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버킷리스트 돌로미티를 가다

김혁순
2025-07-26

7월14일부터 7/22일까지 돌로미티 집중(250714)을 다녀왔습니다. 그후기를 올립니다.


어느날 TV에서 돌로미티 여행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순간 큰 감동이 있었다. "저기는 꼭 가야 겠다"
그 때부터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갈까? 하는 고민이 생겼다.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초 여행사 였다. 그 곳이 트래킹 전문회사 아닌가?
하던차에 유튜브를 검색해보고 김순탄의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다.
이 분들과 함께라면 여행이 즐거울거야, 확신이 들면서 여행사를 정하게 되고,
트래킹을 좋아하고 함께 걸었던 친구에게 권유하였다. "함께 가자"
우리와 함께 한 여행인솔자는 김건국씨 였다.
유튜브에서 봐서 그런지 익숙하고, 또 친밀감이 들었다.
돌리미티 여행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여행을 이끌고 진행하는데 능숙하고도 매끄러웠다.
많은 패키지 여행을 해 보았지만 이번 여행만큼 편안하고 부담없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이 지면을 빌어 김건국씨에게 감사 드린다.
여행사에서 준비해준 숙소는 4성급이라서 그런지 불편함이 없었다.
유럽이라서 그런지 숙소는넓고 깨끗하였다.
숙소내 이용 시설도 휴식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다. 제일 좋은 것은 주변의 경관, 천상에서의 휴식이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이 점에서 스위트유로 여행사에게 감사드린다.
여행중 산 위에서 트래킹 하는 것도 좋았지만 숙소 근처에서 아침 저녁으로 계곡에 흐르는 물따라 거닐었던 추억 또한
잊을수 없다.
호텔에서의 식사는 또 어떤가? 호텔의 아침식사는 늘 그렇지만 돌로미티의 저녁 정식은 만찬이었다.
많은 유럽지역을 여행하였지만 이렇게 정통적 만찬은 처음이었다. 이것 또한 스위트유로의 걸작이다.
돌로미티의 트래킹 코스는 신들의 정원이다. 들판에 피어있는 야생화는 천가지 만가지가 넘었으며 형형색색, 그 자태가 가관이었다.
눈을 조금 들면 돌로미티의 바위산들이 그 위용을 자랑한다.

7일동안의 돌로미티 트래킹코스는 환상적이었다. 산 정상의 전망대,  산 중턱의 신들의 정원, 산 아래의 여신들의 목욕탕인 호수등 . .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의 중요 산들을 다 다녀보았다. 그런데 돌로미티를 가 보고서 이제야 마침표를 찍는다.


이젠 알프스를 다 돌아보았다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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