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 동유럽 5월 11일 후기

*참여한 여행*

Slim 배낭 동유럽 5월 11일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혼자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무섭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선택하였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장점*

 이동이 편리하고,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지역마다 가봐야할곳,

맛집을 알려줘서 그때 그때 계획을 세워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여행 준비과정(준비물 등)*

 여행하는 나라의 정보(환전, 날씨, 전압등)

 

 

 

*여행 도시별 후기*

1. 프라하 : 저는 여행전 가장 기대했던 곳이 프라하였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생각했던것 보다 춥고, 비가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프라하의 음식과 맥주는 정말 제일 좋았습니다. 뜨르들로는 하루에 두개씩 먹고, 코젤다크는 제 인생 최고의 맥주입니다. 그리고 날씨운은 별로였지만 까를교 야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프라하랑 부다 비엔나 , 이번에 여행한 지역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꼭 방문하고싶은 도시로 제 마음속에 박혔습니다.

 

2. 부다페스트 : 제일 공부안한 나라이며 기대도 최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았던 도시입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한번더 오고싶었습니다.

 

3. 비엔나 : 비엔나가 제일 마지막 도시고 부다페스트 다음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비엔나는 비엔나 만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거리의 공연들도 멋졌고, 오페라하우스의 야경도 정말 멋졌습니다.

아쉽게 오페라 공연을 직접 못봤지만, 다음에는 꼭 볼 것입니다.

 

 

 

*여행 팁*

팁은 딱히 없는데, 같이 다닌다고 안전하다 생각하지말고 귀중품은 소매치기 당할수있으니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패키지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는것같아요.

혼자 여행을 패키지 직전에 했는데 혼자 여행해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데

오래 연락을 지속하거나 사람에 대해 알기는 짧은것같아요. 

그리고 양대장님( 실명을 말하기는 좀 그래서..)이 정말 열정이 대단하셨어요.

부다페스트 첫날 늦게 도착했는데 밤11시 넘어서까지 투어해주시고,

관광지나 음식점 마트 등 정말 세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그 정보를 바탕으로 도시에서 바로 계획을 짜도 될정도였습니다. 

 

 

 

*여행 사진*

부다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