어요ㅎㅎ
그리고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도 했는데!!!!
음...올라가는 길이 그냥 자연 그 자체라 인상깊었어요!!!
아무튼 패러글라이딩의 후기는 다음번에 따로 작성하려 하지만 살짝 적어보자면ㅎㅎ
믿기지않아요...그냥 위에서 보는게 내가 하늘이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음 그냥 나는 그림하나를 보고있구나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살살해달라고 꼭 말씀을 하시길 바래요!
저는 놀이기구도 좋아하고 멀미를 안하는데 더 쎄게 해달라고 했다가 내리면서 정말 주저앉을뻔 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숙소와 가까운 harder kulm 전망대에도 올라갔는데요.
고소공포증이 갑자기 팍 생겼어요ㅋㅋㅋ근데 진짜 아름다운 자연이다....우와...계속 이 말만 반복ㅋㅋㅋㅋㅋ
그리고 트램타고 올라가는데 그것도 진짜 무서웠어요ㅋㅋㅋ완전 스릴넘치고 뭔가 놀이기구 타는기분!!!
스위스는 물가 비싼것 빼고는 완전 사랑이에요ㅎㅎㅎ
오스트리아 여행은 사실 작년에도 했었는데 날씨가 좋을 때 가니까 확실히 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할슈타트는 겨울에 가도 정말 정말 예쁘죠ㅠㅠ
미라벨 정원이랑 게트라이데 거리는 할슈타트 방문 후 해가 질 무렵에 갔는데 모짜르트 감성 뿜뿜
숙소랑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부담없이 구경하고 마트에서 과자도 샀는데 완전 저렴했어요~(빌라 짱!!)
베네치아로 향하기 전 들린 곳! 슬로베니아 블레드인데 여기는 저희 두 대장님과 인증샷을 남긴 아주 뜻깊은?장소랍니다ㅎㅎ
블레드 섬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동유럽의 보석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진짜 스위스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
베네치아로 향하기 전 들린 곳! 슬로베니아 블레드인데 여기는 저희 두 대장님과 인증샷을 남긴 아주 뜻깊은?장소랍니다ㅎㅎ
블레드 섬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동유럽의 보석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진짜 스위스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
아 그리고 저는 현재 이태리에서 공부를 하는데 베네치아 여행은 처음이였어요ㅋㅋㅋ
다른 국가는 갔지만 이탈리아 여행을하지 않은 1인....
그치만 베네치아는 치안도 이태리 중에서 그나마..
정말 그나마 나은편이라 깔끔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그리고 수상 도시라는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산마르코 광장은 밤에 봤을 때 정말 예뻤고 무라노 부라노 섬은 제가 상상하던 그 느낌 그대로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무라노섬이 예쁘더라구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유리공예에 관심있으시다면 꼭 한번 가셔서 보시는걸추천해요~
마지막 여행도시인 로마!
로마는 여행 막바지라 사실 조금 지쳐있었는데 젤라또,...티라미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젤라또는 지올리띠 수박맛 완전 강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정말 대단한 도시이기 때문에 볼거리 너무너무 많았어요.
특히 바티칸은 또 가고싶네요ㅜㅜ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동했고..
자유일정에는 제가 밀라노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를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학교때문에 남부투어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아직도 한이 되네요ㅜㅜ
학교 종강하면 남부투어 혼자라도 꼭 가겠다는 다짐!!!!!
마지막 여행도시인 로마!
로마는 여행 막바지라 사실 조금 지쳐있었는데 젤라또,...티라미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젤라또는 지올리띠 수박맛 완전 강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정말 대단한 도시이기 때문에 볼거리 너무너무 많았어요.
특히 바티칸은 또 가고싶네요ㅜㅜ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동했고..
자유일정에는 제가 밀라노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를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학교때문에 남부투어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아직도 한이 되네요ㅜㅜ
학교 종강하면 남부투어 혼자라도 꼭 가겠다는 다짐!!!!!
20일 정도의 유럽여행 기간동안 새로운 것들도 정말 많이 접했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
자유여행과 다르게 소속된 기분이 들어 안심이 되기도 했고 저와 함께 다녀주신 두 대장님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일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밀라노로 돌아가는 기차안에서 눈물이 날뻔 했네유ㅠㅠ
제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스위트유로의 장점은?
가장 먼저 버스 이동으로 편안한 이동을 했던 것 같고, 자유여행보다 훨씬 안정성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전에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녔었는데 빈번하게 숙소가 취소되고 교통편 지연에 항공편 문제들이
항상 있어서 매번 무언가 예약을 번복하거나 그랬는데 이번에는 정말 두 대장님들께서 든든하게 인솔해주셔서
그런 걱정 하나도 없었던 것 같고, 숙소도 전일정 조식이 제공되어서 항상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파리 조식 너무 제 취향이였어요ㅎㅎ 스위스도 깔끔했고..
전반적으로 숙소 컨디션이 좋아서 다음에 여행간다면 다시 그 숙소들로 예약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투어같은 경우 자유여행 충분히 가능하고 선택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도 투어 참여하면 따로 구글링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편하져~
아무튼!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저는 이번에 여행을 너무 행복하게만 하고와서
일상 복귀하면서 약간 우울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