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아이슬란드는 !!

스위트유로 세미패키지 10월24일 출발로 8박9일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어요. 낯설은 불과 얼음의 땅이기에 출발전 준비물부터 공유해볼게요.

10월말 날씨는 영상 1도~5도로 자주 비가옵니다. 무지개도 많이 많이 볼수 있어요. 겉옷은 방수방풍 기능성 자켓과 우비 필요해요. 안옷은 얇은 패딩이나 후리스 등으로 입고 벗기 편하게 준비하고 워모, 모자로 온도조절에 대비하세요. 신발은 고어텍스 기능성 등산화로 미끄러지지않게 안전하게 준비하세요. 음식은 햇반, 간편국물블럭, 김, 라면, 전기포트 등 준비하고 주방있는 숙소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 좋아요. 저는 6끼 정도 준비해 갔어요. ^^ 기타 전기방석, 멀미약, 소화제, 파스(근육이완제), 감기약 준비하면 좋아요. 

그럼 이제부터 여행리얼후기 올려볼게요.

첫날 공항에서 보르가네스 들려 키르큐펠과 아르나스타피를 관람했습니다. 첫날부터 비가왔지만 이국적인 풍경은 감동 그 자체 였어요~

둘째날 싱벨리르 국립공원과 게이시르도 보고 웅장하고 멋진 대자연의 폭포 굴포스도 보았답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 후 오로라를 포착하고 말았네요. ㅎㅎ 좀 희미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기운을 냈답니다. ^^

셋째날 익사이팅한 셀렌야즈포스, 환상적인 디르홀레이와 검은해변 레이니스피어라를 체험했어요.

넷째날 드디어 빙하얼음 보러 고고~~ 요쿨살론과 다이몬드 비치로 고고했답니다.

다섯째날은 여행피로를 확~~ 풀어주는 블루라군을 들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했답니다. 여행일정 짜신분 인정!! ㅎㅎ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로라!!! 레야캬비크 숙소 옥탑 바로 위에서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감동이네요 ㅠㅠ 

다음날 마지막 일정은 수도 레이캬비크를 둘러보는거였어요. 광활한 자연과 맞서다가 따스한 도시를 걷노라니 발걸음이 가볍고 신이났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지금 안전하게 귀국했네요~

너무나 잊지 못할~ 시간가는 줄 몰랐던~ 여행이었습니다. 일정 내내 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셨던 JK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알찬 일정 설계해준 스위트유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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