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유로 20대 돌체비타유럽 - 어느 외국인의 찐후기...

DAVIDKIM
2024-08-14

이번 스위트유로를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온 외국인입니다! ㅎㅎ (신나게 월루중이였다가 상미 누나 인스타 & 수미 후기 보고 급히 적는거 아님)

먼저 절.세.미.인. 이신 상미대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이런 값진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 스위트유로와 모든 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가[세요]" 입니다. 20대에 또래 친구들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혜택인지 여행 내내 팀원들을 보면서 매일 느꼈습니다. 형, 누나, 동생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저도 배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페셜 샤라웃 투 민지, 혜린, 라엘, 종운~)


제일 좋았던 점을 꼽자면,

1. 타 에이전시에 비해 금액적으로 부담이 적었던 것 같아요!

2. 상미대장님의 1분컷 카톡답장 스피드.... 경이로와요.. 짱짱!!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1. 스위트유로만의 꿀정보를 각 나라 도착 1-2시간 전에 푸는 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1-2시간 전에 정보를 받고 찾아보면 당일에 문 닫는 곳이나 예약이 이미 꽉 찬 곳이 있어서 당황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여행가기 한 달 전에 일정표와 함께 정보를 주시면 더 유연하게 계획을 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개인적인 아쉬움으로는, 베네치아보다 피렌체에서 하룻밤 더 묵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베네치아의 매력을 담기에 2일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


로맨틱했던 비엔나의 밤을,

부다페스트의 고혹적인 야경을,

뜨겁게 내리쬐던 피사의 햇살을 마음에 담으며,

다시는 없을 것 같은 2024년 유럽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모든 순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PS. 모두 현생 파이팅하고 캐나다 오면 말해 ㅋㅋㅋ 밥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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